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취약분야를 찾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와 시민들이 힘을 합친다.서울시는 23일 ‘먹을거리살피미’, 전문가, 보건환경연구원 및 자치구 위생공무원 등 시민·전문가·위생공무원으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식품안전사각지대발굴 태스크포그(TF)팀’을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서울시 식품안전사각지대발굴 TF팀은 2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후생동 4층강당)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 임기 2년의 위촉장을 받고 먹거리 안전 지킴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TF팀은 25개 자치구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66명), 전업주부(10명), 서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9명), 명예축산물감시원(5명) 등 ‘먹을거리살피미’ 90명과 강성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등 외부전문가 12명, 서울시 및 자치구 위생공무원 54명 등 156명으로 꾸려진다.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조리사들의 요리올림픽인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로봇이 안내할 예정이다.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는 오는 5월 열리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서 첨단과학도시 대전답게 일반인들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손님’ 휴머노이드 로봇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5월1일부터 12일까지 대회기간 중 개막식 행사장과 대전컨벤션센터 입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인 ‘알버트 휴보’와 서비스 로봇인 ‘아로’를 활용해 행사안내 및 대전홍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조직위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부에서 공식 승인된 국제행사에 로봇을 활용한 차별화된 첨단과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하고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적합한 로봇서비스(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알버트 휴보’는 개막식 등에
박영수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은 지난 15일 외식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박 부회장은 세종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호텔경영학과에서 관광경영학 석사 과정을 거쳐 이번에 동 대학원 조리외식경영학과에서 조리외식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됐다.박 부회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외식창업자의 심리적 특성과 주변 환경이 학습전이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박 부회장은 지난 1998년 한국외식업중앙회 교육원장을 맡던 시절 IMF 경제 위기에 물밀 듯이 밀려오는 외식업 신규 창업자들을 보고 논문 주제를 정했다.막연히 음식점을 차렸다가 곧 폐업하는 이들을 많이 보아 왔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똑같은 현상이 고스란히 되풀이 되고 있는 실태를 보고 논문 주제를 외식창업교육의 현실적 문제제기에 초점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23일 오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9대 양주환(서흥캅셀 대표이사) 회장을 10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건강기능식품협회는 유니베라, 풀무원건강생활, 한국인삼공사, 대상웰라이프, CJ제일제당, 김정문알로에, 한국암웨이, 한국야쿠르트 등 약 140여개의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양주환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됐다고 전했다.이날 총회는 양주환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공로상 시상식, 회원패 증정,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보고, 감사보고, 회장 및 임원 선임,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시상식에서 정화영 한국푸디팜 대표와 이진희 CJ제일제당 상무, 심건섭 그린바이오 대표 3명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김상우 한국암웨이의 부장 등 5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투썸이 커피와 함께 든든하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샌드위치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투썸이 새로게 출시한 샌드위치는 ‘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와 ‘아몬드 치킨 샌드위치’(사진) 2종이다.투썸은 “주문 시 따뜻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프리미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고, 견과류, 치즈, 햄 등을 듬뿍 넣어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는 포카치아 브레드에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비어햄을 넣고 매콤한 칠리 마요네즈로 뿌린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아몬드 치킨 샌드위치’는 곡물식빵에 아몬드 슬라이스가 더해진 치킨 샐러드를 넣었다.투썸은 샌드위치 2종과 함께 모닝세트 3종을 새로 선보인다. 모닝세트는 ‘블랙퍼스트 샌드위치’,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
동아오츠카가 올해 대학 새내기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여한 2만5000명의 신입생에게 ‘포카리스웨트’를 나눠주고 있다고 22일 전했다.동아오츠카는 오리엔테이션 장소에 포카리스웨트 부스를 설치하고 대학 생활의 첫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로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는 신입생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고 있다.동아오츠카는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2만5000개의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하는 이유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25주년을 홍보하고 더 많은 신입생에게 포카리스웨트를 맛보이기 위해서다.포카리스웨트 전달은 서울시립대(15일)와 명지대(20일)를 시작으로 성신여대·숭실대(22일), 덕성여대·서울여대(23일), 상명대·카톨릭대(24일), 성균관대(25일), 중앙대(27일)의 수도권 10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다하누촌’이 비씨카드사의 소셜커머스 ‘비씨디씨’(http://bcdc.bccard.com/)와 손잡고 다하누 6종 상품을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한다.29일까지 이어지는 할인판매 이벤트에선 1등급 등심, 안심, 채끝, 차돌박이, 특수부위 등 다양한 구이용 부위로 구성된 ‘소한마리 모듬세트’(600g)를 기존 4만5800원에서 30% 할인한 3만2000원에 판다.대한항공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에 납품되는 이력추적이 가능한 ‘다하누 곰탕세트’(600㎖×5봉)도 30% 할인해 2만1000원에 판매한다.다하누의 한우와 천연재료로 만든 아이들의 영양간식 ‘다하누 감자·단호박 고로케 세트’(감자 2봉+단호박 2봉)는 45% 할인가격인 2만7500원에 판매된다.그밖에 콜라겐 성분이 다량 함유된 ‘우족세트’(우족 4㎏+사태300g)는 9만원(31% 할인)에, ‘사골세트’(사골 2㎏+잡뼈2㎏+사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2012년 3월1일 푸드투데이창간 10주년 축하메세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원료의 한시적 인정제도’를 통해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길 원하는 민원인에게 ‘새로운 식품원료, 미리미리 상담하세요~’ 리플릿을 관련업체 및 지자체 등에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식품원료의 한시적 인정제도’는 국내 섭취 경험이 없는 새로운 식품원료의 안전성을 평가해 신청한 민원인에게만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2010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식약청이 배포하는 리플릿의 주요 내용은 ▲‘1품목 1상담자’ 운영(민원인에게 개발부터 제품화 까지 1:1 사전상담 실시) ▲사전상담 이력관리(전화, 우편, 인터넷 등) ▲안전성 평가자료 체크리스트(민원인의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제공 등이다.식약청은 “사전상담제를 통해 산업계의 새로운 식품원료 연구개발 투자비용 및 시간의 낭비를 줄이고 심사기간 단축으로
돼지고기(돈육) 브랜드 선진포크가 2009년 3월 개설한 브랜드 카페 ‘해(亥)뜨는 마을’(http://cafe.naver.com/sjpork) 오픈 3주년을 맞아 333명에게 삼겹살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벌인다.선진포크는 삼겹살데이인 3월3일 0시부터 해(亥)뜨는 축제 탭의 ‘3주년 축하메시지’ 게시판에 축하 글을 올리는 선착순 333명에게 삼겹살 300g을 증정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선진포크 브랜드 카페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축하 글을 올릴 때에도 반드시 본문에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 선진포크!”라는 문구와 함께 태그 란에 지정된 태그를 넣어야 한다.당첨자는 이벤트가 시작되는 3월3일 0시부터 이벤트 당첨 조건을 만족시킨 333명을 선착순으로 뽑는다.당첨자는 행사 종료 다음날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발표 후 수일 이내의 300g의 삼겹살이 발송된다.선진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