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한해였다. 연초부터 코로나19가 퍼져 나가더니 전 세계를 죽음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처음에는 이번 코로나19도 다른 전염병과 같이 가볍게 유행을 하다가 여름이 되면 서서히 줄어 들 줄 알았다. 그러나 여름철에 잠깐 줄어들더니 가을, 겨울이 되면서 갑자기 늘어나면서 초기의 코로나보다 더 심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연말의 모든 행사는 없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이 되면서 우울한 연말이 되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한해였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지니 모든 것이 마비된 느낌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발달된 교통으로 퍼지더니 이제는 서로가 검색을 강화하고 자국의 안전을 위하여 방역에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코로나19는 전 세계에 퍼지면서 사망자가 178만명이 넘었다.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경제적으로도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사회활동의 제약으로 인하여 여행업, 호텔업, 항공업, 유흥업, 식당, 체육시설, 영세사업자 등 많은 분야에서 타격을 입었다. 더불어 실직자도 급증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재난지원금이 나오게 된 배
2020년은 시니어에게 힘든 한해였다. 일년내내 코로나19로 인하여 긴장된 생활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시니어가 되면 암, 만성폐질환, 심혈관질환, 신부전증, 면역력저하, 간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잘 걸린다고 한다. 외부에 편하게 나가기가 쉽지 않다. 가족이 온다고 하여도 불안하다. 젊은 사람은 면역력이 강해 감염되어도 무증상이 되었다가 낫는다. 그러나 무증상감염인 상태에서 시니어가 접촉을 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명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겨울이 되면서 코로나19가 증가하여 사회적거리두기 2.5가 시행되고 있다. 더욱 힘들어지는 연말과 신년이다. 백신이 개발되고는 있지만 아직 확실한 백신이 나온 상태는 아니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변종바이러스가 나왔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현재 167만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망을 하였다고 하니 시니어에게는 충격적이다. 아직 백신에 의한 치료는 시행되고 있지 않다. 당분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가 치료되어도 다시 걸리는 실례도 있다. 여기에 변종코로나바이러스까지 나왔다고 하니 시니어는 더욱 불안하다. 백신은 무엇일까? 영국의 제너에 의하여
코로나19시대가 계속되면서 힘든 사람은 시니어다. 인생의 후반기를 살다보면 조금씩 아픈 곳이 많아지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젊었을때는 병이 들어도 금방 회복을 한다. 그러나 시니어가 되면 한병 병에 걸리거나 다치며 오래가고 후유증도 심하다. 최선을 다하여 병에 안 걸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생명에 위험을 느낄 수도 있다. 이번 코로나19는 1년이 넘어가고 전 세계적으로 155만 명 이상이 사망을 하여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많은 타격을 주고 있다. 요즘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다. 시니어분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하여 답답하고 거추장스러워 마스크를 대강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니어들은 코로나19의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절처한 방역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1년 내내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면 안면의 염증, 홍반, 두드러기, 트러블 등 다양한 안면의 피부질환이 생긴다. 코로나19가 있기 전에는 피부에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은 얼굴에 염증, 종기, 트러블 등 생기는 시니어들이 많아진다. 왜 마스크를 쓰면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 마스크
가을철이 되며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선선한 날씨로 생활하기 좋은 때이다. 그러나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선선한 가을을 즐기지 못한다. 공연도 마음대로 못 다니고 야외에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도 없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다녀야 한다.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19와의 관계는 어떠할까? 코로나19의 감염을 증가시킨다. 건조한 날씨는 폐, 기관지, 인후, 코를 건조하게 만든다. 폐, 기관지 등은 촉촉하며 일정한 습도가 유지 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건조한 날씨는 폐, 기관지 등을 건조하게 만들면서 기능을 떨어뜨린다. 폐, 기관지에 들어온 몸에 안 좋은 성분, 이물질 등을 바로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기능이 안 되는 것이다. 이때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된다면 치명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시니어들에게는 더 힘들다. 장년을 넘어가면서 기능이 점점 떨어지면서 폐, 기관지도 촉촉한 기운이 감소되면서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탈모가 되고 땀이 부족해지듯이 폐, 기관지가 건조해 지는 것이다. 만일 평소에 마른기침, 천식,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이 있다면 가을이 되면 더 심해진다.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폐기능이
이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고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 왔다.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날 것 같다.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이 다가오지만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107만 명이 넘고,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온 것도 없다. 그렇지만 코로나19는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 퍼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의 감염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 어려움, 활동의 제약으로 인한 답답함 등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코로나 블루, 상상코로나 등과 같은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현재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상태다.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아야 하며, 기존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도 같이 병행을 해야 하는 때다. 특히 감기, 독감에 대한 예방도 잘 하여야 한다. 감기, 독감에 걸리게 되면 코로나19가 아닌지 확인을 해야 하며 외부생활을 하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다. 실내나 공공장소에서 기침하고 열이 난다면 주위의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19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주기 때문이다. 올 가을에는 감기, 독감에 걸리지 않게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감기, 독감과 코로나19를 어떻게 구별할까? 증상만의 구별은 쉽지 않다. 확실한 방법은 검사를
올해는 정말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었을 것이다. 연초부터 마스크를 쓰기 시작을 하여 무더운 여름에도 마스크를 쓰고 가을, 겨울에도 마스크를 써야 할 것 같다. 음식을 먹거나 이야기를 할 때, 혹시 비말이 상대에게 영향을 주기 않을까 걱정을 한다. 재택근무도 하고, 많은 행사나 모임이 비대면의 온라인 강의와 미팅이 많아 졌다. 미래의 생활이라고 생각하던 것들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다. 신조어도 생겼다. 오랜 동안 활동을 마음대로 못하고 집안에만 있다 보니 우울해지는 “코로나 블루”와 같이 많이 쓰이는 신조어다. 바로 “상상코로나”다. 상상코로나는 무엇인가? 상상코로나는 옛날에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 임신이 된 것 같이 생리도 안하고 입덧도 하고 배가 불러오는데 실제는 임신이 아닌 증세인 “상상임신”과 유사하다. 상상코로나는 자신이 혹시 코로나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증세다. 건강염려증이다. 기침을 하거나 열이 오르거나 기침을 하는 경우에 혹시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이 아닌가 걱정하며 불안증이 엄습해 오며 두려움에 쌓이는 증세다. 요즘은 감기증세가 있는 경우에 사회활동에 많은 지장을 준다. 감기, 독감 증세나 코로나19의 초기 증세는 비슷
코로나19로 인하여 긴장된 생활을 한지 근 9개월이 되는 것 같다. 연초에는 이번 코로나19도 가볍게 유행을 하다 없어질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생각을 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90만명이 넘는 사람이 생명을 잃었다. 그런데 코로나19는 아직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무더운 여름도 이겨냈으니 가을, 겨울에는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 같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도 못하고 모임도 없어지고 전시회, 학회, 공연, 행사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가 되며 활동이 제한이 인하여 많은 사람이 실직을 하고 자영업, 기업은 도산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은 살아남아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예측하지 못했던 생활이 지속되다 보니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나왔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증이 합쳐진 단어로서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을 못하고 집안에만 있고 우울증이 나타나는 증세이다. 코로나블루의 원인은 무엇인가? 주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다 보니 모든 활동의 제약을 받게 되어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아 나타나는 것이다. 취미활동, 운동, 공연, 여행, 모임, 행사, 식사를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다. 또 혹시나 자신이 확진자가 되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바이러스로써 전 세계적으로 81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을 두려움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아직 뚜렷한 치료제나 백신이 나온 것은 없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여러 분야의 폐업이 나타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건강과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며 오래 지속이 된다면 국가도 위태롭게 될 것이다. 현 시점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대한민국 국민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코로나19를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려고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근 8개월 이상 코로나19에 노출이 되다보니 전국의 대부분이 코로나19가 스쳐갔을 것이다. 이제는 어느 곳도 안전한 곳이 없다. 지하철, 버스, 대중집회, 해수욕장, 종교행사, 영화관, 공연장, 마트, 시장 등으로 많이 확산이 되었을 것이다. 무증상의 감염도 상당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본인의 면역력이 강해야 하며 어느 곳에서든지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어도 무증상으로 있다가 이겨낼 수 있다. 그렇지만 면역기능
올해의 장마는 유난히도 길었으며 피해도 많았다. 반면에 덥지는 않았지만 후덥지근한 여름이었다. 그렇지만 이제 장마가 끝나면서 폭염이 시작이 되었다. 요즘은 기상이변이 많아서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다. 보통 때라면 입추가 지났으니 1-2주 정도면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것이다. 모두의 바람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폭염이 계속되면 시니어들은 주의를 하여야 한다. 보통 사망률이 높은 때는 춥거나 무더운 날씨로 변하거나 풀릴 때 사망률이 높기 때문이다. 폭염이 있을 때는 몸이 찬 사람보다 열이 많은 사람은 특히 주의를 하여야 한다.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인체 온도보다 높은 실외온도가 나타나기도 한다. 냉방기를 틀지 않으면 실내가 시원해도 실외의 온도보다는 더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외부의 온도가 높으면 실내의 온도가 선선한 것을 느껴진다. 밤에는 보통 온도가 떨어지면서 시원함을 느낀다. 그러나 실외온도가 높으면 밤에도 후끈한 열기로 사우나, 찜질방의 수준이다.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 땀이 흘러내린다. 폭염에서의 체질에 따른 증세는 어떤가? 심한 경우라면 일사병, 열사병으로 생명에 영
올 여름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후덥지근한 여름이 될 것 같다. 최근에 중국 및 한국에 폭우와 홍수가 계속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남,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바닷물이 늘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무더운 여름철에 장마가 계속됨으로서 찌는 듯이 무더운 삼복더위는 아니지만 습기가 많으며 더운 후덥지근한 습과 열이 많은 여름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습이 많다보면 시니어들은 힘들어진다. 바로 일기예보와 같은 몸 때문이다. 어른 들이 하시는 말씀이 비가 오거나 춥거나 장마가 되면 몸이 쑤시고 아파진다는 이야기를 한다. 요즘이 바로 그런 시기이다. 한의학에서는 병의 원인을 내인(內因), 외인(外因), 불내외인(不內外因)으로 구분을 하였다. 내인은 7가지 감정인 희(喜), 노(怒), 애(哀), 락(樂), 비(悲), 공(恐), 경(驚)이다. 외인은 외부의 6가지 기후환경인 풍(風), 한(寒), 서(暑), 습(濕), 조(燥), 화(火)에 의하여 오는 병이다. 불내외인은 음식, 타박, 과로, 외상 등으로 오는 병이다. 이중에 장마는 외인인 습에 의하여 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여름에는 체질적으로는 습과 열이 많은 체질이 힘들다. 뚱뚱하며 얼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