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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RA-온열의학회, 국제 암치료 희망 컨퍼런스 개최

28~2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서 진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IVRA(위원장 장홍석, 유승모) 조직위원회와 대한온열의학회는 오는 28~2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2023년 IVRA 국제 암치료 희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난치성 질환인 암 연구 및 치료 사례발표를 통해 암환자들과 IVRA회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 석학 20여 명과 국내외 의료진 300여 명, 국내 암환우 1000여 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 참여 인사로는 카메룬 보건복지부 마나우다 말라치 장관과 주한 말레이시아 다툭 림 주아이 진 대사,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대학교 칼라이아라수 말라이안디 대표이사, 인도 크리시나 캔서센터 다모다라 쿠마란 종양과장이 참석한다.


이 외에도 말레이시아 Impaim Emas 메디컬 센터 자와비 압둘라 원장과 몽골 International School of Mongolian Medicine(ISMM) 도르즈밧 소솔부람 교수, 필리핀 주 르네 카탄 보건청장, 리비아 생명공학 연구센터 아뎀 이브라힘 소장, 리비아 모스바흐 엘사지어 핵의학과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IVRA는 코로나 펜데믹에 대한 바이러스 연구와 치료 목적을 갖고 설립된 의료 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