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 1979년 1인당 쌀 소비량이 135Kg이였던데 반해, 2013년 쌀 소비량은 반도 안 되는 67Kg인 것으로 나타나는 변화를 가져왔다.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밥을 씹는 저작근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두뇌발달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수분이 많아서 먹기 쉽고 소화흡수에도 좋기 때문이다.한국인의 힘의 원천 밥, 외식 아이템으로 급부상예전에는 주로 ‘밥은 집에서 즐기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어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메뉴로 구성된 외식을 종종 즐겼다면, 이제는 집에서 토스트나 시리얼 등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밖에서 밥을 찾는 경우들이 빈번하게 나타난다.이 때 외식을 위한 밥집을 찾다 보면 가장 선호하게 되는 곳은 한정식 매장인데, 특히 이러한 한정식 메뉴들에 제공되는 밥은 메인 요리라기 보다는 여러 가지 반찬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필
야들리애 FC(대표 박정근)는 야들리애치킨이 지난 23일 주안5동점에서 컬쳐클리닝데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컬쳐클리닝데이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상생을 실천하고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야들리애치킨만의 가맹점주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야들리애치킨 가맹본부 슈퍼바이저가 가맹점주 대신 직접 청소부터 매장 운영을 대신하며 부족한 부분을 서포트 해준다.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밖에 없는 가맹점주에게 휴식시간과 영화 티켓 등을 제공하여 문화적인 힐링을 제공하는 한편, 가맹본부의 슈퍼바이저는 가맹점주가 놓칠 수 있는 운영 체크포인트를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야들리애치킨 최나영 슈퍼바이저는 "슈퍼바이저가 가맹점 운영을 직접 실시함으로써 고객과 접점을 확인하고 나아가 고객이 만족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햇빛이 뜨거운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를 비롯한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이때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재료 섭취로 면역력을 높여주면 좋다.외식업계에서는 자연송이를 비롯한 가을 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메뉴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본죽(대표 김철호)에서는 자연송이를 듬뿍 넣어 더위로 원기 회복 효과가 뛰어난 가을 보양메뉴 ‘자연송이쇠고기죽(1만원)’ 판매가 한창이다.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자연송이는 콜레스테롤 감소, 암 세포 억제
채선당(대표 김익수)는 전속모델 윤소이가 26일부터 27일까지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채선당PLUS 홍보부스를 방문해 팬사인회와 포토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채선당 전속모델 윤소이는 채선당PLUS 홍보부스 방문객들에게 웰빙을 추구하는 채선당PLUS을 홍보해 웰빙외식브랜드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채선당은 특히 채선당PLUS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예비 창업자들은 적극적으로 채선당PLUS를 홍보하는 윤소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매출향상을 위한 채선당의 홍보활동에 신뢰와 믿음을 얻었다고 전했다.또한 채선당은 제3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이후에도 이러한 열기와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오는 10월 1일 부산, 8일 서울, 부산, 15일 부산, 22일 서울,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보다 자세한 창업 및 가맹정보를 제
코카콜라와 펩시, 닥터페퍼 등 3대 음료업체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뉴욕에서 개최한 '제10회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linton Global Initiative)'에 참석해 향후 2025년까지 음료 섭취를 통한 미국인의 칼로리양을 20%까지 줄이겠다고 선언했다.업체들의 이 같은 서약은 국가의 비만 위기와 그로 인한 당뇨 및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데 그들의 제품이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업체가 인지한 것이다.클린턴 전 대통령은 "미국의 저소득 층 어린이들의 하루 열량 중 절반 이상을 가당 음료가 차지한다"고 전했다. 일반 소비자에게 가당 탄산음료는 하루 열량 중 약 6%를 차지하고 있다.이들 업체들은 저칼로리, 무칼로리 음료뿐 아니라 작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는 음료에까지 이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업체의 프로모션 기술을 소비자 교육
후쿠시마 원자로사건 발생 지역 인근에 소재한 시에서 모은 식품을 섭취한 나비에게서 사망 및 질병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남방부전나비(Zizeeria maha)군에게 후쿠시마 지역에서부터 다양한 거리에 소재한 6개 지역에서 채취한 잎을 먹여 기른 후, 후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부모가 섭취한 것과 동일하게 오염된 잎을 섭취한 후대에게 방사선 효과가 더욱 두드러졌으나, 오염되지 않은 잎을 먹은 후세대는 일반 나비와 거의 동일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오염되지 않은 식품원이 후세대를 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고 전했다.지난 2011년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에서 발생한 원자로 용해 사건으로 인근 지역에 방대한 양의 방사선이 누출됐다. 사람들은 대피했고 건강에 상당한 영향력이 발생했다고 보고된 바는 없으나 류큐 대학교 연구진
벨기에 겐트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 사탕류, 당 첨가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면 정부가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당 첨가 음료, 사탕, 과자류 등에 세금을 부과하면 소비자들이 이들 제품을 덜 선택하게 될 것이다.세금을 부과함으로써 소비자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고 심장병, 당뇨병, 암과 같은 질병 발생률이 감소하여 이들 질병과 관련된 의료비도 절감된다고 리벤 아네만스(Lieven Annemans) 교수가 설명했다.연구진은 이론 연구이기는 하지만 정치가들을 초대해 건강에 해로운 식품에 대한 세금 부과 가능성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건강에 해로운 식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국가들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핀란드가 좋은 예이다.아네만스 교수와 그의 동료, 이그나스 데비쉬(Ignaas Devisch) 교수는 과일과 채소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몇 년째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하지 않는 것을 두고 일부에서 불화설이 나돌았지만 제너시스BBQ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 양측 모두 억측이라며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1.2대 회장을 지내며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해마다 참가했 왔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이날 개막한 박람회에서 제너시스BBQ 부스는 찾아 볼 수 없었다. 윤홍근 회장도 이날 행사에 화환으로 인사를 대신했다.때문에 일부에서는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윤홍근 회장은 조동민 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사석에서도 자주 보며 서로 덕담을 건낼 정도로 돈독한 관계에 있으며, 역대 회장들의 경조사까지 모두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제너시스 BBQ 측은 "윤 회장이 현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규방다례보존회, 한국차문화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 아시안 차문화 큰잔치’가 오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아시안 차문화 큰잔치에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차문화 국가인 중국, 대만, 일본의 차인들이 우리 나라 차인들과 같이 참여해 차문화 시연을 할 예정이다.또한 차를 소재로 한 150점 이상의 차음식 전시와 각종 문화공연들이 풍성하게 열려 아시아 각 나라의 차문화를 경험하고 아름다운 찾자리와 향기로운 차음식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체험 코너에서는 우리 차를 직접 덖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 차 예절 시연은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14 제3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25일 개막행사를 갖고 오는 27일까지 3일간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개최된다.그래미(대표 남종현)는 1993년 창립된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808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 11개국에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미국 FDA공인 연구기관에서 인체 무독성을 공인받은 여명 808은 지난 1999년 국가공인기관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숙취해소 효능을 인정받아 특허기술평가로 검증된 바 있다.한편, 오리나무 외에 천연식물만을 배합해 808번의 실험 끝에 완성됐다는 여명 808은 제43회 발명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발명가 남종현 대표가 개발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