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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뷰티 세계박람회, 입장객 30만명 돌파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가 개장 7일째인 9일 누적관람객 30만명을 돌파 했다.


박람회 개장 후 4일만에 2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7일만에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금주 주말까지 누적관람객 50만명을 돌파 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직위에서는 박람회장 밖에 조성한 5만㎡의 꽃양귀비가 금주 주말에 개화하게 되면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려 올 것으로 누적관람객 100만명은 무난히 돌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화장품 산업관과 뷰티 산업관에 외국의 바이어들이 몰려들고 있어 B2B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참가한 기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뷰티 마켓은 인산인해로 참가기업체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