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가 가수 한가은씨와 함께 인천 부평갑 민주통합당 문병호 국회의원 후보를 찾아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 하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aT는 하반기에 홍콩, 파리, 상해 등에서 열리는 7개 종합박람회와 신선농산물, 화훼, 유제품 등 4개 전문박람회에 참가할 약 175개의 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aT가 참가하는 11개 박람회를 제외한 기타 국제식품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출업체(75회)도 함께 모집한다. 개별박람회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참가품목과 사업전략에 맞는 박람회를 스스로 선택해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aT 홈페이지(www.at.or.kr)나 aT 수출업체정보종합관리시스템(global.at.or.kr)를 통해 4월4일(수)까지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박람회 모집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aT 해외마케팅팀(02-6300-167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킨 전문 브랜드에서 종합 외식 브랜드로 새 단장한 BBQ가 22일 오후 2시30분 서울 문정동 제너시스BBQ 본사 국제회의센터(제너시스빌딩 지하1층)에서 ‘bbq 프리미엄 카페(뉴컨셉 멀티카페) 창업설명회’를 연다.bbq 프리미엄 카페는 치킨요리는 물론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다양한 음료 등 100여 가지 메뉴를 시간대별 특성을 살려 제공하는 멀티 종합 카페다.BBQ 쪽은 프리미엄 카페에 대해 “특정시간대에만 매출이 집중되는 외식사업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BBQ본사 1층 패밀리타운점은 하루 매출 800여만원을 기록할 정도며, 가맹 1호점인 부산 마린시티점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사업설명회는 상권 분석과 함께 패밀리타운점 견학과 메뉴시식회,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개인 창업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창업설명회 참가
글로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KFC가 평일 점심과 오후 시간대별로 대표 메뉴 가격을 낮춘 ‘스마트 밸류(Smart Value)’ 온 타임 마케팅(On Time Marketing)에 나선다고 19일 전했다.‘스마트 밸류’ 마케팅은 평일 점심 11시~14시 ‘런치밸류’와 평일 오후 14시~17시 ‘애프터눈밸류’로 나뉜다.‘런치밸류’는 ‘치킨불고기세트’와 ‘새우버거런치세트’를 3700원, ‘타워버거세트’를 490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메뉴 구성은 매장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애프터눈밸류’는 ‘에그타르트’ ‘비스킷’ ‘카사바칩’ ‘후렌치후라이’ ‘미니해시브라운’ 등 디저트메뉴를 1000원에 파는 마케팅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12일부터 ‘슈퍼디바 2012 런칭 기념 본방사수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23일까지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케이크을 사면 특별 제작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다. 응모권에는 ‘드림넘버’가 표기돼 있으며, 23일(금) 밤 10시 케이블 채널 tvN에서 첫 방송되는 ‘슈퍼디바 2012’ 생방송 중 당첨자를 추첨해 공지할 예정이다.‘슈퍼디바 2012’는 토너먼트 방식의 주부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열정적인 주부들을 ‘맘마미아’의 주인공처럼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데뷔시켜주는 프로젝트다.
최근 물가가 오른 탓에 직장인들의 점심 부담도 덩달아 적지 않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6일 전국 남녀직장인 1100명을 대상으로 ‘점심비용과 메뉴’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점심값이 많이 올랐다는 반응을 보였다.전체 응답자의 65.4%가 ‘점심 값이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 ‘조금 올랐다(30.2%)’는 응답자까지 포함하면 95.5%에 달한다.직장인들의 점심 비용은 매년 올라 2009년 평균 5193원에서 2010년 5372원, 2011년 5551원, 올해는 6007원까지 치솟았다. 최근 4년 사이에 814원이 오른 것이다.점심값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서울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점심비용이 평균 6204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가 5803원, 그 밖의 지역이 5833원이었다.서울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한강을 기준으로 다소 차
봄의 전령사로 통하는 주꾸미·도다리축제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충남 보령시 무창포항 해수욕장에서 열린다.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보령의 무창포 인근 바다가 최근 수온이 높아지면서 주꾸미와 도다리잡이가 한창이다.지난해에는 해수온도가 15년만에 최저를 기록해 4월초에 축제를 열었으나 올해는 바닷물 온도가 지난해보다 1.5도 높아 축제기간도 약 10일 앞당겨 개최한다.쭈꾸미는 축제가 시작되는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가 가장 많이 잡히고 알이 꽉 들어차 맛 또한 가장 좋다.쭈꾸미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그물로 잡는 '낭장망', 미끼를 이용한 '낚시', 소라 등의 빈껍데기를 이용해 잡는 '소라방' 등 3가지 방법이 있는데 무창포항에선 소라를 이용한 전통방식을 지키고 있어 주꾸미가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나 미식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이
푸드투데이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를 진행한다.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는 요리는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는 초보요리사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실전요리까지 초 간단 요리배우기 과정을 '김치올레' 브랜드 런칭을 성공리에 마친 가수 장윤정씨가 윤정진 쉐프에게 배우는 내용을 담았다.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요리의 기본기 배우기, 2부는 실전요리 배우기, 3부는 평범한 요리를 스페셜한 요리로 만들기 등 총 25회로 구성됐다.오늘은 3부 스페셜요리 배우기 중 1회 '부지깽이 나물'에 대해 소개한다.부지깽이 나물 팁울릉도 특산물로 비타민,단백질,칼슘,인이 풍부주재료 : 부지깽이나물 (200g)부재료 : 들기름(4t), 국간장(2t), 깨소금(약간), 다진마늘(1t) 1. 마른 부지깽이나물은 미지근한 물에 15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끓는 물에 15분정
CJ제일제당의 식품 브랜드 ‘백설’이 ‘찰 밀가루’ 레시피 응모 이벤트를 벌인다.4월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응모는 백설 홈페이지(www.beksul.net)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 할 수 있다.CJ제일제당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참여해 많은 ‘레시피 비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잡한 절차 없이 이벤트 페이지에 간단하게 댓글 형태로 레시피를 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응모된 레시피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백설 제품과 차이나 팩토리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17일 백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백설 이벤트 관계자는 “댓글 형태인 만큼 복잡한 메뉴보다는 간단하지만 레시피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응모 레시피를 완성된 이미지와 함께 올리면 유리하다”고 귀뜸했다.
소비자들로부터 식품의약품 안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소비자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엔 녹색소비자연대, 한국YWCA연합회 등 10개 소비자단체장과 식약청장, 식약청 차창과 식품안전국장 등 식약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간담회에선 올해 식약청의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소비자단체 의견수렴 및 소비자단체와의 협력과 소통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