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앤램 뉴질랜드(지사장 존 헌들비)는 지난 16일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종료하고, 총 40여명의 당첨자를 선정 발표했다.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지난 2009년부터 소고기 소비량이 가장 높은 매년 설, 추석 시즌에 맞춰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미지 광고를 실시해 왔다.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지사장은 “일반 소비자들이 대중교통 이미지 광고를 통해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차별화된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이를 바탕으로 뉴질랜드 소고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소비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1월 14일부터 한 달간 게재된 이미지 광고에는 ‘뉴질랜드 소고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하여, 이미지 광고를 본 후, 비프앤램 뉴질랜드 웹사이트에 접속해 퀴즈에 응모하여 정답을 맞춘 10명에게는 1등상,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선물세트를, 2등상 30명에게는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로고가 새겨진 쿠션 담요를 증정했다 한편,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총각네 야채가게’로 유명한 자연의 모든 것(대표 이영석)에서 오는 22일 성공창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총각네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점포 운영에서 익힌 창업노하우와 차별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뿐만 아니라 올해 새로 런칭한 ‘총각네 쥬스&커피’ 설명회도 같이 진행해 아이템의 성공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02-407-5249
독일 뮌헨 박람회 한국대표부는 '제과 및 제빵 산업을 위한 국제 박람회(iba)'가 내년 9월16일부터 닷새 동안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1949년부터 3년마다 뮌헨과 뒤셀도르프에서 번갈아 가며 열려온 iba는 제과·제빵과 관련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박람회 중 하나로, 원료, 오븐 등 기계류, 냉장고·발효·냉난방 기술, 가게 장비 등 폭넓은 분야의 상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2009년 대회에서는 55개 나라에서 온 제과·제빵 관련회사 1천59곳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150개국 8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페터 베커 독일제과연합회 회장은 "세계 제과·제빵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라며 "유럽의 최신 음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업체와 전문가들의 참가를 권한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는 오는 6월부터 학교 급식재료를 전국 최초로 공동구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공무원, 학교 관계자, 영양사 등 총 9명으로 이뤄진 공동구매단을 구성, 오는 3~5월 학교별 급식재료 가격 등을 검토한 뒤 납품단가 이하의 저렴한 식재료를 공동구매하게 된다. 공동구매 품목은 쌀, 김치, 감자 등 7개이고 구는 이 지역 26개 초등학교의 학생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 뒤 지역 내 모든 초.중.고교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나서 학교 급식재료를 공동구매하는 것은 전국 최초"라며 "공동구매를 통해 연 6억~7억원의 예산 절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업체 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가 유제품 전문 글로벌 기업 프랑스 유레알(Eurial)사와 손잡고 유제품 시연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시내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전문 쉐프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독일, 미국산 등 다양한 휘핑 크림의 샘플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가장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프랑스 유레알사의 휘핑크림을 비롯해 모짜렐라 치즈, IQF(Individually Quick Frozen, 개별급속냉동) 치즈를 이용한 메뉴 시연회를 서울 시내 유명 레스토랑의 쉐프와 대표, 식품제조업체 관계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가지게 되었다. 유레알사의 박람회/시연회 전문 쉐프인 그레고리 코만씨는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해 레몬크림(Hot Cream with Lemon), 크림 파이(Cream Puffs) 등 13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명 파스타 전문점인 올라의 지태근쉐프는 “휘핑크림은 크림파스타에 기본적으로 쓰이는데 유레알의 샘플 제품과 시연 메뉴에서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사업 설명회.세미나.시식.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진행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맛있고 건강한 홈메이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17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1회 2011 프랜차이즈 서울 스프링'에서 예비 점주와 고객들을 만난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뚜레쥬르 전시부스에서는 브랜드 소개 및 창업 정보, 전문가 창업 상담이 이루어지며 특히 최근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와 스토어 아이덴티티(SI, Store Identity)가 적용된 실제 매장이 구현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지난 12월 ‘건강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정통 베이커리’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BI와 SI를 선보이고 몸에 좋은 각종 견과류와 과일 등의 원재료를 그대로 사용해 ‘건강빵’ 컨셉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는 건강과 맛을 중요시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노력으로 신 BI발표 후 리뉴얼 된 매장이 리뉴얼 전에 비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뚜레쥬르의 빵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더욱 자세한 정보를
한파와 구제역.AI 등으로 식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식당들도 하나둘씩 가격인상을 하고 있는 이때, 5000원 한장으로 푸짐한 식단을 제공하는 음식점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인공은 ‘오천원의 행복한 만찬’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건 콩불. 콩불은 지난 2008년 12월 대학로 성대1호점을 시작으로 2011년 2월 현재 전국 65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중견 프랜차이즈로 1인분에 5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매콤한 콩나물 불고기와 밥까지 제공한다. 콩불은 일반콩나물에 비해 영양가가 훨씬 높은 특허받은(발명특허 제0355708) 마늘콩나물과 국내산 돈육을 식자재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카페 같은 아늑한 인테리어와 주문과 거의 동시에 제공되는 빠른 메뉴세팅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알맞으며 매장 내 종업원들이 일일이 조리를 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통살강정’은 닭다리살로 만든 달콤한 맛의 닭강정 메뉴로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와 8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리브떡볶이는 매주 수요일(2월 23일, 3월 2일) 오후 2시에 문정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리브떡볶이는 7가지 소스의 별별 떡볶이, 신세대와 아이들을 겨냥한 콜떡, 회오리 감자, 닭꼬치 등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메뉴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330여 개 가맹점의 평균 일 매출이 50만 원을 웃돌고 있어 월 500만 원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다. 올리브떡볶이의 창업비용은 기본형 23.1㎡(7평) 기준 2930만원(10평 기준 3350만원 / 12평 기준 3630만원)(점포비 제외)으로 적은 투자비로 고수익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이다. 또한 1인 창업자,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매장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그룹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리브떡볶이’의 모든 메뉴를 반가공 상태로 배송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
단체급식·식품유통 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울산점에 푸드코트 '셰프 애비뉴' 1, 2호점을 열고 푸드코트 사업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퓨전 음식 등 5개 코너로 구성된 '셰프 애비뉴'는 백화점 푸드코트로는 처음 영양표시제를 도입, 음식에 든 영양성분 정보를 제공한다. 오흥용 대표는 "푸드코트 사업을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해 연내에 1~2개점을 출점하는 것이 목표"라며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과 식품유통 외에 외식사업을 벌일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열리는 창업박람회인 `2011 프랜차이즈 서울 스프링(Spring)`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되면서 창업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외식 창업의 경우 소비자들의 먹거리에 대한 기준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로컬푸드’ ‘무첨가’ ‘홈메이드’ 등과 같이 새로운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우는 친환경 외식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여성 및 청년 창업자들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이들의 구미에 맞는 창업 아이템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특히 여성 창업자들의 꼼꼼하고 친환경적인 아이템을 선정하려는 경향에 힘입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베이커리 전문점은 크게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인기 아이템일수록 선택할 때는 타 브랜와의 차별점이 확실한지 따져봐야 한다. 자연주의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댄코는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빵만들기에 주력하는 가운데,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우리땅 우리재료’ 캠페인을 통해 국내 각 산지에서 나오는 제철 재료를 사용한 빵을 만들며 차별화된 자연주의 컨셉을 지켜오고 있다. 브레댄코는 안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