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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사장, 방역소독인 날 기념행사서 기후위기 심각성 알려

'저탄소 식생활 실천운동' 동참 호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13일 한국방역협회가 개최한 ‘창립 제44주년 및 제8회 방역소독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감염병 위기를 키우는 지구온난화의 영향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김춘진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라며, “탄소감축을 위한 우리 모두의 실천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지구촌 모두가 일상생활 속 먹거리분야 넷제로(Net-Zero)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5개국 610여개 협력기업과 함께 저탄소·친환경 지역 농축산물 및 해조류 등 수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김없이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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