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관내 초.중.고교 137 곳에 대해 먹는 물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각급 학교의 개학을 맞아 정수기 등의 관리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 사고를 막기 위한 것이다. 시(市)는 이에 따라 2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각급 학교의 식당과 교실 등에 설치돼 있는 냉.온수기와 정수기 등에서 시료를 채취할 계획이다. 검사 대상은 초등학교 74 곳, 중학교 33 곳, 고등학교 25 곳, 특수학교 5 곳 등 관내 137 곳 학교 전체이며, 기기와 먹는 물에 번식할 가능성이 있는 일반 세균과 총 대장균군의 양 등을 정밀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검사에서 수질 기준을 초과할 경우 고양교육청과 학교 측에 검사 결과와 함께 필터 교환, 청소 등 수질 개선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부적합 시료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를 통해 적합 시료로 판정받을 때까지 계속적인 재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031-961-2619)
가르텐비어가 오는 14일 오후 6시 홍대피카소점, 이수점에서 무료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또한 21일에는 오후 5시부터 방배동 본사에서 '블루오션은 창업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무료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메뉴의 차별화전략, 입지상권전략, 특허제품에 대한 강의와 함께 무료시식을 할 수 있다. (문의 080-345-0012)
■ 롯데칠성음료 품격있는 세련된 포장 돋보여
최근 정부에서는 우리 고유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韓) 스타일 정책’을 진행하면서 정부, 민간, 업계 모두 한목소리로 “한식의 세계화”를 외치고 있다. 한국 음식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진출시키기 위해서 정부,단체,개인이 따로 없듯이 한식세계화야 말로 우리한국이 선진국으로 들어서면서 가정 서둘러야할 기간산업이자 국가경쟁력이 아닌가 한다. 알다시피 외식,관광산업등에서 얻어지는 그 부가가치야말로 그 어떤 경쟁산업 보다도 이 파괴력이 클수박에 없는 분야 인것이다. 세계음식연구회 발족 얼마전 농림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한식연,농수산물유통공사 관련인사들을 주축으로 한 “세계음식연구회“가 발족 하였다. 우리한식을 세계화하기 위해선 먼저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알아야 정책진행과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외식산업의 세계속으로 진출 시킬수있다는 취지에서 출발하는 것이라 하겠다. 참으로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새해의 출발인것이다. 국내외식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서는 한식이 가장 경쟁력이 높은 업종이라 할수있는데 현재 한식산업의 주요 진출 지역은 중국, 미국, 일본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그동안 한식의 세계화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활발히 진출하지 못하는 이유
◇부장 승진 ▲상호금융부장 김종수 ◇부장급 전보 ▲기획관리부장 김중배 ▲회원경영지원부장 백선기 ▲조합금융리스크관리실장 한명섭 ▲조합자금부장 임병일 ▲홍보실장 이규상 ▲어업정보통신본부장 장두시 ▲감사실장 박호신 ◇팀장 임명 ▲안전관리실장 이윤화 ▲전남서부공제지부장 김현수 ▲경남공제보험지부장 송병철 ◇팀장급 전보 ▲재무관리팀장 서종달 ▲수산발전기금사무국장 임정배 ▲인사총무팀장 민태식 ▲도시어촌교류지원단장 허은 ▲회원경영관리팀장 김명철 ▲상호금융채권관리팀장 오준영 ▲상호금융여신팀장 박현호 ▲상호금융수신팀장 서봉춘 ▲공제심사팀장 표응식 ▲공제영업추진팀장 주선평 ▲공제영업지원팀장 김재완 ▲전북공제보험지부장 홍철기 ▲부산공제보험지부장 김병욱 ▲제주공제보험지부장 김종원 ▲조합자금운용지원팀장 배현두 ▲조합자금운용팀장 송현규 ▲홍보팀장 마해성 ▲동해어업정보통신국장 김도식 ▲군산어업정보통신국장 송요섭 ▲여수어업정보통신국장 문상빈 ▲조합감사기획팀장 장기태 ▲조합상시감사팀장 이형근 ▲조합금융감사팀장 조환규 ▲조합검사역 강치선 ▲연수원 부원장 박종순 ▲수산경제연구원 조사협력실장 신기준 ▲연수원 교수 김희봉 이양호 이영
범 삼성계가 연일 신문지상에 오르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비자금 사건으로 특검을 받고 있는 삼성그룹을 비롯, 수입원액을 사용해 만든 간장을 전통방식으로 제조했다고 홍보한 CJ제일제당, JBP라는 이색 유통방식을 들고 나온 신세계 이마트가 그 계보다. 삼성그룹은 이미 알고 있듯이 이건희회장의 부당증여가 문제가 되어 특검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공권력에 강하다는 삼성의 속성을 그대로 표현하려고 하는지 특검이 불러도 임원진들이 배가 아프다, 중요한 미팅이 있다는 식으로 빠져 나가 제대로된 조사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도 국내 최고의 식품기업이라는 명성에 금을 갈짓을 했다. 최근 해찬들을 통해 출시된 숙성간장이 수입원액을 사용했음에도 전통제조방식으로 만들었다고 선전하다 망신을 당했다. 물론 이는 국내 표기제도의 허점에 따른 것이지만 CJ도 도덕적인 책임은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이마트는 한술 더떠 국내 유통시장의 혁명을 주도 하고 있다. 말이 혁명이지 쿠데타가 될 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이마트는 소비자가 싼가격에 좋은 제품을 쓰라는 뜻에서 유통혁명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의 말처럼 이마트
경기도가 의욕있게 시행하고 있는 G마크 인증사업이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 G마크 사업은 농가를 살리고 우수한 농축산물을 생산해자는 의도로 만들어져 지난해 2학기부터 학교급식의 식자재 입찰조건으로 붙었다. 그런데 G마크 인증사업이 본래 의도와는 달리 비인증 업체들을 차별화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반발을 사고 있다. 비인증업체들은 안전한 식자재 공급을 위해 나라에서 정한 HACCP 지정을 받았는데 경기도가 또다른 단서를 들고 나와 업체들의 부담을 늘리고 있다는 주장이다. 물론 경기도의 의도는 십분 이해가 간다. 식중독 사건이 많이 나는 급식의 안전성을 위해 좋은 식자재를 공급하라는 의미라는 것을... 그러나 본래의 제도가 있음에도 또다른 제도로 압박하는 것은 새로운 규제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옛말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넘침이 모자람만 못하는 뜻이다. 아무리 선의로 좋은 제도를 시행해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분명 문제다. 경기도 관계자들도 과유불급이라는 되새겨 더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안생기게 해야 할 것 같다.
▲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훈련 파견 유원곤 ▲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훈련 파견 김영선
이탈리언 정통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 로쉐와 포드코리아가 발렌타인데이 공동이벤트에 앞서 31일 명동에서 포토 이벤트를 가졌다. “링컨타고 나타난 왕자, 쵸콜렛 부케로 그녀에게 프로포즈하다” 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모든 연인들이 이번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멋진 프러포즈를 통해 결혼에 골인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2008년 01월 07일 현재 HACCP지정업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