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 오세득 셰프와 함께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제12회 나트륨·당류를 줄인 요리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요리대회에는 총 143팀이 신청하였으며 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2팀이 참가하여 현장에서 만든 출품요리의 창의성, 작품성, 상품성 등을 평가해 식약처장상을 수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7일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미쉐린 스타 박정현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아토 메뉴 3종'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쉐이크쉑 강남대로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한정 출시한 '아토 메뉴 3종'은 쉬림프 패티와 한국식 전 형태로 바삭하게 튀겨낸 해쉬브라운에 상큼한 유자 칠리 소스가 어우러진 ‘아토 버거(1만2900원)’, 딥 크링클 컷 프라이에 감칠맛이 돋보이는 스파이시 시즈닝과 쉐이크쉑 치즈 소스가 곁들여진 ‘아토 프라이(6900원)’, 진한 바닐라 커스터드와 향긋한 수정과 베이스를 블렌딩한 후 달콤한 호두 정과로 마무리한 ‘아토 수정과 쉐이크(7500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서 민간 식품 방사능 시험·검사기관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산물을 원료로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에서 방사능 검사를 의뢰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시험·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시험·검사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6일 송인헌 괴산군수가 중원대학교 2학기 천원의 아침밥 개시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중원대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중원대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청년들의 미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5일 추석을 앞두고 경남 함양군 도천마을 우리농원에서 옥돌자갈 한과를 만들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은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수협중앙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 설명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 논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4일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군청 구내식당 2개소에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의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서 김산 무안군수는 "여름철 비수기와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많이 위축돼, 수산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산물에 대한 소비 심리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보고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하라고 당부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안전성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4일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충북대학교 제1학생회관 한빛식당에서 2학기 ‘천원의 아침밥’ 개시 행사가 개최했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일 강은미 국회의원(정의당)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해양 방류에 따른 수산물 안전성 강화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 이해, 국내 수산물 이력추적관리 현황, 수산물 생산부터 판매까지 각 유통단계별 정보를 기록. 관리하고 소비자가 수산물을 구매시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에 핵심정보만 담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1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 대표 축제인 2023괴산고추축제가 ‘괴산아 놀자’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오는 9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등 대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핫-치맥 페스티벌 △키자니아 괴산 △안전체험마당 △추억의 놀이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