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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식약청, 2023년 주류 안전관리 설명회 개최

주요 법령 개정사항 공유, 주류 위생관리등급제 안내 등 위한 설명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경인식약청)은 경기남부‧인천지역 주류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주류 안전관리 설명회’를 25일 코리아바이오파크(경기 성남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류의 선제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위생관리 사례 등을 소개하고 주류 관련 주요 정책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 등 관련 규정의 최근 개정사항 공유와 주류 위생관리등급평가, 품목제조보고 방법 안내 등이다. 또한, HACCP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주류 안전관리에 대한 영업자의 이해도를 높여 업계의 자율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업계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