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도시, 인삼 약초의 도시 금산(군수 박동철)에서 펼쳐지는 세계인의 건강축제 ‘제32회 금산 인삼축제’가 9월 14부터 23일까지 10일동안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 란 주제로 인삼민속촌, 인삼체험 6070 장터마당, 신나는 인삼주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에 삼장제라는 작은 행사에서 시작됐다.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30년 이상을 지속해오고 있는 금산인삼축제는 금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했다. 특히 2010년 세계축제협회(IFEA) 세계축제이벤트도시 선정, 2011년 세계축제협회(IFEA) 피나클 어워드(Pinnacle Award)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글로벌 축제로서의 명성도 쌓아가고 있다. 국내 축제로는 유일하게
바른 체형, 바른 자세라면 어떤 것이 생각이 나나요? 학교다닐 때 선생님으로부터 바른 자세를 하라고 많이 들었다. 그러나 어렸을 때의 바른 자세는 너무나 힘들었던 기억이 많다. 움직이고 싶은데 움직이지 않고 수업에 집중을 하라는데 이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님을 잘 알 것이다. 그러나 바른체형의 좋은 점은 너무 많다. 먼저 외적으로 본다면 몸의 균형잡이 자세는 누가 보아도 좋다. 요즘같이 외모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바른 체형은 더욱 중요하다. 한류의 열풍이 부는 것도 많은 한류스타들의 바른체형과 멋진 몸매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된다. 바른자세는 먼저 좌우의 대칭이 되어야 한다. 얼굴도 바르고 어깨도 바르고 골반, 팔꿈지, 골반, 무릎, 발목, 발바닥의 높이 까지 모두 같아야 한다. 좌우의 대칭만 잘 되어도 야무져 보이고 멋있어 보인다. 얼굴,
건강한 삶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써 식품은 이러한 건강의 유지에 가장 기본적인 원천이다. 식품이란 누구든지 일상 섭취하므로 식품안전은 국민의 최대 관심사이며 국가는 이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 미국, 유럽연합 국가를 비롯한 세계의 주요 국가들은 식품안전관리를 국가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관련예산과 조직을 확충하고 있다. 이는 1990년대 후반부터 병원성대장균 O-157을 비롯한 신종 식중독 균에 의한 식중독의 대량발생과 광우병, 다이옥신사건 등 식품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심각한 우려와 함께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과 알권리에 대한 소비자의 강력한 요구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수차례 학교급식에 식중독이 발생하고 일본의 방사선 오염식품, 중국산 분유에 멜라민 검출, 남해안 굴의 노로 바이러스 오염
■ 타지키스탄 음식 문화의 개요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이며 대륙성 기후로 건조하고 기온의 연교차가 크다.대부분의 음식에는 녹차를 마시며 빵이 주식으로 콩과 오디를 포함하여 가루로 빻을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빵으로 만들어 먹는다. 또한 전분식품, 쌀, 포도, 건과, 닭고기, 양고기, 야채요리를 먹는다. ■ 타지키스탄 음식 문화의 특징타지크인들은 고기나 감자·양파를 빵에 싸서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요리(Sanbuse)를 주로 먹는다. 신선한 육류와 샐러드를 함께 즐기기도 한다. 완두콩·고기류·야채를 넣은 수프도 즐겨 먹는데 고기와 야채를 기름에 볶아 물을 넣고 수프를 끓이기도 한다. 주요리는 이외에도 고기, 쌀, 볶은 감자를 미리 불로 달군 단지 안에 넣고 찐 요리(ash)를 먹는다. 이는 다시 볶은 양파와 섞어 먹기도 한다. 고기와 양파의 파스타 요리(Pi
우리가요의 문화적뿌리 전통가요축제가 얼마있으면 시작된다. 이 시상식은 매년 연말에 우리가요 발전에 공헌한 가수, 작사,작곡자, 제작자, 기획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는 축제이다.트로트라는 장르의 전통가요의 위상을 높이고, 침체된 음반시장을 살리기위해 관계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전통가요 진흥협회(회장 정진성)에서 진행한다.그런데 우리의 전통가요가 이상하게 저질스런 닉네임 비슷한 성인가요라 불리며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 트로트를 성인가요란 단어로 지칭하며 젊은층에서 많이 부르는 발라드나 댄스라는 장르보다 한단계 아래로 표현하고 있다.문제는 성인가요로 지칭하는 말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트로트라는 장르는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부르는 한 장르이다. 성인가요라는 말 자체의 어감이 잘못 생각하면 성인비디오라
바른체형은 어떤 체형인가. 체형에 대해 관심은 많고 자신은 바른 체형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한 예로 자신의 증명사진을 찍는 경우에 자신은 바른 자세로 정면을 똑바로 본다고 생각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사진에 찍히는 자신은 '12시 5분'이나 '12시 5분전'을 가리키는 자세로 목을 가누고 있는 경우를 본다. 그래서 거울앞에서 자신의 머리를 보면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억지로 거울에서 바르게 보이도록 고개를 고치면 오히려 머리가 삐딱하니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상당수의 사람들은 약간씩은 균형이 안 맞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가 바른체형인가?정면의 바른체형를 본다면 양쪽의 높이가 같아야 한다. 즉 얼굴에서 본다면 양 눈의 높이, 양귀의 높이, 양 입술의 높이, 양어깨의 높이, 양 팔꿈치
■ 크로아티아 음식 문화의 개요지중해의 지해(枝海)인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는 나라 크로아티아(Croatia).크로아티아에는 추석과 유사한 추수감사절이 있다. 크로아티아의 10월1일은 '단 자흐발노스티' 또는 '단 마르트비흐'라고 부르는 추수감사이다. 집안의 큰 어른들이 계신 집으로 자식들이 모두 모여 오전에 꽃을 가지고 조상의 묘를 찾아 인사드린 뒤 오후에는 함께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이날의 풍습이다.■ 크로아티아 음식 문화의 특징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약간의 기름기 있는 음식을 좋아하며, 그 중 진미로는 고기와 치즈가 들어 있는 여러 층의 파이 부레크, 자그레브 지역의 치즈 도넛, 피로스크(pirosk) 등이 있다.아드리아해 지역에는 해산 요리가 아주 뛰어나다. 스참피(scampi), 조개인 프르스타치(prstaci), 달마티안 브로데트(여러가지 생선과 쌀
부천시는 문화로 발전하는 부천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중심이 되는 화합의장을 마련하고자 복사골의 상징 복숭아 축제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천여자 중학교에서 개최한다. 소사 복숭아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송내1동 주민자치센타, 8개자생단체, 경인방송에서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올해가 벌써 14회째이다.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 검소하고 내실있게,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참여하고 느끼는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정주의식과 애향심고취,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의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소사 복숭아 축제는 60-70년대 소사복숭아로 유명한 복사골 부천의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1997년에 처음으로 이곳에서 복숭아 축제가 열렸는데,
일동후디스 분유 세슘 검출 사건의 내용은 단순하다. 적은양의 방사능 물질이 유아들이 먹는 분유에서 검출이 된 것. 분유는 방사능에 민감한 유아들이 먹고, 유아들은 거의 분유만을 먹기 때문에 적은 양의 방사능도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김숭평 교수의 의견을 읽고 일반적인 실험실에서의 상식에 벗어난 의견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펜을 들었다. 일단 검사는 적절하게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검사방법이 그다지 까다롭지 않고, 분말 상태라서 그저 시료의 무게를 잰 후 검사통에 넣고 기계에 위치시킨 후 기계를 작동시키면 되는 과정이라서 특별히 손을 타는 검사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논란이 되는 것이 측정 시간이다. 게르마늄 측정기의 경우 측정시간은 측정한도에 영향을 준다. 즉, 충분한 시간을 측정할수록 측정
아프다는 표현은 똑같은 것일까? 많은 사람이 아프다는 표현을 한다. 얼마나 아픈것일까? 아마 얼마만큼 자신의 통증을 표현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크고 감정을 충분하게 넣어서 아파 한다면 보는 사람은 보는 사람 자신의 경험을 기준으로 하여 통증의 정도를 표현할 것이다. 모두 주관적이다. 표현하는 사람도 그렇고 보는 사람도 모두 자신의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다. 한의원에서 침을 놓아보면 천차만별이다. 같은 부위에 같이 침을 놓아도 어떤사람은 아주 아파하고 어떤사람은 별 표현없이 잘 맞는것이다. 물론 환자마다 통증이 다르다. 그렇지만 표현하는것으로 보아서는 비슷한 통증에 표현의 방법은 매우 다르다. 또 분위기에 따라서도 다른 경우도 있다. 한 환자가 침 맞는 통증을 심하게 비명을 지르면 다음에 놓는 환자도 긴장을 더욱 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