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푸드투데이 창간 23주년 축사] 조병옥 음성군수 "K푸드 위상제고 든든한 동반자 돼주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 음성군수 조병옥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2002년 3월 창간한 이래 식품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오셨으며, 높아진 K-푸드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 높은 정보제공에 앞장서 온 대표 언론인입니다.

 

또한 식품산업 환경 변화의 기류 속에서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으로 시대변화에 부응하고, 국민건강 증진 및 식품산업의 현실을 대변하는 뉴스 메이커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해오셨습니다.

 

현재 식품산업은 고환율·고물가 및 이상기후 등으로 야기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유통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산업으로서 이러한 위기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으로 K-푸드의 가치를 알리고 더욱 발돋움하는 기회가 또한 주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이러한 식품산업의 성장에 힘을 보태주시고 지속가능한 발전 견인은 물론 K푸드의 위상제고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3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