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는 해외 규제당국자 및 국제기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백신 핸즈온 교육(2025 Global Harmonization Center Vaccine Hands-on Training)’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충북 오송 소재) 및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전남 화순 소재)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 Global Harmonization Center)는 의료제품 등 안전관리 규제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규제조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존 APEC 규제조화센터를 확대·개편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내에 설치된 기관으로, 2025년 1월 공식 출범했다. 이번 백신 분야 실습교육은 올해부터 확대·개편한 식약처 GHC의 해외 규제기관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 등재 이후 다수의 해외 규제기관들이 백신 분야에 대한 식약처의 WLA 준비경험 공유와 백신 출하승인 시험법 전수를 요청함에 따라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해 실시하게 됐다. 첫째 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식자재 전문 브랜드 ‘크레잇(Creeat)’의 MZ세대 타깃 팝업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팝업 행사는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과 손잡고 지난 17일부터 3일간 서울 이태원 소재 대규모 요리주점 ‘술꼬마’에서 진행됐다. 브랜드간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스토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팝업에서는 ‘술꼬마와의 화려한 콜라보’를 슬로건으로, ‘크레잇’을 활용한 트렌디한 안주 메뉴와 함께 국순당 프리미엄 고구마증류소주 ‘려’, ‘쌀막걸리’ 제품 등이 페어링됐다. 선보인 메뉴는 ‘가지만두그라탕’, ‘스팸카츠’, ’떡갈비깻잎전’, ‘홍가리비술찜’ 등 ‘크레잇’ 전문셰프가 함께 참여한 안주 페어링 4종으로, 방문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지만두그라탕’ 메뉴는 크레잇 물만두와 가지를 그라탕으로 요리해 ‘려 오렌지 하이볼’과 함께 제공됐다. ‘스팸카츠’는 스팸을 핑거푸드 튀김 형태로 조리해 치폴레마요 소스와 함께 ‘려맥’과 페어링돼 호평 받았다. ‘떡갈비깻잎전’ 메뉴는 언양식 바싹불고기를 활용, 쌀막걸리와 콤보 메뉴로 선보였고, ‘홍가리비술찜’은 고구마증류소주 ‘려’와 복주머니 딤섬을 활용한 트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위생방역본부 임직원의 AI기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생방역본부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기술 실무 활용 교육, 챗GPT 활용현황 및 사례분석 등에 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협력하여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환 위생방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의 기술을 습득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서울 우이동에 위치한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분소에서 열리는 제 12회 희망찾기 등산 트레킹교실에 제품을 협찬하여 참가자들을 응원한다. 매년 2회씩,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트레킹 교실은 안전한 산행 방법을 전하고, 바람직한 등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신송식품은 매회마다 트레킹과 어울리는 간편식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트레킹 교실은 스타와 참가자들이 함께 환경보호 플로깅을 실천하고,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에는 브브걸의 민영과 함께하는 팬트레킹이 진행될 예정이며, 본격 트레킹 전에 참가자들과 “텀블러 티타임 토크”의 시간을 갖고 “건강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트레킹 코스는 북한산 둘레길 20구간 왕실묘역과 19구간 방학동길을 걷는다. 왕실묘역길은 연산군 묘와 정의공주 묘가 있고, 서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나무인 수령 830년에 달하는 방학동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쌍둥이 전망대와 우이암, 칼바위 능선, 병풍바위 등 등산 명소를 방문하게 되며, 북한산 정상에서는 서울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절경을 만나게 된다. 신송식품은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