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지리산권과 덕유산권에 위치한 대표적 농촌체험휴양마을 3곳을 소개했다.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생활체험, 휴양공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 숙박, 음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이다.경남 도내에는 91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돼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으뜸촌 마을이 18개 있다.도에서 추천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산청 마근담마을, 함양 물레방아떡마을,거창 숲옛마을로, 우리나라 최대의 청정보전지역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심이 후하여자연속에 아늑하게 쉴 수 있는 휴식처이다.산청 마근담마을 - 지리산 둘레길 285㎞ 구간 중 아름다운 경관 소문이 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285㎞ 구간 중 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운리-덕산코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 세코에서 개최된다.경상남도 창원시의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지난해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박람회 주최 측에서는 “최근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퇴직 등에 따른 중장년층 실업난 해결과 경남 지역의 창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새로운 분야의 창업 아이템 및 프랜차이즈본사들의 지역시장 진출에도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업체 사업설명회는 물론, 무료 창업강좌, 취업상담회, 창업 컨설팅 및 창업 특별강좌 등이 마련돼 있어 경남 시민 예비 창업자들에게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홈페이지(http://foodfair.co.kr/franchise)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현장 대기 없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청장 지영애)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하, 소비자감시원)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소비자감시원 운영협의회’를 15일 부산식약청(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올해 상반기 소비자감시원 활동 내용을 분석․평가해 하반기 효율적인 운영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15년도 상반기 소비자감시원 활동내용 분석 ▲소비자감시원 효율적 운영방안 논의 ▲소비자감시원 활동 중 수집한 식품관련 정보 사항 공유 ▲향후 활동 계획 등이다.참고로 올해 상반기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업소 조사·평가, 이물 조사, 떴다방 허위·과대광고 정보수집, 수입식품 검사 업무 참여 등 식품안전관리에 연인원 682명의 소비자감시원이 활동했다.부산식약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국민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청장 지영애)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광안리․송정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과 횟집 등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부산지역 내 해수욕장이 본격적으로 개장함에 따라 식중독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손씻기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해수욕장 주변 횟집 등에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수욕장 등 관광지에서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도지사 홍준표)에서도 메르스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도는 11일 오전 7시 기준 70대 여성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창원SK병원에 입원했다가 폐령 증상을 보였다. 도내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도는 대책본부장을 홍준표 도지사로 격상하고 자가격리자와 공무원, 경찰 매칭을 통해 밀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의심환자 병상 가동을 위해 거점 병원 7개소를 지정하는 등 대응에 들어갔다. 한편, 도는 시,도 단체장 등을 소집해 비상 대책 회의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청장 지영애)은 29일 부산식약청(부산진구 소재)에서 치과재료 제조업체와 시험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의료기기 발전연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회는 부산, 경남지역 치과재료 제조업체 품질책임자에게 치과재료의 시험검사 및 품질관리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업체의 품질관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치과재료 허가․심사관련 안내 ▲ 치과재료 품목 심사 시 보완사례 공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치과재료 해외인증 기준규격 안내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치과재료 제조업체와 시험검사기관과의 정보교류 활성화를 통해 업계의 품질관리수준이 향상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부산지방청(청장 지영애)은 오는 14일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제1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소비자 단체, 식품관련 협회․단체, 식품 업계, 부산시 등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등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식품안전 홍보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식품안전 학술세미나 개최 등이다.또한 소비자단체,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함께 부산역, 서면 등지에서 식중독 예방, 떴다방 허위·과대광고, 나트륨 줄이기 등에 대한 식품안전 홍보 가두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식품안전인식 주간으로 정하고 식품안전정보를 교류하고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기능성 쌀인 가바쌀과 기능성과 부가가치가 높은 가바발아현미쌀 20톤(7200만 원)을 미국으로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선적하는 기능성 가바쌀은 지난 LA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하여 홍보판촉을 통해 미국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아 현지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후 세 번째 수출길에 올랐다.가바쌀은 고혈압, 당뇨 등 개선 효과가 높아 육식위주인 미국 현지인 선호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수출물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도는 가바쌀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기능성 쌀의 홍보와 수출협의를 통해 미전역 인터넷 쇼핑몰 업체인 꽃마USA와 경남무역간 가바쌀 200톤과 가바발아현미쌀·오색미 200톤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또한, 미국 주류시장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4일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효율적인 경영과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도내 착한가격업소 307곳 중 11곳을 '오감만족 핵점포'로 육성하고, 21곳은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여 '이미지파워 점포'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오감만족 핵점포'는 가격, 맛, 청결, 솜씨, 서비스의 만족을 의미하는 오감만족과 소비자를 상권으로 유인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업소를 의미하는 핵점포를 말한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오감만족 핵점포 육성’사업은 서비스 만족도가 높고 스토리(사연)가 있어 브랜드 가치가 높은 업소를 6월 중 선발하여, 환경개선에 필요한 사업비 30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또는 상가로 고객을 유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미지파워 점포'는 착한가격업
전라북도는 민선 6기부터 추진하는 탄소산업 4대전략기지 조성의 재정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라북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탄소산업 조례 제정을 통해서 전라북도는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로 15~20명의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구성해 탄소산업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소재를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농・건설기계, 조선・해양 산업의 부품에 적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또한 탄소산업 육성을 위해 재원조달 및 연도별 투자계획을 수립해 도내 탄소기업 및 연구기관 등에 대한 RD의 체계적인 행・재정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탄소산업의 개화를 앞당기는 발판을 구축하게 됐다.전라북도는 앞으로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해 탄소산업발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