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외식 브랜드 우수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VIP고객 멤버십 프로그램 ‘외식 마니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빕스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 말까지 빕스를 5회 이상 방문하고, 총 결재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멤버십 고객이면 ‘외식 마니아’가 될 수 있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은 같은 기간 동안 4회 이상 방문하고 총 결재금액이 25만원 이상인 멤버십 고객이 해당된다. 외식 마니아로 선정되면 각 브랜드 별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이 2회 제공된다. 빕스의 경우 샐러드바 이용 금액을, 차이나팩토리는 3가지의 일반 메뉴를 50% 할인해 주며,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 방문 시마다 와인, 드링크류 등 음료 2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매월
바야흐로 커피전문점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다. 많은 브랜드들이 각기 다른 컨셉과 차별성을 내세우며 커피 전문점 시장에 속속 등장하면서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레드오션의 시장상황 속에서 대부분의 업체들은 소비자들에게 좀 더 특별하게 각인 될 수 있도록 각자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전략 등을 브랜드명에 담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국내 토종 명품 커피전문점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벨라빈스커피가 독특한 브랜드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벨라빈스’의 ‘벨라’는 ‘아름다운’, ‘빈스’는 ‘콩’의 뜻으로 ‘아름다운 콩가게'를 의미한다.벨라빈스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자연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담은 편안한 공간 안에서 명품 원두 ‘코피루왁’이 함유된 높은 품질의 커피를 맛보며 따뜻함과 편안함, 프리미엄을 함께 느낄 수
오리지널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과 제휴해 미팅 파티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티보이 홈페이지에서 내달 27일까지 ‘전방 10m 이상형 출현! 이 한마디면 이 사람 나한테 넘어온다’의 주제로 본인만의 개성 있는 멘트를 게시판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닥스클럽 파티 초대권을 증정한다. 한편, 콜드스톤은 오는 13일 콜드스톤 청량리점에서 ‘화이트데이 아이스크림 케이크 교실’을 진행한다. 던킨도너츠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인형과 머그컵이 포함된 총 6종의 화이트데이 스페셜 캔디와 캔디초콜릿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하며, 엔제리너스는 3월 말까지 엔제리너스 홈페이지에 프로포즈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줄리에따 와인 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파리바게뜨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 화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새로운 CM송 광고 론칭을 기념해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송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래식 바나나송 페스티벌은 델몬트 클래식 CM송을 따라 부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응모하는 소비자 UCC 콘테스트다. 일명 ‘바나나송’이라 불리는 델몬트 클래식 CM송은 지난해 12월 한국 시장에 론칭된 클래식 바나나를 위해 제작됐다.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송 페스티벌은 오는 14일부터 4월 10일, 21부터 4월 17일까지 각각 네이버 대표 커뮤니티 레몬테라스(http://cafe.naver.com/remonterrace.cafe)와 맘스홀릭 (http://cafe.naver.com/imsanbu..cafe) 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레몬테라스와 맘스홀릭 까페 내 ‘이벤트 공지’란에 덧글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클래식
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봄철 원기 회복을 도와주는 ‘홍삼 바이탈리티 스무디’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홍삼 바이탈리티 스무디의 주재료인 국내산 홍삼은 사포닌이 풍부해 원기 충전에 효과적이며, 다이어트,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 바이탈리티 스무디의 ‘바이탈리티’는 홍삼이 주는 활력을 표현한 이름으로 건강함을 더욱 강조했다. 홍삼 바이탈리티 스무디는 홍삼의 쌉쌀한 맛에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와 우유 등이 조화를 이뤄 몸에 좋은 홍삼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900원이며, 스몰 사이즈 기준 칼로리는 163Kcal이다. 스무디킹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스무디킹 매장에서 홍삼 바이탈리티 스무디 레귤러 사이즈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양바인 스무디
푸드서비스의 리더로 내일의 식생활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삼주외식산업(대표 정진희)이 한식전문 브랜드 '웰소반'을 론칭했다.지난 7일 서울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에 오픈한 신개념 한식당 '웰소반'은 110평 174석 규모로 70인 단체석, 4개의 룸을 갖추고 갈비탕을 대표 식사메뉴로 불고기 및 한우구이, 단체모임을 위한 특별 코스요리,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일품요리 등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웰소반'은 한국음식의 기본이 되는 고추장·된장·청국장을 청정지역 괴산 직영공장에서 최고의 국산재료와 전통 재래방식으로 자연에서 숙성한 햇살마루 황토방 제품을 사용한다. 단체급식 전문 업체에서 종합 외식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삼주외식은 전국의 관공서, 학교, 산업체 등 120여 곳에 단체급식 위탁운영을 책임지고 바른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0일 오후 3시부터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 창사 40주년을 맞아 전세계 동시 출시된 케익 팝을 전국 34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 주문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케익 팝은 프리미엄 미니 디저트로, 버터 스펀지 케익에 딸기, 아몬드, 초콜릿 세가지 맛이 준비되었으며 스타벅스에서 주문하는 어떤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개당 1800원이다. 스타벅스 케익 팝은 우리나라 매장 출시 당일인 어제 하루 모두 3000 여 개가 팔리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해온 스타벅스의 역사를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케익 팝 무료 증정 이벤트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7일에는 코코아 카푸치
프랑스 농식품 수산부(MAAP)가 주최하고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SOPEXA)가 주관하는 ‘제10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가 오는 4월 5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한국 최고의 와인 전문가 선발을 위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참가 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소펙사 홈페이지(www.sopexa.co.kr) 및 한국 소믈리에 대회 사이트(www.sopexa.co.kr/sommelier)를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서울과 부산 지역 포함 선착순 400명으로 이 중 일반인 부문(어드바이저)은 최대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44,000원).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매년 한국 최고의 와인 전문가를 뽑는 경합의 장으로, 전문 소믈리에 부문과 일반인 부문(어드바이저)으로 구분하여 지원할 수 있다.어드바이저 부문은 1차, 2차 예선을 통해 선발하며, 1위 수상자에게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 와인 어드바이저 인정
국내 최대 · 최고 프랜차이즈 그룹인 제너시스BBQ그룹은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2시 문정동 본사에서 BBQ참숯바베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고온의 숯가마에서 구워 낸 참나무 숯만을 사용해 기름이 쏙 빠진 웰빙 바베큐치킨 전문점 ‘BBQ참숯바베큐’는 편안하고 자연중심적인 인테리어와 트랜스지방으로부터 안전한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바베큐치킨, 순살통바베큐 등 바베큐치킨 외에도 폭립바베큐, 양갈비바베큐 등 다양한 바비큐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66m² 기준으로 7000만원 정도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소자본 창업 시장 트랜드 분석과 올바른 입지 선정에 대한 강의와 1:1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전화(080-253-0055, 02-3402-0055)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장래가 유망한 청년 네 명이 좋은 직장까지 내던지고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상균(31)·김명식(31), 정겨운(28.여), 김수찬(26)씨로, 이들은 `비빔밥 유랑단'을 결성해 8개월에 걸쳐 지구촌 곳곳을 돌며 비빔밥 홍보에 나선다. 내달 초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방콕-하노이-쿠알라룸푸르-LA-뉴욕-워싱턴-멕시코시티-부에노스아이레스-상파울루-파리-런던-프랑크푸르트 등 40여개 도시에서 자동차를 이용해 비빔밥을 홍보하고 연말에 귀국할 예정이다. 타지마할, 그랜드캐니언, 볼리비아 소금사막 등지에서 세계 관광객들을 상대로 깜짝 홍보전도 펼칠 계획이다. 리더인 강상균씨는 9일 "프로젝트 명은 '100번의 비빔밥 테이블'"이라며 "각 도시에서 100번의 시식회를 통해 1만명의 외국인에게 비빔밥 맛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씨와 김명식씨는 연세대와 부산대를 졸업한 뒤 LG유플러스에 함께 입사해 2년간 재직하다 지난해 말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고려대를 나온 정겨운씨도 모임에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의 계획을 전해듣고 잘 다니던 외국계 은행을 뛰쳐나왔고, 친구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