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9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도시락제조업체, 운반급식업체 등 4곳을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태풍 ‘카눈’ 상륙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원들이 대피시설에 입소함에 따라, 대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업체의 위생‧안전을 확보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8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태풍 ‘카눈’ 상륙으로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대피시설에 입소함에 따라, 대원용 대피시설 내 급식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인천대학교 등 3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안전이 확보된 식음료를 제공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유경 처장은 대피시설 내 식당의 조리‧급식 시설 등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하며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설 관계자들께서는 집단 급식을 조리하실 때 손씻기, 재료‧조리기구 등 세척‧소독을 철저히 해주시고 가열온도와 조리시간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농협경제지주와 한국포도협회는 8월 8일 포도데이를 기념하여 대전역에서 '2023 포도데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기념식에서 하규호 한국포도협회장(왼쪽에서 15번째),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왼쪽에서 12번째), 이철호 농협경제지주 원예수급부 국장(왼쪽에서 1번째) 및 포도 주산지 농협 조합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6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을 8월 6일 방문해 스카우트 대원용 식재료 공급시설과 대회 운영요원 식당 등 식음료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스카우트 대원과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식중독 예방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오유경 식약처장은 ▲스카우트 대원용 식재료 보관창고의 청결 상태와 온도관리 등 상황 점검 ▲대회 운영요원 식당의 조리시설과 급식의 품질 점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4일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유입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서천특화시장에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려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된 이번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전두현 서천군어민회 회장 및 관내 어업단체장,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일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국내 수산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마트 구로점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단계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 대형마트 수산물 판매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과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됬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등 도내 고랭지 무, 배추 주산지를 방문해 산지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생산농가를 격려했다. 이날 정황근 장관은 지역농협조합장과 농가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무·배추 작황관리와 수급안정에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일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에서 열리고 있는 제 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대왕민물장어를 잡아라’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탐진강 물속에서 장어, 잉어, 메기, 송어를 풀어 놓고 간단한 어구로 이를 잡는 체험인 ‘대왕민물장어를 잡아라’ 입장객은 4,326명으로 집계 됬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가 국산 무항생제 돈육을 벚나무로 훈연해 은은한 색과 맛을 낸 ‘벚나무로 훈연한’ 소시지 4종과 콜드컷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즐거운 건강관리를 지향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고 먹거리 구매 시 성분과 원재료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체크슈머’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공 조리식품 선호도가 높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의 경우 식품 안전과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 이에 까다롭고 엄격한 첨가물 기준을 적용하여 가공 식품군을 관리하고 있는 올가는 최소 첨가물 원칙으로 만든 훈제 소시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올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훈제 소시지는 벚나무로 5시간 동안 정성껏 훈연하는 과정을 통해 은은한 색과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평화나무 농장에서 유기농법으로 손수 기른 마늘, 생강, 토마토에 유기농 설탕, 후추 등 천연 향신료를 넣어 맛을 더했다. 또한 국내산 무항생제 신선육을 사용하고 국내산 감자 전분으로 소시지 원료를 결착해 더욱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얼리지 않은 신선한 무항생제 한돈에 직접 기른 유기농 재료를 넣어 평화나무 농장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일 경남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복을만드는사람들 농업회사법인에서 하승철 군수, 조은우 대표, 지역농협조합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산 냉동김밥의 영국 수출 선적식을 했다. 이날 수출길에 오른 냉동김밥은 10톤 1만 5000달러어치로 국내 최대 식품수출업체 희창물산이 직접 운영하는 영국 H-MART에서 영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