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애슐리의 스타 메뉴 3종을 매장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테이크아웃 메뉴는 ‘촉촉 치즈케익’과 ‘진한 초코 브라우니 케익’ 등 케이크 2종과 치‘통살치킨’ 등 애슐리의 스타메뉴 3종.애슐리는 테이크 아웃 서비스 기간, 특별 할인을 적용해 각각 9900원과 1만2900원인 ‘촉촉 치즈케익’과 ‘진한 초코 브라우니 케익’ 2개를 동시 구매할 경우 1000원을 깎아 2만1800원에 판매한다. 통살치킨은 크기별로 미디엄은 7900원, 라지는 1만4900원에 판매한다.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위해 메뉴 포장에도 신경을 써 케이크 2종은 스페셜 크리스마스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고, 통살치킨은 운반할 때 움직이지 않도록 별도의 비닐포장을 통해 매장에서 먹는 맛을 그
주류 수입·유통업체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새로운 패키지를 4일 선보였다.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 제품은 더 글렌리벳 12·15·18년산으로, 12·15년산은 위스키 고유의 황금색을 강조하기 위해 병마개를 초록색에서 투명하게 바꾸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미를 표현했다. 더 글렌리벳 18년산은 정장을 잘 차려 입은 신사의 중후함이 느껴지는 모양의 새로운 마개를 채택해, 위스키 애호가들과 장인들에게 선택 받은 싱글 몰트의 자부심을 담아냈다고 페르노리카 코리아 쪽은 설명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쪽은 “특히 글렌리벳 12년은 마개 모양과 함께 보다 깊고 풍부해진 맛과 향이 더해져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12yo Excellence)’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은 아메리칸 오크를 사용해 부드럽고 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농식품 수출 홍보대사인 5인조 여성 음악그룹 원더걸스와 함께 ‘케이푸드(K-food)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5일부터 대대적인 우리 수출 농식품 해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5일 “원더걸스는 ‘텔 미’ ‘노바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뒤 미국·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국내로 컴백하면서 발표한 ‘비 마이 베이비’를 통해 빌보드 케이팝(K-POP) 차트와 국내 각종 인기가요 차트에서 정상권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스타”라고 전했다. 이처럼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 원더걸스와 손잡고 농식품 해외홍보를 위해 K-POP 특유의 경쾌하고 반복적인 리듬에 ‘스마트 초이스! 글로벌 K-푸드(Smart Choice! Global K-food)’를 모토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는 게 농식품부 설명이다. 원더걸스
한국야쿠르트가 5일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 '브이푸드(Vfood)' 브랜드 사이트(www.vfood.co.kr)를 열고 건강상식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선보이는 브이푸드 브랜드 사이트는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브이푸드 제품 특성과 브랜드 철학, 가치 등을 알리고, 식품 관련 정보와 안전한 비타민 섭취를 돕는 것을 목표로 꾸며졌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비타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주면서, 본인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비타민 추천 기능과 계절에 맞춘 영양정보 등을 담았다고 한국야쿠르트 쪽은 전했다.브이푸드는 천연과일을 비롯해 곡물과 식용 효모 등 천연원료에서 추출해 만든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다. 일명 ‘깐깐한 고현정의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다. 브이푸드는 브랜드 사이트 오픈과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지인에게 성
동서식품이 타타리 메밀 100%로 만든 ‘동서 메밀차’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서 메밀차’는 일반 메밀 대비 57배에 이르는 루틴(Rutin) 성분을 함유하고, 간편한 1회용 티백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음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동서식품 쪽은 전했다.동서식품 쪽에 따르면, 동서 메밀차의 주성분인 티타리 메밀은 히말라야 고원과 중국의 티베트고원·쓰촨성(四川省)·윈난성(雲南省) 등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고산지대의 심한 일교차에 의해 루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예로부터 고산 원주민들의 영양공급원으로 이용돼왔다. 루틴은 식물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P 성분으로, 혈관벽을 강화시켜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 준다.동서식품은 특히 메밀의 맛과 향을 진하고 구수하게 만들기 위해 메밀을 한 알, 한 알 로스팅하는
도미노피자가 영화배우 강신성일과 신세대 스타 김수현이 출연하는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도미노피자는 5일 신제품 ‘마스터스 초이스’ 피자 광고에서 강신성일은 마스터, 김수현은 수제자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도미노피자 ‘마스터스 초이스’ 광고의 주제는 ‘피자 마스터 강신성일의 특별한 고백’이다. 광고에서 강신성일은 특별한 고백을 위해 콧노래를 부르며 단장에 열중이다. 강신성일 마스터의 수제자 강신성일 옆에서 넥타이를 고쳐 매주고 어깨 위 먼지를 털어주는 등 마스터의 고백 준비를 돕는다. 정성스런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드러난 마스터의 특별한 고백은 다름아닌 ‘마스터스 초이스’ 피자. 더 맛있는 피자를 더 좋은 가격에 드리고 싶은 마스터의 마음이 가득 담긴 피자로 최근 출시한 마스터스 텍산
커피와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어린이들의 식량을 지원하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던킨도너츠의 크리스마스 기부활동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oodneighbors.kr)에서 말라위 현장 이야기에 응원 댓글을 달면, 댓글 1개 당 1,0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후원금은 굶주림과 싸우는 말라위 아이들을 위한 식량과 식수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던킨도너츠 쪽은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댓글을 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댓글이 자신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과 연동돼 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던킨도너츠 쪽은 또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10일 ‘던킨데이’를 통해 7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2000만원의 후원금을 말라위 아이들에게 전달했
CJ제일제당이 지난달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201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부스를 설치하고 한류 열풍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친 결과 ‘백설 브라우니’ 프리믹스 제품의 싱가포르 입점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케이팝(K-POP)뿐 아니라 한류 전반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에게 ‘MAMA’가 단순한 음악축제 이상의 의미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CJ가 제공하는 ‘문화, 푸드라이프’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썼다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시상식 당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CJ의 먹거리와 볼거리들을 샘플링, 포토 존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게 했다. CJ제일제당 쪽은 “특히 인기를 끈 곳이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이 함께 마련한 CJ푸드월드 프레쉬마켓 부스였다”고 밝혔다. CJ푸드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은 6일 오전 9시 경기 안양 농수산검역검사본부 대강당에서 열리는 12월 직원조회에 참석하고, 명사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은 6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 안양 농수산검역검사본부 대강당에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