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가 펼치며 값진 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고, 국제리그 부문에서는 KOREA U15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캔돈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5천 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의 일상에 실용성을 더하는 제품인 캔돈은 한 입 크기로 자른 도드람한돈을 냉장 상태로 담아 간편한 조리와 뛰어난 휴대성으로, 1인 가구는 물론 캠핑 등 야외활동 수요까지 폭넓게 아우른 제품으로 기존 MAP 포장을 벗어난 캔 형태 포장은 실용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갖춘 패키지로 평가받으며, 제품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캔돈은 1년 간 총 55,580개의 판매했고, 캔돈 1개 길이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1.1km로, 백두산을 4번 넘게 오를 수 있는 거리로 시장 적합성을 소비자 반응으로 입증한 대표 사례로 도드람은 평가했다. 특히 캔돈은 굿디자인 어워드(GD) 우수디자인 선정,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은상,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위너(Winner),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SNS 마케팅 부문 대상, 한국PR대상 소비재 부문 최우수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상하며 기획력과 소통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Falling in CANPING은 스파크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