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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오징어 게임...식품업계, 시즌3 팝업스토어.굿즈 마케팅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마지막 시즌, 시즌3가 공개된 가운데 식품유통업계가 관련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맥주·소주 브랜드 테라와 참이슬이 영희, 철수, 핑크가드를 모두 담은 라벨 디자인을 테라 오징어 게임 에디션에 적용했다. 또 참이슬(360ml 병 제품) 로고의 ‘ㅁ,ㅇ,ㅅ’에만 핑크 색상을 입혀 핑크가드의 등급을 상징하는 원형, 삼각형, 사각형을 형상화했다. 오징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4종 (영희 게임기 △테라 컬러잔 △참이슬 컬러잔 △머리끈)을 선보였다. 게임기는 업소 내에서 대여 형식으로 제공, 술자리 게임에 활용 가능하다. 테라 컬러잔, 참이슬 컬러잔, 머리끈은 소비자 증정 이벤트 굿즈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뉴욕 도미노파크에서 열린 오징어게임 시즌3 뉴욕팬 이벤트에 단독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부스에서는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포함한 과일리큐르 6종과 ‘참이슬X오징어 게임’ 에디션 등 다양한 진로(JINRO) 제품을 직접 시음하고, 쏘맥 음용법과 쏘맥타워 시연 등을 체험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0일까지 강남점과 센텀시티에서 오징어게임 팝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