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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어린이재단과 ‘희망파티카’ 캠페인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지난해에 이어 아동복지 전문기관 어린이재단과 제휴를 맺고, 2011년 1년 동안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2011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 캠페인을 진행한다.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는 전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가능 차량)가 출동, 신나는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캠페인.

지난해부터 어린이재단 산하 아동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갓 구운 피자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왔다.

올해에는 다문화가정 복지센터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조수제 상무는 “사랑도 나누고 피자도 나누는 희망 파티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올해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면서 보다 다양한 분야로 나눔 경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그 동안 서울대어린이병원, 선덕원 등을 통해 어린이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6년부터 희망나눔 세트 판매 금액의 일부를 희망나눔 기금으로 적립, 소외계층 어린이 의료비 및 복지향상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어린이재단과 협약,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