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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청정제주수산가공식품 수도권 공략

제주도는 명품 청정제주수산가공식품 판매사업을 수도권을 대상으로 집중 공략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4.21 ~ 4.22까지 2일간 정부 과천청사에서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에 “제주특별자치도 전시관”을 마련하고 청정 제주수산가공식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전시관에는 1개부스(6×3m)가 설치되며 (사)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회장 오정욱) 회원사 5개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지역의 새로운 수요 창출 및 청정제주 수산가공식품의 안전성 및 품질에 대한 일반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행사 품목에 대해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세계자연유산 제주”란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제주 수산가공식품의 맛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제주특산 수산물에 대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수도권 지역의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 전 8월경에도 같은 장소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