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대표 박진선)의 차 브래드 순작이 티백형태의 '유기농 옥수수수염차'를 새롭게 출시했다. 순작 유기농 옥수수수염차는 국내 최초의 유기농 옥수수수엽차로 3년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차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무표백 티백을 사용해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구수하고 담백한 맛과 더불어 0kcal, 無향료, 無방부제로 몸매관리와 건강에 신경쓰는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했다. 특히 이제품 특허 출원한 신기술 HPS(High Pressure Steaming) 공법을 사용해 옥수수수염차의 구수한 맛을 더욱 강조했으며 물에서도 빨리 우러나 짧은 시간에 옥수수수염차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HPS(High Pressure Steaming) 공법은 고압의 증기를 사용해 순간적으로 옥수수수염을 쪄내 옥수수수염의 성분을 더욱 잘 우러나게 하는 샘표의 특허기술이다. 샘표 관계자는 “60년 발효명가 샘표는 이번 순작 유기농 옥수수수염차 출시를 통해 차 전문 브랜드로서의 순작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시장인 티백형 옥수수수염차 시장의 선점을 통해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농심(대표 신동원)은 웰빙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름을 줄여서 더욱 바삭한 생감자칩 ‘포테퀸’을 오는 4일부터 판매한다. ‘포테퀸’은 생감자 고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신선한 생감자를 자른 후 진공 저온 후라잉(Vacuum) 공법으로 튀겨 기분좋은 바삭함이 제대로 살아있는 생감자칩이다. 진공 저온 후라잉 공법은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낮은 온도로 튀기는 공법으로, 이 공법을 활용했을 때 일반 감자칩보다 지방함량을 월등히 줄이고 바삭함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테퀸’은 오리지널과 갈릭 두 가지 맛으로 ‘포테퀸 오리지널’은 담백하고 진한 감자 고유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포테퀸 갈릭’은 감자 맛과 잘 어우러진 마늘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파슬리가 뿌려져 있어 뒷맛이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포테퀸’ 출시에 맞춰 ‘포테퀸카.킹카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해 디지털 카메라, 닌텐도 게임기, DMB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1000원이다.
교육부 '학생건강증진대책' 5년간 추진 급식 영양표시ㆍ실내 공기질 평가 도입 내년부터 학교에서 급식 제공시 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ㆍ비타민 등 각 영양소의 정확한 양을 제공하는 `학교급식영양표시제'가 시행된다. 또 내년 정책연구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교실내 공기질, 먹는 물, 소음, 새학교증후군, 석면 등 각 학교의 건강환경 수준을 평가하는 `학교건강환경평가제'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학생건강증진대책' 11대 과제를 수립, 2011년까지 5년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학생들의 식생활 관리능력을 키우기 위해 올 2학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전국 각급 학교에서 학교급식영양표시제가 시작된다. 한주 단위로 식단 제공시 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ㆍ비타민ㆍ칼슘 등 각 영양소의 정확한 양이 제공되므로 학생들은 자기가 먹는 음식의 영양 정도를 알 수 있다. 이에 앞서 올 연말에는 학교에서 탄산음료가 완전히 추방된다. 교육부는 학교 매점과 자판기를 통한 탄산음료, 라면, 튀김류 등 비만유발 식품 추방운동을 강화하고 이번달 실태조사를 통해 12월까지 학교내 탄산음료를 완전히 추방
환경정의는 인체유해성 논란을 빚고 있는 식품첨가물인 타르 색소와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해 온 롯데칠성 등 5개 음료회사로부터 개선 약속을 받아냈다고 31일 밝혔다. 환경정의는 6월 시중에 유통중인 79개 품목의 탄산음료ㆍ혼합음료 첨가물을 모니터링한 결과 17개 제품이 안식향산나트륨을, 21개 제품이 황색4호, 5호, 청색 1호, 적색 40호 등 타르색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단체는 해당 음료회사에 질의 공문을 발송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보존료인 안식향산나트륨을 4∼5개월 안에 제거하고 타르색소를 7∼8개월 안에 천연색소로 대체하겠다고 적극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한국야쿠르트사는 안식향산나트륨을 천연물로 대체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며 올해 안에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통보했다.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은 "안식향산나트륨과 타르색소는 미국 FDA 등에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소 필요량만 사용하고 있다"며 "해당 첨가물의 안전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웰치탄산음료를 수입, 판매하는 농심은 "미국웰치사와 빠른 시일안에 두가지 첨가물을 천연
샤니(대표 최석원)가 다음달 4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주력제품인 고급 베이커리 세트, 한과, 올리브유, 과일등을 비롯해 30만원 상당의 고급 한우선물세트 등 총 48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샤니는 지역 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축협 등 전문 제조업체와 현지 직거래로 마련해 백화점 등 유통업체 대비 30%이상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샤니 추석선물세트는 홈페이지(www. Shany.co.kr)내 쇼핑몰에서 판매하며 택배배송까지 책임진다. 샤니 관계자는 “샤니의 추석선물세트는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고 샤니라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피자업계에 씨푸드 열풍이다. 새우, 한치, 오징어 등 각종 해산물을 토핑해 소비자들의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있다. 한국 피자헛은 ‘통새우 치즈바이트’ 피자를 판매중이다. 피자헛의 히트상품인 치즈바이트 피자의 28개(패밀리 사이즈 기준) 바이트 하나하나에 허브와 갈릭으로 시즈닝한 프리미엄 통새우를 얹었다. 짭짤한 모짜렐라 치즈롤과 통통한 새우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 또한 지중해식 요리법으로 말린 ‘선샤인 토마토’ 토핑의 달콤한 맛과 시금치를 갈아 넣은 담백한 크림소스 ‘스피니치 알프레도 소스’가 어우러져 ‘통새우 치즈바이트’ 피자의 풍미를 극대화 시켰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최근 칼로리는 낮고 각종 영양소는 풍부한 씨푸드를 이용한 음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한국 사람들이 새우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점을 착안해 피자와 궁합을 맞췄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는 한치를 토핑한 웰빙 피자 ‘한치골드’를 내놨다. ‘한치골드’는 담백하고 쫄깃한 한치를 중심으로 에다마메콩, 갈릭 후레이크, 버섯 등 각종 야채에 매콤한 살사소스가 가미되어 담백하고 한층 더 풍부해진 맛을 낸다. 또한 도우 부분은 고구마 무스를 가장자리에 넣고
비즈니스 통해 ‘독도’ 홍보 취지 시작 폭발적 반응 보다 장기적 관점서 기대 “외국을 여행하다가 우연히 세계지도를 보게 됐는데 독도는 전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름이고 이 이름을 비즈니스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리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라수환 대표는 독도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며 주식회사 독도를 창립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라 대표는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의 고급화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주기 위해서 프리미엄 재료만을 엄선한 최고급 라면인 ‘독도와 함께 라면’을 출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도에 대한 어두운 이미지를 밝게 전환하고 싶었다는 라 대표는 “독도에서도 우리와 똑같이 생활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독도를 자주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소비자들에게 간접적이지만 라면으로서 독도를 만나고 말을 걸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독도와 함께 라면’에 더욱더 신경을 많이 썼다는 라 대표는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하지는 않고 장기적으로 보는 사업”이라며 “제품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원가가 비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 대표는 “이윤창출도 중요하지만 고객들과의 대화가 더 중요하고 자신감을 가
특수제작 150m 석쇠서 구운 홍삼포크 제공 이달 21일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서 개막 증평군은 내달 21일 부터 제5회 증평 홍삼포크 삼겹살 축제를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제16회 증평 인삼골 문화제 행사와 병행추진해 축제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행사로는 특별 제작된 150여m의 석쇠틀에서 구워지는 홍삼 삼겹살 및 홍삼포크 보쌈시식과 부대행사로는 예쁜돼지 전시, 우유시음, 홍삼포크 생산과정안내, 삼겹살 판매, 경품 추첨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그 외에 지역 특산물인 인삼을 비롯한 각종 농산물 판매도 병행될 계획이다. 특히 홍삼포크 삼겹살은 증평군의 지원과 사미랑 영농조합법인인 양돈 생산자 단체, 충북대학교, 축협, 농업기술센터 등 민관학이 협력해 2005년부터 1년간 시험사육결과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소비자가 즐겨찾는 건강 기능성 돈육으로 인증 받았으며, 현재 특허청에 브랜드 출원 계류 중에 있다. 유명호 군수는 “증평삼겹살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07 축산물 브랜드 전시회 및 경진대회’가 삼성동 코엑스(COEX) 태평양 홀에서 30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국 99개의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브랜드가 참여해 유통인과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FTA 등 개방화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축산물의 가치를 더욱 조명하기 위해 우리 축산인의 정신을 명품을 만드는 장인정신에 비유한 테마로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전시 이벤트를 마련한다. 주요행사로는 ▲우족 뚝심탕 한 그릇 드시고 힘내세요 - 2007인분 배식 ▲우리 축산물 잘 고르고 잘 먹는 법 - 소비자 특별 강연회 ▲대한민국 명품 몸매 박둘선의 한우 對 수입산 쇠고기 블라인드 테스트 ▲한우, 돼지, 닭을 이용한 우리 축산물 요리솜씨 대회 ▲황금돼지해 현영과 함께하는 통돼지 바비큐 ▲예술적으로 고기 굽기 대회 ▲최고의 명장을 가리는 식육기술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상설 주요행사로 명품 축산물 브랜드를 50% 할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축산물의 특별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BBQ 치킨&비어가 신메뉴 ‘오도독 치킨’을 출시했다. '오도독 치킨'은 젊은 직장인을 위해 개발된 메뉴로 가슴연골튀김을 칠리풍 매운맛 소스로 버무려 매콤달콤함과 오도독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한편 BBQ 치킨&비어는 9월 15일까지 오도독 치킨을 주문하면 남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코엔자임큐텐 에센스 마스크팩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