리치푸드의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는 2010년산 햅쌀 막걸리로 빚은 여성 전용 막걸리 ‘백련’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리치푸드의 코리안 펍 매장 짚동가리쌩주에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여성전용 막걸리 “백련”이 2010년산 햅쌀로 업그레이드 됐다. 2010 햅쌀막걸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농림식품사업부에서 지원하는 햅쌀 막걸리 인증 라벨을 획득한 백련은 연잎로 막걸리의 텁텁한 맛을 중화시킨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77년 3대째 이어온 막걸리 명가인 당진의 신평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생 막걸리. 백련은 바다 바람, 해풍을 먹고 자란 당진의 해나루 쌀을 주 원료로 하여 믿고 즐길 수 있으며, 첨가된 연잎은 맛을 높여줄 뿐 만 아니라 체중 증가 억제효과, 고지혈증 예방 효과, 노폐물제거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여성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입안에 머무는 은은하고 산뜻한 첫 맛과 “톡” 쏘는 천연탄산의 시원한 뒷맛이 일품인 백련은 햅쌀을 통해서 더욱 깔끔해진 맛으로 최근 막걸리를 즐겨 찾는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용량은 750ml, 알코올 도수는 6도로 가격은 5000원이다. 백련은 전국 80개 코리안 펍
파리바게뜨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0(Red Dot Design Award 2010)’에서 생수 EAU(오)와 JUS 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위너(Winner)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1955년부터 시작된 국제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혁신이 담긴 제품의 디자인을 평가해 상을 수여하며 올해는 총 60개 국, 1만2000개 이상의 참가작이 출품됐다. 분야는 프로덕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수상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위너 두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모든 수상작은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독일 에센의 레드닷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레드닷 디자인 시상식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는 전 세계 44개국에서 총 6천369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된 생수 EAU(오)와 JUS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작품으로 국내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생수EAU(오)는 생수 본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는 물론 푸른빛 투명한 캡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기업 슬로건 ‘THE COFFEE CREATOR, SINCE 1984’를 반영, 예술성을 보다 강조하고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 해 오픈 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쟈뎅 홈페이지는 보다 통일성 있는 기업 이미지 창출을 위해 2010년 기업 CI 리뉴얼과 함께 선포한 기업 슬로건을 적극 반영했으며, 이를 위해 예술적인 감각의 커피 이미지를 메인 페이지로 선택, ‘단순히 커피를 생산하는 것이 아닌 혼신을 다해 커피를 디자인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보다 강화했다. 또한,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커피를 매개체로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COFFEE STORY’라는 별도의 코너를 신설해 소비자가 커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커피와 관련된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딱딱하고 일방적인 제품 소개가 아닌 각 제품 특성에 맞는 스토리를 담아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홈페이지 내 쇼핑몰과의 연계성을 높여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쟈뎅은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퀴즈 이벤트’와 ‘온라인 스크랩 이벤트’를 실시하고
SPC그룹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2009년에 이어 이태리 동화 ‘피노키오’의 스토리를 담은 크리스마스케이크 4종과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로 ‘티라미스 라떼’를 출시한다.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스노우 딸기 케이크’, 초코산타 스플레’, ‘엔젤 티라미스’, ‘파네토네 베로나’로 이태리 동화 피노키오를 각색해 따뜻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피노키오가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생애 첫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는 이야기를 각각 제품에 담아 감성을 더했다. ‘스노우 딸기 케이크’는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딸기로 토핑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피노키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초코 산타 스플레’는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산타클로스를 형상화 했다. ‘엔젤 티라미스’는 이태리의 대표 디저트인 티라미스를 하트모양으로 꾸미고, 천사장식을 올려 맛과 멋을 더했다. 또, ‘파네토네 베로나’는 이태리 대표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1600년대 밀라노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쇼트(로도 판매하며, 젤라또, 생크림 등 토핑 추가 시 500원이 부과 된다. 2010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인 ‘티라미스 라떼’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시에 아이스크림 제품개발연구소 '넥스젠 푸드 리서치’를 설립하고 9일(한국시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구소의 이름인 ‘넥스젠(NEXGEN)’은 ‘NEXT GENERATION’의 약자로 미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아이스크림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미국 현지 제품개발연구소 설립은 현지의 프리미엄 원료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아이스크림 제품을 개발해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를 위해 넥스젠은 2011년 한 해 동안 20여 종의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을 개발할 계획이다. 넥스젠을 위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본사 출신의 개발 전문가들까지 합류했다. 넥스젠 연구소장은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생산부문 피터 홉스 전무가 겸임한다. 피터 홉스 소장은 36년간 미국, 러시아, 일본 등에서 생산 현장 전문가로 일하며 다양한 나라의 맛과 생산 현지화 경험을 축적한 바 있다. 또한, 미국 본사에서 20년간 근무한 모린 매코넬도 수석 아이스크림 개발자로 넥스젠에 합류해 새로운 맛의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매코넬은 지난 25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경인식품가공센터를 경기도 화성시에서 광주시 도척물류단지로 옮겨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총 300억원이 투입된 새 경인식품가공센터는 대지면적 2만4210㎡, 연면적 9020㎡ 규모로 기존 화성 가공센터에 비해 2배가량 크고 중부고속도로와 가까운 곳에 있어 물류 처리역량이 향상됐다. 현대그린푸드는 울산에 있는 기존 영남물류센터 외에 2012년 대지면적 2만790㎡ 규모로 영남2물류센터를 가동하고, 2013년에는 충청지역에도 중부광역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인식품가공센터 준공으로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고 물류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받는 종합식품 기업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과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 경청호 부회장, 정교선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는 12월 19일까지 전화 문의 및 하겐다즈 카페에서 사전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2011년 하겐다즈 플래너 및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하겐다즈 카페에서 직접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단, 커플케익 제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11년 플래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하겐다즈 카페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하겐다즈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전문 파티쉐가 핸드메이드로 만든 제품으로, 연인, 친구, 가족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의 성격 및 인원,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6~8인용 라지, 4~5인용 미디엄, 커플용 미니 등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 제품은 라지와 미디엄 사이즈의 10종에 해당한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모임에 핸드메이드로 만든 수퍼 프
벌써 길거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리고 있는 상점가는 전구들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캐롤 음악으로 흥겨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사람들의 마음도 덩달아 바빠져 레스토랑, 공연을 예약하는 등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외식업계도 저마다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각양각색, 개성 있는 매력의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가 바로 그것.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모양과 맛에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맛볼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미스터피자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Half & Half 커플 피자'를 한정 판매하는 한편 구매고객에게 '2011 미피 일러스트 캘린더'를 증정한다. Half & Half 커플 피자는 미스터피자의 인기 메뉴인 ‘쉬림프 골드’와 ‘포테이토 골드’를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히 판매되는 한정 메뉴다. 행사 기간 동안 ‘Half & Half 커플 피자’와 더불어 ‘쉬림프 골드’, ‘포테이토 골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되는 “2011년 미피 일러스트 캘린더”는 미스터피자만의
BHC치킨(대표 우길제)이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BHC치킨 전국 가맹점에서 치킨을 주문한 고객에게 수면양말, 니트장갑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BHC가 준비한 이번 사은품은 겨울철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고 터치감이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은 수면양말과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착용 가능한 니트장갑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사은품은 BHC가 ‘Save the earth’ 운동에 동참해 실내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로 기획했다”며 “올해도 지난해에 못지 않는 추위가 닥칠 것으로 예상돼 더욱 추워진 겨울을 맞아 치킨도 드시고 사은품인 수면양말과 니트장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버거킹은 최근 버거 제품 가격을 200원씩 올렸다고 8일 밝혔다. 불고기버거는 2200원에서 2400원으로, 와퍼세트는 6300원에서 6500원으로, 더블치즈 와퍼세트는 9100원에서 9300원으로 각각 올랐다. 버거킹 관계자는 "코카콜라 등 탄산음료와 버거에 들어가는 채소 가격이 올라 버티다 못해 제품 값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