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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스쿨,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교실'

13~14일 3개 클래스별 선착순 8~15명 모집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전문양성전문기관 까사스쿨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플라워 아이템과초콜릿 패키징을 배울 수 있는 ‘밸런타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 클래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사랑고백을 계획 중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업 후 직접 만든 아이템을 포장해 가져갈 수 있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 예정이라면 1석2조라는 게 까사스쿨 쪽 설명. 

이번 클래스는 총 3가지로, 플라워 감각을 배울 수 있는 ‘제인 패커플라워 클래스’(사진)와 ‘까뜨린 뮐러 클래스’가 이틀간 2회씩 총 4회 진행되고,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빛나게 해줄 ‘초콜릿 패키징 클래스’는 13일 1회 연다. 

각 플라워 클래스 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초콜릿 패키징 클래스는 8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각각 15만원과 10만원이다. 참가신청은 까사스쿨 홈페이지(www.casaschool.com) 또는 전화(02-3442-1504)로 하면 된다. 

까사스쿨은 또 ‘밸런타인 원데이 클래스’ 클래스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감각적인 꽃 선물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가격대는 6~18만원이며 선물용 부케부터플라워 박스, 미니정원 등 이색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