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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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장관 후보자, 사적인 질의 쏟아져...'현역불패'신화 이을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열고 이개호 후보자가 농림부 장관에 대한 검증 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은 2018~2022년산 쌀 목표가격 재설정을 앞두고, 현재 쌀값 기준 단위인‘80kg’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현재 산지쌀값은 13개월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쌀값 상승’이 ‘밥상 물가 상승의 주범’이라는 식의 내용이 연이어 보도됨에 따라 쌀값 상승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것이 박 의원의 의견이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값 통계를 발표함에 있어서 약 쌀 한 가마에 해당하는 단위인 ‘80kg’를 사용한다. 정부가 농업소득 보전을 위해 법으로 정하고 있는 ‘쌀 목표가격’ 또한 80kg 기준 18만 8000원이다. 박 의원은 “현재 80kg기준의 쌀값은 소비자에게 와 닿지 않는다”면서 “쌀값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왜곡을 방지하고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쌀 목표가격 재설정시 쌀값 단위에 대한 조정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의 경우 쌀값이 20년 전 수준으로 폭락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쌀값 상승

동서 '국민 커피믹스' 소비자 눈속임?... 혼동 유발 표기 논란

[푸드투데이 = 조성윤, 황인선 기자] # 평소 아메리카노 보다 믹스커피를 즐겨마시는 직장인 K씨. 달달하고 고소한 맛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K씨는 최근 마트에서 커피믹스 제품을 구매하던 중 제품 겉 면에 표기된 원재료를 보고 궁금증이 생겼다. 식물성크림의 주성분이 코코넛오일인지, 식물성경화유지인지 헤갈리는 것. 그도 그럴것이 제품의 옆면에는 '코코넛 오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에는 '식물성경화유지'로 표기돼 있다. 이처럼 소비자 혼동을 불러 일으키는 믹스커피의 표기법은 문제가 없을까. 7일 푸드투데이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커피믹스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 표기사항을 확인한 결과, 식물성크림의 성분 표기가 식물성경화유지(코코넛오일) 등으로 표기돼 있었다. 즉 코코넛오일을 경화했다는 것이다.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의 경우 소비자 눈에 잘 띄는 제품 앞면이나 옆면에는 '커피믹스의 크리머는 코코넛 오일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표기돼 있다. 하지만 제품 뒷면 원재료명 및 함량 표시에는 식물성경화유지(코코넛오일)이라고 표기돼 있어 원료로 쓰인 코코넛오일이 경화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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