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로부터 식품의약품 안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소비자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엔 녹색소비자연대, 한국YWCA연합회 등 10개 소비자단체장과 식약청장, 식약청 차창과 식품안전국장 등 식약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선 올해 식약청의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소비자단체 의견수렴 및 소비자단체와의 협력과 소통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