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짚동가리쌩주, 햅쌀로 빚은 ‘백련’ 막걸리 출시

리치푸드의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는 2010년산 햅쌀 막걸리로 빚은 여성 전용 막걸리 ‘백련’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리치푸드의 코리안 펍 매장 짚동가리쌩주에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여성전용 막걸리 “백련”이 2010년산 햅쌀로 업그레이드 됐다.

2010 햅쌀막걸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농림식품사업부에서 지원하는 햅쌀 막걸리 인증 라벨을 획득한 백련은 연잎로 막걸리의 텁텁한 맛을 중화시킨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77년 3대째 이어온 막걸리 명가인 당진의 신평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생 막걸리.

백련은 바다 바람, 해풍을 먹고 자란 당진의 해나루 쌀을 주 원료로 하여 믿고 즐길 수 있으며, 첨가된 연잎은 맛을 높여줄 뿐 만 아니라 체중 증가 억제효과, 고지혈증 예방 효과, 노폐물제거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여성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입안에 머무는 은은하고 산뜻한 첫 맛과 “톡” 쏘는 천연탄산의 시원한 뒷맛이 일품인 백련은 햅쌀을 통해서 더욱 깔끔해진 맛으로 최근 막걸리를 즐겨 찾는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용량은 750ml, 알코올 도수는 6도로 가격은 5000원이다. 백련은 전국 80개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햅쌀로 만들어 프리미엄을 더한 ‘백련’은 보다 깔끔해진 맛으로 막걸리 열풍을 이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햅쌀로 빚은 백련’ 출시를 시작으로 2011년 전통주 관련 프랜차이즈 시장에 좀더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