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역대급 폭염과 외식비 부담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이 초복을 앞두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가운데, 붓고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맛을 즐길 수 있는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7천654원(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 5월 기준)이며, 이름난 식당의 경우 2만원을 훌쩍 뛰어넘기도 한다. 하지만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활용하면 삼계탕 한 그릇 값으로 2~3인분의 넉넉한 보양식을 집에서도 가성비 있게 차릴 수 있다.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귀한 능이버섯과 황기, 천궁, 작약, 숙지황, 감초 등 몸에 좋은 한약재와 대추, 생강, 마늘, 양파 등 15가지 재료들을 정성껏 우려낸 제품이다. 육수를 물에 붓고 잘 섞은 다음 손질된 닭을 넣고 함께 끓이기만 하면 잡내 없이 야들야들한 식감과 은은한 한방 향이 살아있는 전문점 백숙이 완성된다. 원물이나 티백을 사용할 때처럼 번거롭게 건져서 버릴 필요도 없다. 백숙을 요리하고 남은 풍미 가득한 국물을 활용하면 또 다른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샘표 ‘밸런스 죽 통녹두전복삼계죽’, ‘능이누룽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는 20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지만 1인분에 2~3만 원을 넘는 외식 가격과 덥고 번거로운 조리 과정 등 보양식을 챙기기는 쉽지 않다. 이러 배경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 여름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보양식을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뜨거운 국물보다 매운 맛으로 입맛을 살리는 이열치열 소비 트렌드도 주목받으며 불 앞에 오래 서지 않아도 되고, 매운맛으로 속을 달래는 직화 간편식이 여름철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변화되는 보양식 트렌드에 발맞춰 직화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하며 여름철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17일 도드람에 따르면 CU에서 판매 중인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막창 특유의 쫄깃한 식감에 직화 조리로 더한 불향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매콤한 양념으로 입맛을 돋우는 동시에,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완성 가능해 조리 부담을 줄였으며 180g 소포장으로 구성돼 있어 1인 가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자극적인 한 끼를 원하는 여름철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