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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관람객 20만명 돌파

300여개 업체 참여 산업전시관, 체험·전시관·뷰티마켓 '인기'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가 개막 나흘째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다. 6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18만6천80명이 박람회를 찾은 데 이어 이날도 오전부터 관람객이 몰려 오전 11시께 2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 조직위원회는 20만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충청북도 KTX 오송역 일원의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367개의 화장품.뷰티 기업과 2000명의 바이어, 그리고 1백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이다.

 

5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개최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입장권은 현장 판매소와 온라인 티켓링크, 농협, KTX역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장티켓 가격은 성인(19세~64세) 11,000원 청소년(13세~18세) 9,000원 어린이(4세~12세) 5,0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