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21일 경기도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열린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족들이 요리를 만들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총 50개 팀이 참가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요리 경연을 펼쳤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열리고 있는 '2022 가정의달 감사한우' 행사에서 소비자들이 한우를 구입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우를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한우고기 1등급 기준 ▲등심 7900원 ▲안심 1만1800원 ▲채끝 8800원 ▲불고기 2900원 ▲양지 4900원에 판매한다. 투플러스 등급 한우도 준비됐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우리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이 열렸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22 가정의달 감사한우' 행사가 열리는데요. 한우를 최대 50% 할인합니다.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1등급 기준 ▲등심 7,900원 ▲안심 11,800원 ▲채끝 8,800원 ▲불고기 2,900원 ▲양지 4,900원에 판매하며, 투플러스 등급 한우까지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구매 영수증을 응모, 한우복권, SNS인증 이벤트 등 현장구매고객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선정된 현장구매고객에게는 한우선물세트, 한우밀키트, 한우곰탕, 롯데리아 한우불고기세트 교환권 등을 증정합니다. 2022 가정의달 감사한우' 행사 현장을 푸드투데이가 따라가봤습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 안녕하십니까 전국한우협회장 김삼주입니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청계광장에서 감사 한우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우를 사랑해 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뜻에서 한우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우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커피 원두의 가격이 인상되면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1000원 커피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지난주부터 자체브랜드 ‘세븐카페’의 커피 가격을 100~300원 인상했다. CU의 PB상품 커피는 한해 누적 판매량이 약 8500만잔에 달하는 히트상품이다. 인상금액은 품목별로 아이스커피 레귤러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아이스커피 라지는 1800원에서 2000원으로 각각 200원 인상된다. 가장 큰 그란데 사이즈는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아이스라떼와 아이스 카라멜라떼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100원 올랐다. 그란데 사이즈 얼음컵도 900원에서 1000원이 됐다. 최근 원두가격이 급등해 인상을 결정했으며, 기타 원자재비의 압박도 커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것이 사측의 의견이다. 이마트24도 11일부터 원두커피 ‘이프레쏘’의 핫 아메리카노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0원 인상했다. 이마트24 기존 1500원을 유지하고 있는 아이스커피도 추후 가격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인상폭은 100~200원이 될 예정이다. 이마트24의 이프레쏘는 5000만잔이 판매되고 있다. CU는 지난 8일부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미노피자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일주일 동안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 25%, 포장 3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프로모션 종료 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이드디시 반값과 중복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도미노피자는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 5,000명까지 프리미엄 피자 L 사이즈 온라인 주문 시 New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와 코카-콜라(500ml)를 100원에 판매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회원분들께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또한 신규 가입 회원이시라면 이번 할인 쿠폰 증정 외에 100원 쇼킹딜도 함께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국 농축산인 지도자 단체가 19일, 충남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남지역 합동유세에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도자단체는 선언문에서 "우리 농축산인 지도자단체 대표들과 충남의 시군 대표회장들은 중지를 모아 6.1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김태흠 후보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을 맡고 있을 때부터 우리 농축산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분"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서울‧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도권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 영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수입 식품‧위생용품 정책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수입검사 관련 규정 개정사항 ▲수입검사 절차‧제출서류 등 주요 변경사항 ▲기타 수입검사 시 영업자가 알아야 할 사항 등이다. 특히 올해 2월부터 시행한 수입식품 대상 ‘5년 주기 정밀검사 제도’와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소비기한 표시제도’ 등 수입 검사 관련 규정의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20일부터 서울청과 경인청 누리집에 자료집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전화로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경인지방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 영업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입신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영업자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최애 메뉴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CHEF GO)’에서 빕스의 역대 인기 메뉴 중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메뉴를 통해 빕스의 25년을 돌아보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빕스는 1997년 샐러드바 도입 이래로 약 2천 7백 개에 이르는 메뉴를 선보여 왔다. 투표 후보에 오른 메뉴들은 ‘오리지널 폭립’과 ‘훈제 연어’ 등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해 BBQ, 스테이크, 씨푸드, 샐러드, 라이스, 디저트 군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메뉴들로 엄선했다. 투표는 셰프고 앱을 다운 받은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아이패드 에어 4세대, 2등(1명)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3등(2명) 에어팟 3세대, 4등(10명) CJ외식 기프트카드 3만 원권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는 지난 25년 동안 연 평균 100개 이상의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The미식(더미식) 밥 11종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형마트에서 ‘눌러보세요’ 이벤트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미식 밥은 100% 쌀과 물로만 천천히 뜸들여지어 국내 시판되는 즉석밥들 중에 유일하게 겉뚜껑(실링)과 밥 사이에 공기층이 들어있어 밥알 한 알 한 알이 살아있는 게 강점이다. 하림은 소비자들이 ‘공기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트에서 직접 손으로 더미식 밥을 눌러볼 수 있는 신개념 ‘촉각 마케팅’을 기획했다. 하림은 마트 매장에 다양한 매대와 테이블 스탠드를 설치해 ‘눌러보세요’ 이벤트를 개최하는 동시에 내부 방송을 통해 더미식 밥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정재의 목소리로 “눌러보세요”를 안내하는 등 시각, 청각, 촉각, 미각을 모두 체험,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마트를 찾은 고객들이 더미식 즉석밥을 직접 눌러보고 시식해보면 밥알이 한 알 한 알 살아있는 갓 지은 밥과 차이가 없음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하고 “백미밥, 현미밥, 고시히카리밥 등 11종의 즉석밥을 출시하면서 가격 경쟁이나 시장 나눠먹기가 아닌 즉석밥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제품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코로나 때문에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번에 참가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3년 만에 열렸습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총 3000여 가족, 약 1만 2500여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요리축제입니다. 올해는 수원 광교 엘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총 50개팀의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열띤 요리 경쟁을 펼쳤는데요. 가족요리 페스티벌 참가자 가족1 : "2년 전에 오뚜기 가족요리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었어요. 그 다음에 또 기다리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걸려 못했는데 기다리다 기다리다 못해 이번에 참가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가족요리 페스티벌 참가자 가족2 : "오뚜기 재료를 이용한 닭꼬치랑 그리고 오뚜기에서 나오는 토마토 미트볼을 이용한 가지 미트볼 요리를 할 겁니다."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오뚜기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오뚜기 체험존’,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오뚜기 제품을 시식 할 수 있는 ‘오뚜기 시식존’, ‘두수고방과 함께하는 채식요리교실’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