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봄날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프리미엄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디저트는 체리크럼블타르트, 후르츠타르트, 베리스트로베리, 델리스 오 쇼콜라 등 총 4종.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여성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맛까지 더해져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리크럼블타르트는 타르트에 바닐라 아몬드 크림과 다크 체리를 올리고 헤이즐넛 크럼블을 얹어 구워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후르츠 타르트는 아몬드 크림을 채워 구운 타르트 위에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과 여러 가지 베리를 가득 올린 프렌치 스타일의 타르트다.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인 타르트는 특히 아메리
커피와 도넛의 새로운 경험, 던킨도너츠가 새싹이 돋는 봄을 맞아 춘곤증을 날려줄 야채도넛 3종과 핫 브리또, 티라미스 라떼를 선보인다. 3월 선보이는 야채 도넛3종 ‘브로콜리가 도넛에 쏙’, ‘시금치가 도넛에 쏙’, ‘당근이 도넛에 쏙’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디톡스(Detox) 기능이 뛰어난 야채를 넣어 만든 웰빙 도넛이다. 3가지 모두 천연시금치, 천연당근이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야채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 중 ‘브로콜리가 도넛에 쏙’과 ‘당근이 도넛에 쏙’은 각각 브로콜리 파우더와 당근 후레이크 토핑으로 포인트를 주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가격은 각 1300원. 3월 10일부터 아침 입맛을 돋워줄 이색 모닝메뉴로 핫브리또(치킨)를 출시한다. 핫브리또는 또띠아에 매콤한 소스로 버무려진 치킨, 체다치즈, 라이스가 어우러진 멕시칸 메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멕시코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재해석했다. 돌돌 말린 따뜻한 브리또는 한 손에 들고 먹기도 좋아 바쁜 아침을 시작하는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3000원. 봄날의 오후 나른함을 날려줄 티라미스 라떼는 3월 15일부터 선보인다. 티라미스 라떼는 부드러운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신제품 ‘오마이립’ 출시를 맞이해 오는 3월 31일까지 위치정보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씨온(SeeOn)’과 손을 잡고 색다른 소셜마케팅을 전개한다.이벤트 기간동안 씨온 어플리케이션 상의 전국 380여 개 미스터피자 매장을 씨온만 하면 신제품 ‘오마이립’ 온라인 주문 전용 20%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열혈 캡틴을 선정, ‘오마이립’ 무료 시식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씨온 서비스를 통해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주변의 미스터피자를 선택, ‘씨온(특정장소 위치를 체크하는 것)’을 해야 하며, 씨온을 하는 횟수에 따라 경쟁 룰에 의해 캡틴으로 선정된다. 이번 마케팅은 미스터피자 전국 매장에서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인증샷 또는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을 연동하여 친구들과 공유하면 열
185년 전통의 프랑스 테이블웨어 기업 ‘아크 인터내셔널’ (대표 강성환)은 자사 브랜드 ‘셰프앤소믈리에’ 의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chefsommelie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셰프앤소믈리에는 호텔, 레스토랑 셰프와 소믈리에와 같은 전문가, 와인애호가와 미식가들을 위한 전문 브랜드다. 앞으로 셰프앤소믈리에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셰프앤소믈리에의 제품 정보, 행사 관련 정보 등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와인이나 요리에 관한 전문 지식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셰프앤소믈리에 커뮤니티에서는 다음 달 1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셰프앤소믈리에 커뮤니티 오픈 내용을 스크랩을 통해 주위에 알리고, 셰프앤소믈리에 제품의 장점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해 친환경 신소재 ‘콱스’로 만든 ‘오픈업’ 와인잔을 2개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8일, 커뮤니티에서 발표된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지난해에 이어 아동복지 전문기관 어린이재단과 제휴를 맺고, 2011년 1년 동안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2011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 캠페인을 진행한다.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는 전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가능 차량)가 출동, 신나는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캠페인. 지난해부터 어린이재단 산하 아동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갓 구운 피자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왔다. 올해에는 다문화가정 복지센터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조수제 상무는 “사랑도 나누고 피자도 나누는 희망 파티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올해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면서 보다 다양한 분야로 나눔 경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그 동안 서울대어린이병원, 선덕원 등을 통해 어린이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6년부터 희망나눔 세트 판매 금액의 일부를 희망나눔 기금으로 적립, 소외계층 어
장바구니 물가가 떨어질 줄 모르는 가운데 생활협동조합(생협)과 친환경 농산물 매장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이 운영하는 이들 매장은 중간 유통과정을 없앤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농·축·수산물을 공급받고 판매해 수급 상황과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소비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 95개 매장을 운영하는 아이쿱생협의 조합원 수는 1월 현재 12만3251명으로, 작년 12월보다 4427명(3.7%) 늘었으며 작년 1월보다는 4만2554명(52.7%)이나 늘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생협인 한살림 역시 1월 현재 조합원 수 25만900명으로 한 달 전보다 3806명(1.1%), 1년 전보다 4만1318명(19.7%)이 증가했다. '배추 파동'이 일어난 작년 10월~11월의 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하나 한 달에 새로운 조합원 3000~5000명이 꾸준히 늘어 산지 직거래 친환경 농산물을 향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생협과 친환경 매장의 인기는 일반 시장이나 마트, 슈퍼보다 가격 변동폭이 적으며 일반 신선식품의 값이 치솟으면서 친환경 유기농 신선식품의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
세계 최대 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3월 입학 시즌을 맞아 신입생들을 축하하는 ‘2011 새내기 피자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1 새내기 피자파티’는 새로운 배움터에 첫발을 디딘 새내기들에게 도미노피자가 맛있는 피자로 입학 축하파티를 열어주는 이벤트. 28일부터 3월 9일까지 전국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는 물론 만학도 및 외국인들을 위한 학교 등 3월 신입생을 맞이한 교육기관 및 단체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2011년 특별한 새내기’에 사연을 올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도미노 파티카(피자 메이킹 가능 차량)가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만학도들을 위한 특별한 피자파티도 마련된다. 오는 3월 8일과 11일 부천진영주부중고등학교와 신명주부학교에 도미노 파티카가 방문, 외국인이나 늦깎이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특별한 피자파티를 열어줄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조수제 상무는 “3월을 맞아 새 출발의 기쁨과 설렘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이번 피자파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커피, 스무디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료 전문 매장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외식업계를 긴장 시키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과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고자 하는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무디 전문 매장인 스무디킹은 스무디와 어울리는 샌드위치, 베이커리 메뉴를 출시해 스무디와 함께 한 끼 메뉴로 즐기도록 추천하고 있다. 닭고기에 토마토, 양상추 등을 곁들인 ‘바비큐 치킨 랩’과 채식주의자를 위한 단호박, 고구마, 감자 등으로 이루어진 ‘펌킨 베지테리안 랩’ 등 랩샌드위치가 그 중 대표 메뉴. 녹진한 양념을 빵 속에 넣어 만든 스터핑 브레드(Stuffing Bread) 브래디도 매운맛이 스무디와 어울려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대용식으로 스무디가 인기를 끌면서 스무디 한 잔과 브래디, 랩 샌드위치로 이루어진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투썸플레이스에는 최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브런치 메뉴 5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이번 메뉴는 베이글이 제공되는 굿모닝 뉴욕과 계란과 베이컨이 어우러진 투썸 잉글리쉬, 에그
KFC(대표 유지상)는 오는 26일부터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멜론에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멜론에이드는 멜론 과육이 씹히는 시럽과 스프라이트가 조화된 새로운 에이드 음료로, 멜론 특유의향긋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치킨, 버거 등 KFC의 모든 메뉴와 잘 어울린다. 가격은 2000원. KFC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모든 세트메뉴 주문 시 음료를 멜론에이드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온라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KFC 웹사이트에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출력 가능 하다. KFC 관계자는 “새로움을 찾는 입맛이 늘어 나면서 메뉴뿐만 아니라 음료에 대한 기호도 다양해져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상큼한 멜론에이드로 색다른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사단법인 아이쿱 생협연대(회장 신복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충북 괴산군에 대규모 친환경 유기식품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괴산군은 아이쿱이 칠성면 율지리 산15 일대 62만8497㎡에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충북도에 지정 승인 신청을 낸 결과 25일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아이쿱은 이에 따라 2015년까지 5년간 1300여억원을 들여 단지 조성에 나서기로 하고 3월에 시공사를 선정해 4-5월께 착공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친환경 식료품 및 음료 제조업과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 30여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이 가운데 25개 업체의 입주가 이미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쿱은 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생태마을과 문화복지 시설 및 체험관광 시설 등을 갖춘 생태밸리도 추가로 만들어 괴산을 친환경 유기식품 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군은 산단이 계획대로 조성될 경우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농산물 구입에 따른 청정괴산 이미지 제고, 7만9000여명에 이르는 조합원들의 방문에 따른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