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치킨 브랜드 티바두마리치킨이 직영 양념과 소스 공장을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물류 및 생산 가공 공장을 증축한 데 이어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는 올해를 ‘품질 경영의 해’로 선언하고 직영 소스·파우더 공장을 준공하면서 종합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경기도 안산의 소스·파우더 공장에 대해 맛의 차별화를 위해 전국 가맹점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티바두마리치킨 쪽은 기대한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전국적으로 4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가맹점 개설에 앞서 기존 가맹점의 매출 신장과 본사의 내실을 다지기에 초점을 맞춰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 아래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유상부 티바두마리치킨 대표는 “프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동물보호법령’ 개정 시행(5일부터) 내용을 알리고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한 ‘동물사랑 캠페인’을 벌였다고 6일 전했다.‘사람과 동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구호에 따라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서울대공원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의식을 길러주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박용호 본부장과 동물방역부 직원, 서울대공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홍보내용은 동물보호법 개정사항인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 시행, 동물학대 처벌 규정 및 동물실험윤리위원회 관리․감독 강화 및 동물등록제 확대 시행 등이다.또 유기동물 발생 예방을 위한 중성화 수술 권장 및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전환을 통해 입양 활성화 등 동물보호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알렸다고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전문양성전문기관 까사스쿨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플라워 아이템과초콜릿 패키징을 배울 수 있는 ‘밸런타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밸런타인데이 클래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사랑고백을 계획 중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수업 후 직접 만든 아이템을 포장해 가져갈 수 있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 예정이라면 1석2조라는 게 까사스쿨 쪽 설명.이번 클래스는 총 3가지로, 플라워 감각을 배울 수 있는 ‘제인 패커플라워 클래스’(사진)와 ‘까뜨린 뮐러 클래스’가 이틀간 2회씩 총 4회 진행되고,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빛나게 해줄 ‘초콜릿 패키징 클래스’는 13일 1회 연다.각 플라워 클래스 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초콜릿 패키징 클래스는 8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 로쉐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63빌딩 B1층 아트홀에 ‘페레로 로쉐 대형 하트’를 설치하고 ‘프로포즈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오는 14일까지 선보일 페레로 로쉐 대형 하트는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에 달콤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자이언트 조형물이다.페레로 로쉐는 이번 대형 하트를 선보이며, 63빌딩과 함께하는 ‘프러포즈 포토존 이벤트’도 벌인다.대형 하트 앞에서 프러포즈하는 모습을 찍은 후 63빌딩 홈페이지(www.63.co.kr)에 올리면, 1명에게 워킹 온 더 클라우드 커플 식사권을, 20명에게는 페레로 로쉐 하트 패키지(T8하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조형물은 페레로 로쉐의 여러 제품 중 ‘사랑의 메신저’로 불리는 페레로 로쉐 T8하트(8000원)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CJ푸드빌의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5일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스테이크 클래스’를 가졌다.지난해 9월 ‘아빠가 만들어주는 스테이크’를 주제로 가족고객을 초청해 1회 스테이크 클래스를 마련했던 빕스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과의 요리데이트’를 콘셉트로 두 번째 스테이크 클래스를 열었다고 5일 전했다.이날 행사는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올린 500명 중 최종 선정된 10쌍의 커플이 참가했다. 커플들은 이날 스테이크 테이블 매너와 맛있게 즐기는 노하우를 배우고, 빕스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스테이크 ‘러브 미 텐더 로인 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어 나눠먹었다.참가 커플에겐 빕스 식사권, 뚜레쥬르 케이크와 초콜릿, 커플앞치마, 와인, 스케줄러 등 발렌타인 선물이 제공됐다.빕스는 고객에게 스테이크에 대한 노하우
발효식품전문기업 샘표가 경기도 이천의 간장공장(사진)을 둘러보는 ‘발효과학관 견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샘표는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간장 생산과정 견학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30여만명이 다녀갈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발효과학관 견학 프로그램은 간장의 생산과정과 함께 회색의 공장을 대형 예술작품으로 변신시킨 샘표 아트 팩토리 프로젝트와 공장 내부에 신예 작가를 매달 초청해 작품을 전시하는 샘표 스페이스, 샘표 역사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6일 샘표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샘표 간장공장은 국내 최대 간장 생산시설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간장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동, 유럽, 러시아 등 세계 68개국에 수출되고 있는데, 종균배양시설을 포함한 최첨단 자동시설 등은 세계에서도 가장 앞선 기술로 평가 받는다.발효
제주그랜드호텔 삼다정이 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심양 호텔 장허 조리장 외 3인의 중국인 쉐프와 함께하는 ‘중국요리 페스티벌’을 선보인다.해파리 냉채, 장육, 송화단, 양장피 잡채, 우동면 샐러드, 게살스프, 손만두, 중식튀김 등 24가지 중국요리가 포함된 삼다정 석식 뷔페 가격은 대인 6만원, 소인 3만6000원이다.또 12~13일 오후 3~4시 삼다정 즉석요리코너에선 제주빙떡을 활용한 무료 요리강좌를 마련한다.‘제주빙떡의 세계화! 나만의 빙떡 만들기’ ‘제주빙떡의 변신! 초대상차림’이한 주제로 진행되는 요리강좌는 삼다정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요리강좌에선 제주그랜드호텔의 문동일 조리장과 이원영 쉐프의 조리시범 실습과 함께 맛도 보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푸드투데이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를 진행한다.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는 요리는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는 초보요리사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실전요리까지 초 간단 요리배우기 과정을 '김치올레' 브랜드 런칭을 성공리에 마친 가수 장윤정씨가 윤정진 쉐프에게 배우는 내용을 담았다.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요리의 기본기 배우기, 2부는 실전요리 배우기, 3부는 평범한 요리를 스페셜한 요리로 만들기 등 총 25회로 구성됐다.오늘은 1부 요리의 기본기 배우기 중 2회 '좋은재료 고르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좋은재료 고르는 법에서는 요리를 신선한 잎채소, 뿌리채소, 줄기채소의 선별법과 다듬기, 바지락 해감시키는 방법 등을 배운다.음식 재료 다루기 팁대파 - 뿌리는 냉동고에 저장했다가 육수낼때 사용하면 시원한 국물 맛을
국내 제약기업 및 벤처기업의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교과부·복지부·지경부 3개 부처에서 지원하고 있는 ‘신약개발지원사업’에 대한 합동설명회가 3일 열린다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일 전했다.3일 12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선 3개 부처가 신약개발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개별사업 내용을 설명한다.뿐만 아니라 기술서비스 및 기반기술 육성을 위한 사업, 지난해 출범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식약청의 의약품 허가 및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도 설명할 예정이다.설명회의 주요내용은 ▲3개 부처별로 지원하고 있는 신약개발지원사업 소개 ▲사업일정 및 참여방법 소개 ▲각 부처별(사업별) 상담부스 운영 등이다.이날 합동설명회는 보건복지부가 총괄기획하고 세션별로 담당부
식품값을 올려 물가상승을 부추기거나, 덤핑 수출하면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식품업체 대표들에게 경고했다.서규용 장관은 2일 오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식품기업 신년교류회’에 참석해 “올해 농식품 수출 100억불 달성과 서민물가 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류회에서 서 장관은 “원당과 밀가루 등 32개 품목의 할당관세 적용은 원재료를 수입하는 식품업체의 원가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물가안정에 협조하지 않고 자신만의 이윤을 챙기는 업체는 식품 원재료 수입 시 적용하는 할당관세 대상에서 빼겠다”고 밝혔다.서 장관은 이어 “식품 수출업체간 가격 담합 같은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면서 “식품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체크 프라이스(최저 수출 가격)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