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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송 페스티벌 개최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새로운 CM송 광고 론칭을 기념해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송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래식 바나나송 페스티벌은 델몬트 클래식 CM송을 따라 부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응모하는 소비자 UCC 콘테스트다.

일명 ‘바나나송’이라 불리는 델몬트 클래식 CM송은 지난해 12월 한국 시장에 론칭된 클래식 바나나를 위해 제작됐다.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송 페스티벌은 오는 14일부터 4월 10일, 21부터 4월 17일까지 각각 네이버 대표 커뮤니티 레몬테라스(http://cafe.naver.com/remonterrace.cafe)와 맘스홀릭 (http://cafe.naver.com/imsanbu..cafe) 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레몬테라스와 맘스홀릭 까페 내 ‘이벤트 공지’란에 덧글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클래식 바나나 1박스와 바나나 쿠션이 제공되고, 우수 동영상 제출자들에겐 총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당첨작은 4월 20일 바나나송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및 해당 커뮤니티에 공지된다.

한국 델몬트 마케팅팀 노경화 팀장은 “고품질 바나나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고자 델몬트 클래식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클래식 바나나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