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백수오'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백수오도 오남용하게 되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백수오는 갱년기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에 따르면 백수오는 여성호르몬 대사…
내츄럴엔도텍(대표김재수) 백수오 제품이 '가짜 백수오'로 밝혀지면서 충북 제천의 백수오 재배농가들이 위기에 몰렸다. 제천을 비롯해 충주 단양 등 충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백수오 물량은 연간 800톤. 이는 전국 생산량의 절반에 가까운 양이다. 지난 1일 푸드투데이는 '약초의 고장' 충북 제천을 찾아 유덕…
김승희 처장 "독성학회 자문구해...국제적 독성실험 가이드라인에 적합하지 않아"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최근 가짜 논란을 빚어온 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논란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무책임한 인체 안전성 발표가 도마위에 올랐다.지난 30일 식약처는 최근 시중에 유통되는 백수오…
충주 수안보 관광특구 내 말문화복합레저센터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수안보 주민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수안보 말문화복합레저센터'조성사업은 이종배 전 시장과 조길형 현 시장의 엇갈린 지역 정책으로 화상경마장 시행업체 유토피아가 충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동의서미발급처분취소 소송'에서 지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소스류, 드레싱류 등의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100곳을 기획 감시한 결과,'식품위생법','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36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최대 무슬림공동체 인도네시아 식약청 담당자 한국 방문 할랄현황 설명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으로 할랄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구의 70% 이상의 무슬림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무슬림공동체인 인도네시아의 정부 담당자가 한국을 방문했다.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
국내 할랄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할랄 기준에 따라 제조.수입된 제품에 대해 표시.광고가 허용된다.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할랄시장 진출 기업을 위한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동호 식품정책조정과 연구관은 식약처의 할랄관련 정책방…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한.중 FTA로 인해 중국의 값싼 농산물이 들어는데 막을 방법이 없다"며 "우리 농산물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화학비료, 농약 사용은 하지 말아야 한다. 유기농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이 도지사는 지난 25일 충북 충주를 대표하는 민속축제인 '2015 목계별신제'에 참석…
전현희 전 국회의원이 한국줄넘기협회 총재로서 치르는 첫 행사인 ‘2015 저탄소친환경 대한민국 줄넘기한마당'이 전국 2000여명의 참가자, 학부모가 모여 성대하게 치뤄졌다.지난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저탄소친환경 대한민국 줄넘기한마당’은 전국 줄넘기 스포츠인들을 위한 줄넘기 대…
윤홍근 제너시스 BBQ회장이 2020년까지 전 세계 192개국 5만 개의 가맹점 확대를 통해 세계 최대의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는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컬 호텔에서 세계 푸드 서비스 그룹 레비(Levy)사와 업무제휴를 체결, 미국 내 92개의 NFL(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