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의 효능1. 해독작용미역에 들어있는 점질물과 다당류는 콜레스테롤이나 공해성분인 중금속과 농약의 피해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들은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며, 농약 등으로 오염된 식품 중의 중금속을 흡착 배설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2. 항암작용미역에 들어있는 여러 성분들이 여러 가지 암세포를 30% 이하밖에 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항암효과를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으며, 또 미역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서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직장암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3. 항응혈 작용미역에는 헤파린과 매우 비슷한 항응혈 작용이 있다. 미역 속에 있는 이물질은 헤파린과 같은 방식으로 혈액 중의 지방질을 깨끗이 청소하여, 혈액 중의 눈에 보이는 지방이 빨리 사라지게 하고,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이 줄어들게 하여, 유익한 HD
Ⅰ. 들어가며 세상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오염 및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안전 등과 같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식품사고로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있으며, 국민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 또한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2년 식품위생법을 제정하면서 식품안전관리에 근간을 마련한 이래 안전한 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많은 정책들을 추진하였다. 특히 2013년은 새정부 출범과 동시에 부정·불량식품을 4대악으로 규정하였고 식품안전의 콘트롤 타워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설치하면서 새로운 식품안전관리 체제를 마련, 입법기능뿐 아니라 정책수립과 집행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건강한
푸드투데이는 부부심리와 성교육 전문가로 저명한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겸 제주 건강과 성박물관장의 최강현 부부행복클리닉을 주제로 칼럼을 연재한다.최강현 원장은 전남대 졸업, 경기대 정치학 석사 과정을 거쳐 한국성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국회입법정책연구회 부회장 등의 경력과 삼성SDI, 현대기아차, 현대카드, 하이닉스, SK네트윅스 등 다수의 기업과 지자체에서 강연을 하였으며, 인재경영 2013 명강사 30인, '가정법원 최우수 조정위원' 선정되며 건강한 직장과 행복한 가정의 조화로 생산성과 부부 행복지수 높이기 위해 강연, 저술, 방송활동 등을 하며 노력하고 있다.EBS 부모 특강, 달라졌어요, JTBC 게릴라 특강쇼 바운스, MBC 생방송 오늘아침, 여성토론 위드, KBS 여풍당당, MBN 황금알, SBS 미워도 다시 한번, KBS 1R 생방송 주말아침 등 다수의 방송 출연 경력이
이제 추운 겨울의 시기이다. 일 년 중에 가장 추운 시기로써 여름철의 무더운 여름이 그리워지는 시기이다. 겨울이 되면 추운겨울을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나갈 것인가를 알고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다른 계절에 비하여 수족냉증, 폐, 기관지질환, 중풍, 고혈압, 뇌경색증 등의 질병이 다른 계절보다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의 특성을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그렇다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먼저 겨울의 특성을 알아보자. 겨울은 사계절 중에 가장 추운 계절이며 만물이 위축이 된다. 다른 어떤 계절보다도 활동하기가 어렵다. 따듯하면 활동을 하기에 편하지만 추우면 활동성이 급격히 저하된다. 그래서 겨울에는 활동을 하기보다는 봄을 기다리며 자신을 정리하고 자신을 단련하는 계절이다.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추운날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월 2일 (재)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KIFSMA) 출범식에 참석하여 우리나라 HACCP제도의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 식약처장, 이상진 식품소비안전과장, 정덕화 인증원 대표이사 등 관련인사들이 참여하였다. 인증원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 및 기술지원을 위해 HACCP 지원사업단을 분리하여 확대 개편한 것이다.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 끝에 우리나라 식품및 축산물의 위생안전수준을 한단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HACCP제도를 시대상황에 맞게 확대발전시킨 점이야 말로 ‘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한 현 정부의 강력한 위생안전 정책에 부응하는 조치로 인증원 출범에 거는 기대가 자못 크다 할 것이다. 인증원 출범에 붙여 몇가지 우리나라 먹거리의 위생안전의 선진화를 위해 고
양배추의 효능양배추는 활력을 주는 매개체로서 혈액의 정화제로 괴혈병 치료에 뛰어나다. 현대 민간의학에서도 항 궤양성 치료제로 양배추를 사용하고 있다. 양배추는 주로 생채로 이용이 많지만 각종 요리에도 쓰인다. 일년 중 늦가을부터 겨울 동안에 생산된 양배추가 맛이 좋고 저장성과 수송성이 좋다. 먹는 방법에 있어서도 치아가 건강한 사람은 생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다량 섭취하는 경우에 허약한 사람은 삶아서 연하게 먹는 것이 좋으며, 삶을 때 나는 심한 냄새는 식초를 가하면 없어진다. 데친 잎으로 다진 고기를 싸서 익혀 먹는 롤양배추나 돼지고기, 베이컨, 당근 등과 함께 끓여 먹어도 좋다.1. 암, 특히 대장암의 위험성을 저하시킨다.2. 항궤양성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어 생즙을 먹으면 위궤양에 효과가 있으면, 빈혈, 위장장애,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또
지인 가운데 한 사람이 외국에 살면서 어머니가 끓여준 김치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 어머니가 알려주시는 그대로 끓여봤지만 전혀 어머니의 김치찌개 맛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필자를 비롯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러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동일한 재료를 가지고 동일한 레시피에 따라 음식을 만드는데 동일한 맛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정확히 계량해서 음식을 만드는데도 생각했던 맛은 아니다.왜 그런 것일까? 아마도 조리법 때문일 것이다.레시피는 일반적으로 어떠한 재료를 어느 정도 넣고 어느 정도 불로 얼마나 끓여야 하는가를 설명하지만 이 이상 구체적인 방법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사실 어떻게 보면 그 이상을 설명한다는 것이 무리일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손맛”은 쉽게 따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조리법이 같다 하더라도 요리하는 사람에 따라 그
2014년은 갑오년의 해이다. 말과 같이 힘차게 뛰어야 할 해다. 새해가 되면 항상 지난 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결심을 한다. 올해는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풍요하고 자녀분들이 좋은 성적으로 자신의 원하는 학교에 가고 좋은 직장을 구하고 좋은 사람만나서 결혼을 하는 등의 바라는 일들이 많다. 이 모든 것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래도 60-80%이상 좋아질 것이다.희망을 가지고 2014년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의 면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가? 한 문장으로 한다면 “ 바른 마음, 바른 음식, 바른자세” 이다. 이러한 생활을 한다면 병에 걸릴 이유가 없다. 그러나 실제 실천을 하기는 쉽지 않지만 어려운 것도 아니다. 먼저 바른 마음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인간이 생활을 하는데 스트레스나 긴장이 없을 수는
기업은 블랙컨슈머(Black Consumer)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매뉴얼까지 만들어가며 대응을 하고 있지만 악덕 소비자는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기업의 이미지를 고려해 쉬쉬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블랙컨슈머 문제가 심각해졌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서비스사회 속에서 기업은 가능하면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요구를 존중하다보니 소비자 가운데 이것을 역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유형도 다양하다.첫째, 상품에 결함이 있는 것을 이용해 기업에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는 과대보상 요구형이다. 일단 상품에 결함이 있으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블랙컨슈머의 요구에 약해질 수밖에 없다. 좀 과도한 요구라 해도 결함이 있었다는 그 자체만으로 책임을 느낀다면 빨리 보상하
브로콜리의 효능1.비타민A 풍부, 면역력을 키워준다,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A가 풍부 풍부한데,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먹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 A의 전구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야맹증에도 좋다.2.비타민 C가 레몬의2배, 감자의7배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더 많다. 또 빈혈을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100g 중 1.9mg으로 야채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이는 다른 야채보다 2배나 많은 양. 특히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3.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막는다.우리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를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