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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태 부산식약청장, 여름철 대비 아이스크림·음료류 제조 현장 방문

롯데웰푸드.롯데칠성음료 현장점검...안전관리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주선태 청장은 여름철에 소비가 많은 아이스크림과 음료류의 안전관리를 위해 12일 경남 양산 소재 유가공업체 롯데웰푸드와 식품제조·가공업체 롯데칠성음료를 방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장 위생관리 ▲보관·운송과정의 온도관리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주선태 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류는 여름철에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높은 온도·습도로 인해 식품의 부패·변질 가능성이 높아 제조부터 유통·소비단계까지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