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3월 중 부천 상동서해점, 충남 당진점, 영등포점, 이천 창전점, 제주 이도베라체점을 잇달아 오픈하며 가맹사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 로티보이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 오픈 당일,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번 행사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로티보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하반기,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실시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 프랜차이즈로 인증 받은 로티보이는 명실공히 번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전국 135개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허성구 이사는 “로티보이는 신메뉴 개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등으로 창업시장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가맹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이대점 1호점을 오픈한 로티보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짭짤한 버터필링이 특징인 ‘번’을 국내에 대중화 시킨 브랜드이다. 번 뿐만 아니라 국내 자체 로스팅 센터에서 직접 볶은 원두로 추출한
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한 가지 아이스크림 속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지킬앤하이드’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고 오는 5일부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공연 티켓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킬앤하이드’ 아이스크림은 바나나 아이스크림 속에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숨어있어 색다른 두 가지 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바나나가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하여 초콜릿 맛과 어우러짐으로써 ‘지킬앤하이드’의 이중성을 아이스크림으로 재미있게 재현했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500원.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지킬앤하이드’ 제품 출시를 기념해 5일부터 4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카페명동, 카페신촌 등 Cafe’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지킬앤하이드’ 제품을 포함, 4만원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 한해 11만원 상당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공연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또한,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지킬앤하이드 라고 느껴지는 순간은?" 이란 주제에 댓글을 남기는 고객 25명을 추첨해 ‘지킬앤하이드’ 공연 티켓을 1인 2매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브로드웨이 뮤
자연주의 베이커리 브레댄코는 봄을 맞이해 향과 맛이 절정인 전남 담양, 경북 산청 지역에서 재배된 국내산 딸기만을 엄선해 만든 봄 신제품 8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우리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브레댄코가 ‘딸기, 너를 사랑해’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이번 메뉴는 딸기크루아상, 딸기윙패스츄리, 딸기비스킷슈, 스완베리 케익 등이며, 제품 가격은 1300원부터 2만1000원까지 다양하다. 이번 봄 신제품은 패스츄리, 슈, 크루아상, 케익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어, 부드러운 빵과 달콤하면서 고소한 커스터드 후레쉬크림과 싱싱한 봄철 딸기가 어우러진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브레댄코는 이번 딸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인절미 모양의 쫄깃한 찹쌀빵에 콩가루를 묻혀 고소함을 더한 ‘구운인절미’(5개입 3500원)도 출시했다. 브레댄코 마케팅팀 김형섭 팀장은 “봄을 맞아 제철인 국내산 딸기는 맛과 향이 풍부해, 빵과 어우러지면서 재료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맛과 모양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메뉴개발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데이 로맨스를 꿈꾸는 연인을 위해 파리바게뜨가 러브 메신저로 나선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화이트데이 상품은 손글씨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테마로 한다. 화사한 봄날을 연상시키는 핑크, 그린, 블루 등 사랑스러운 컬러의 롤리팝을 메인으로 해 모양에 반하고 컬러에 한번 더 반할만한 화이트데이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또한 한강 요트파티를 비롯하여 화이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달콤 이벤트 3종도 진행된다.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다른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이라면 파리바게뜨가 준비한 도심 속 요트파티에 주목 해 볼만 하다.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 나만의 특별한 화이트데이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섯 커플을 오는 26일 한강 요트파티에 초대한다. 무심한 남자친구에게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고 싶다면 미리 화이트데이 문자 조르기로 준비해 보자.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화이트데이 애교 문자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명, 스킨RX2만원 상품권 5명, 해피콘 1만원권 20명 등 푸짐한 선물도 뒤따라 온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장류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O’COCO(오코코)(대표 조규식)는 신학기를 맞이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입생 축하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신입생이라면 초·중·고·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신입생 축하축하 페스티벌’은 치킨류를 주문하면 다양한 튀김류로 구성된 콤보메뉴를 증정하는 행사다. 배달 고객이나 매장에 직접 방문한 고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며, 신입생이라면 주문한 치킨메뉴 이외에 고소한 치즈스틱, 쫄깃한 오징어링, 달콤한 양파링, 부드러운 감자튀김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데다 무료로 제공되어 신입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신송 외식사업부 이원균 이사는 “O’COCO는 설레는 신학기를 맞아 신입생들에게 맛있는 치킨 메뉴와 함께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입생 축하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든 신입생들이 O’COCO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올해 1월 처음 문을 연 직영 1호점인 서초점 등 5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인 용산 리첸시아점 등이 운영 중이며 현재 가맹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1150만 가지 다양한 조합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은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스트로베리 포레스트)’를 테마로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 딸기로 맛을 더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과 스트로베리 와플 등 총 4종으로 봄철 과일의 여왕 딸기가 전해주는 맛과 영양을 보다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 생 딸기를 듬뿍 넣은 스트로베리 포레스트는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딸기의 새콤달콤한 씹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 심포니는 딸기시트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스위트 스트로베리는 부드러운 옐로우시트에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상큼한 요거트와 딸기 등이 어우러져 아이스크림 케이크만의 특별함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스트로베리 와플은 딸기 와플에 상큼한 블루베리 소스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버무려져 봄의 상큼함을 담은 풍미로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트로베리 포레스트’ 행사 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1만원 이상 결재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2일 초.중.고에서 무상급식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지난 4월 지방선거를 계기로 촉발된 무상급식은 논란을 거듭하다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합의를 이끌어낸 지역을 중심으로 이날 점심부터 시작됐다. 교육과학부에 따르면 이번 학기에 전국 1만1329개 초.중.고 중 50.4%인 5711개교가 전체 학년이나 일부 학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에 들어갔다. 이는 초등학교 79.8%(5893개교 중 4703개교), 중학교 25.4%(3150개교 중 803개교), 고등학교 9%(2286개교 중 205개교)에 해당한다. 그러나 의무교육대상인 초.중학교에 대해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지역은 충북에 그치는 등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충북은 무상급식을 공약을 내 건 이시종 지사와 이기용 교육감이 당선된 직후 도와 도교육청이 협의회를 구성해 급식비 분담액에 대한 협의를 진행, 지난해 11월 7일 의무교육대상인 초.중학교와 특수학교의 무상급식 전면시행 합의를 이끌어 냈다. 올해 총 급식비 740억원 중 지방자치단체가 340억원, 교육청이 400억원을 부담하기로 하고 초등학교 260개교 10만432명, 중학교 131개교 6만1877명,
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신상철)가 4월 오픈하는 커피 아카데미 정규 과정에 앞서 고객들이 커피 아카데미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4주간 무료 교육 ‘할리스 커피 홀릭 클래스’를 실시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오후 시간이 여유로운 주부는 물론, 저녁 시간 교육을 원하는 직장인, 대학생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의 커피 홀릭반, 한밤의 커피 홀릭반 두가지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한다. 오후의 커피 홀릭반은 매주 목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한밤의 커피 홀릭반은 매주 화요일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모두 3시간씩 4주간 총4회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커피에 관한 기본 상식과 원산지별 원두 비교 체험, 다양한 기구를 이용한 다양한 추출법 실습,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 추출 실습, 정통 카푸치노와 라떼아트 배우기 등 4
유나인 샤브샤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업종 전환 및 신규 개설 희망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유나인’은 일본 정통 돈까스와 우동의 맛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150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우동, 돈까스 전문점으로 더욱 다양해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최근 신메뉴 샤브샤브를 도입했다. 유나인 측은 “샤브샤브 메뉴를 도입한 새로운 컨셉의 ‘유나인 샤브샤브’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한 가맹점 개설을 통해 이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나인 샤브샤브’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전화 (080-777-8292), 메일 (u9@bbq.co.kr)로 하면 된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경기도의회가 공방 끝에 합의한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이 내달 2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시작된다. 도의 친환경 급식예산은 친환경 농산물 지원에 240억원, G마크 우수축산물 지원에 160억원이 쓰인다. 축산물은 초등학교 1130개교(89만6000명), 중학교 509개교(44만7000명), 고등학교 239개교(26만4000명) 등 도내 모든 초.중.고교를 지원하지만, 농산물은 초등학교 566개교(47만2000명)와 중학교 19개교(1만2000명)만 먼저 제공된다. 친환경 농산물은 농장에서 학교까지 생산-상품화-물류거점센터-배송-학교의 5단계를 거쳐 학생들의 식탁에 오른다. 도내 11개 시.군의 16개 학교급식 전문생산단지에서 농산물을 생산하면 504개 농가로 구성된 경기친환경조합이 학교급식에 필요한 40여개 품목의 농산물을 공동으로 판매한다. 이 농산물은 G마크 연합사업단과 양평공사 등 대규모 물류단지로 옮겨져 학교별로 필요한 양만큼 배분하고 씻는 과정을 거쳐 시.군 배송업체를 통해 각 학교로 전달된다. 도는 이번 친환경 급식확대로 691억원의 친환경 농산물 시장과 1631억원 규모의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