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5일 전남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연이은 폭염에 가금농가 2개소(육계 1, 오리 1)를 긴급 방문해 연일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송풍팬, 냉방시설 설치 여부 등 세심하게 축사를 살폈다고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폭염 관련 발 빠른 선제적 행정 추진으로 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면서 “가축뿐 아니라 축주 및 시민들께서도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까지는 지난해 피해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나 앞으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시는 가축 폭염 재해대책반 운영과 함께 9억원을 투입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긴급 공급, 축사지붕 열차단재 보급, 가축재해보험료 등 지원했고, 매일 피해 현황을 주시하며 폭염 재해취약 농가 전담관 운영, 현장관리 교육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독려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을 찾아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품 선물 가액의 적정한 금액은 얼마인지에 대해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부산시수협 자갈치공판장에서 열린 청탁금지법 관련 이해관계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앞서 1일에도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축산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식품 규제외교에 기여*한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을 방문해 검사 현장을 살펴보고, K-라면 해외진출을 위한 규제 지원을 내용으로 라면 수출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식품 분야 규제외교의 대표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라면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K-식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효율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1일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오전 도청 앞에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챌린지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충북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직원들에게 쌀로 만든 제품을 나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9일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에서 열리고 있는 정남진 장흥 물 축제에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오는 8월 4일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6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는 세종대학교 학생 70여명이 감물면 4개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에는 23일부터 시작해 3박 4일동안 고추를 수확하고, 깨 모종을 심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파리올림픽 2024 개막과 함께 '집관족'을 겨냥한 '보여줘 너의 한돈먹방을'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올림PIG엔 한돈이 제격 캠페인의 일환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민간과 함께 케이(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위해 CJ올리브영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뷰티 유망기업 민관 협업 발굴‧육성, 해외 수출규제 체계적 대응, K뷰티 생태계 Level-up 이라는 세 가지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민간과 함께 케이(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위해 CJ올리브영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뷰티 유망기업 민관 협업 발굴‧육성, 해외 수출규제 체계적 대응, K뷰티 생태계 Level-up 이라는 세 가지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올바른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영석 의원은 의료대란으로 국민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이 시점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제시한 간호법이 약사의 조제권 침해, 간호조무사 직역 내 갈등 유발 등 보건의료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을 위한 진짜 간호법 제정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