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세계에 K-푸드 열풍이 뜨겁습니다. 글로벌 고금리 기조와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128.5억불(18조 5천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K-푸드는 대한민국의 ‘식품영토’를 확장하는 신성장동력입니다. K-푸드 수출이 늘어나면 그만큼 대한민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고, 농가소득도 제고됩니다. 바로 농어촌·농어민(축산)이 잘 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대한민국의 식품영토를 확장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K-푸드 세계화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농수산식품산업을 성장시키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 23주년을 맞은 푸드투데이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