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1월 한 달간 15곳의 농가에서 마을김장체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괴산김장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마을김장체험은 올해 10개 읍·면에서 15농가가 참여했으며, 농가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곳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마을김장체험 후에는 체험물량 10kg당 괴산장터에서 이용가능한 5,000원 쿠폰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 공식쇼핑몰 괴산장터에서 확인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마을김장체험은 11월 한달간 진행되니 원하는 날짜에 편하게 김장을 하시길 바란다”라며 “괴산김장축제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김장체험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