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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으로 즐기는 철판 콩나물 불고기 볶음

한파와 구제역.AI 등으로 식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식당들도 하나둘씩 가격인상을 하고 있는 이때, 5000원 한장으로 푸짐한 식단을 제공하는 음식점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인공은 ‘오천원의 행복한 만찬’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건 콩불.

콩불은 지난 2008년 12월 대학로 성대1호점을 시작으로 2011년 2월 현재 전국 65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중견 프랜차이즈로 1인분에 5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매콤한 콩나물 불고기와 밥까지 제공한다.

콩불은 일반콩나물에 비해 영양가가 훨씬 높은 특허받은(발명특허 제0355708) 마늘콩나물과 국내산 돈육을 식자재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카페 같은 아늑한 인테리어와 주문과 거의 동시에 제공되는 빠른 메뉴세팅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알맞으며 매장 내 종업원들이 일일이 조리를 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