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품격있는 세련된 포장 돋보여

롯데칠성음료는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은 음료 선물세트와 양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음료세트는 중저가 선물세트부터 고급 기능성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세련된 포장으로 품위를 높였다. 우선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주스, 자연에서 찾은 유기농 주스 네퓨어 혼합세트, 원두커피의 대표 브랜드 칸타나 혼합세트 등이 마련됐다.

또한 전통음료의 자존심 잔칫집 식혜, 헬스&뷰티 선물세트등 다양한 선물세트에 델몬트 주스와 황도, 백도등을 혼합한 종합선물세트도 고객을 찾아간다. 가격은 5500원부터 3만원까지 다양하다.

주류선물세트로는 고품격 스카치블루 선물세트가 기다린다. 이번 주류선물세트는 스카치블루 21년산 2종,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 1종, 뉴 SBS 17년산 2종, 스카치블루인터내셔널 3종 등 8종이 판매되며 총 1만7800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2만6000원부터 14만5000원까지다.

또한 주류선물세트에는 스카치블루 미니어쳐, 주석잔, 크리스탈잔, 봉투칼 등 고급스런 판촉물을 내장해 보다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다.

롯데칠성은 이번 설날 선물세트 매출액이 25억원이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두산주류

60여종 와인 실속.품위 만족

두산주류는 60여종의 다양한 와인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패키지로 승부를 건다는게 회사측 계획이다.

실속파들을 위한 와인으로는 3-5만원대 와인을 꼽을 수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카르멘 클래식 세트. 카르멘 클래식 세트(칠레 1호)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역사의 선구자 카르멘(Carmen)에서 출시한 테이블 와인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적인 식사나 파티에 모두 어울린다. 특히 카르멘 클래식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믈리에 나이프가 증정된다.

카르멘 카버네 소비뇽은 가벼운 타닌과 섬세한 여운이 지속된다. 잡채나 생선요리와 잘어울리며, 카르멘 소비뇽 블랑은 상큼하고 싱그러운 파인애플 같은 와인으로 식전주로 즐기거나, 사과, 배 같은 과일과 함께 후식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만원.

5~10만원 대 와인으로는 산타리타 세트가 좋다.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셋트(칠레 3호)는 산타리타의 간판격 와인 2종과 함께 소믈리에 나이프와 스타퍼가 내장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가죽케이스에 포장되어 있다.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카버네 소비뇽은 세계적 권위의 와인 스펙테터지 2007년 톱 100 와인에 49위로 선정된 와인으로, 부드러운 타닌이 느껴지며 베리류의 달콤한 과일향이 일품이다. 또한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샤도네는 볏짚 색상의 화이트 와인으로 상큼한 과일향과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8만5000원.

10만원 대 이상 고품격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반피세트를 꼽을 수 있다. 반피 세트(명품 6호)는 세계 와인애호가들로부터 격찬 받는 반피사의 베스트셀러 2종인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와 포지오 알레무라로 구성되어 있다. 반피 세트는 고급스러운 원목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으며, 2종의 와인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다.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는 강렬한 루비 칼라는 띠며, 진한 제비꽃 향기가 일품인 와인으로, 붉은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반피 포지오 알레무라는 신선하고 달콤한 맛이 매혹적이며 묵직한 맛이 느껴지는 풀바디 와인. 가격은 27만원이다.


■ 배상면주가

저렴한 실속형 다수 부담 없어

배상면주가는 저렴한 실속형 제품을 구비하는 등 다양한 품목과 가격대 세트를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산사춘500 선물세트는 산사춘 3병으로 구성된 1만원대 실속형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배상면주가 선물세트는 평소 맛보기 힘든 고급 약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상면주가 선물세트 1호에는 대표주인 산사춘(750ml)과 흑미주(500ml), 다양한 한약재로 빚은 활인 18품(750ml), 백자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상면주가 선물세트 2호는 산사춘과 흑미주, 백자잔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호가 3만원, 2호가 2만원이다.

자자연연 선물세트는 와인과 저도주 대중화에 맞춘 고품결 과실주가 들어 있다. 1호에는 국내산 복분자 과실 100%로 빚은 복분자음(500ml), 100% 국내산 오디로 빚은 오디담(500ml, 좋은 포도원액을 발효시켜 빚은 포도송(500ml), 자자연연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2호는 복분자음, 오디담, 전용잔, 3호는 360ml짜리 복분자음 3병과 전용잔이 들어있다. 가격은 1,2호가 3만원, 2만원, 3호는 1만원이다.

배상면주가 차례술은 고유의 전통 약주제법인 백하주법으로 빚어 향이 좋고 맛이 부드럽다. 12도의 순한도수에 700ml, 1.8L, 용량으로 가격은 4000원, 9000원대다.

이밖에 오매락 퍽 세트는 최고의 맛과 품질 유지를 위해 오드비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황토로 구운 토기에 담아 제작한 부드러운 맛의 40도 리큐르주로 시작과 성장을 축하하는 파란(破卵)의 의미를 담고 있다.


■ 수석무역

와인명가 명품 대거 마련

주류 수입전문회사인 수석무역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태리, 칠레, 호주, 스페인 등 유명와인을 엄선해 품격을 담았으며 주고 받는데 부담없는 2-6만원대 20가지 종류가 출시됐다.

선물세트중 발디비에소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세트는 초보자나 여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까베르네 쇼비뇽 트리뷰트 세트는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가격(3만5000원) 대비 고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마르께스 드 리스칼 리제르바 세트는 스페인 왕실이 선택한 명품와인이며 파미그리아 말벡, 까베르네 소비뇽세트는 아르헨티나 와인 명가 만든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중의 한다.

수석무역은 이와함께 디럭스급 J&B리저브, 프리미엄급 J&B제트와 슈퍼프리미엄급 조니워커 블루라벨 등 17가지 종류의 양주세트를 선보였다. 가격대는 2만8000원부터다.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J&B 리저브 700ml 세트가 7만8000원, J&B 제트 700ml 세트가 5만5000원이며 스탠더드급인 J&B 레어 700ml 세트는 4만원이다.

또한 수퍼프리미엄급 위스키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윈저 17은 500ml세트가 4만3000원, 21년 500ml가 11만4000원이며 윈저 12년 500ml세트는 2만8000원, 딤플 18년 500ml세트는 5만원, 12년 500ml세트는 2만8000원이다.


■ 보해

매취순.복분자 만족 선물 자신

보해양조가 웰빙과 실속을 두룬 갖춘 전통주 세트를 선보이면 설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보해가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총 19종으로 용량이 보다 커진 보해 복분자루를 비롯, 병과 상표디자인이 대폭 변경된 5년 숙성 매취순 등 1-2만원대의 중저가로 구성되었다. 특히 보해는 아펙 정상회의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던 보해 복분자주 세트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복분자주는 옛부터 명약으로 불리고 있으는데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설에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 전망이다. 가격은 375ml 3병들이 세트가 1만8000원, 750ml 2병들이가 2만2500원이다.

또한 보해는 이번 설에 다양한 매취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이중 대표제품은 매취순 3본입세트. 가격은 1만4000원이다. 또한 10년숙성 순금매취 700ml(4만8000원)와 순금 매취순 375ml 3병들이 세트는 1만7600원이다. 이밖에 제품 및 소장가치를 높인 매취 청자 백자세트(6만5000원) 등도 올 설에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 회사측은 기대했다.

한편 보해식품에서는 감식초와 복분자, 배과즙을 함유한‘감식초를 담은 진한 복분자 골드(30포들이 6만원)’와 농축 복분자 음료인 ‘복분자원 프라임(500ml 3병들이 2만3000원)’선물세트를 추가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빙 음료세트도 선보였다.

보해 관계자는 “최근 불고 있는 ‘웰빙’ 열풍의 영향으로 몸에 좋은 술을 찾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보해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통주를 중심으로 선물 세트를 구성하되 지난 명절보다 실속형 제품을 추가하는 등 가격대와 종류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NH쇼핑

신토불이 농.특산물 특별한 더해

대상은 청정원 선물세트로 서민 고객 잡기에 나선다.

회사측은 올해도 웰빙선물이 대세를 이룰것에 대비 몸에 좋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

청정원에서 이번 설에 가장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고급유의 대표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포도씨유와 올리브유 그리고 저렴한 웰빙유로 떠오르고 있는 카놀라유다. 가격은 2~4만 원대에서 선물할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실속형 세트다.

대상은 참빛고운 포도씨유와 참빛고운 올리브유 세트 13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참빛고운 포도씨유는 1병을 만드는데 포도송이 3000송이에서 나온 포도씨를 압착하여 만든 고급 식용유며 참빛고운 올리브유는 스페인산 오히블랑까(올리브 품종명) 올리브만을 사용하여 만든 최고급 품질인 엑스트라버진 제품이다. 가격대는 2만4000원에서 5만1000원선이다.

최근 마시는 식초 붐을 주도하고 있는 청정원 마시는 홍초 세트도 선보인다. 마시는 홍초는 몸에 좋은 식초를 마시기 좋도록 올리고당과 식이섬유 등을 넣어 부드럽게 만들었다.

가격은 마시는 홍초 석류 블루베리 홍삼 900ml 세병 1세트가 3만4000원 등 총 4가지 규격이 선보인다.


■ 샘표

참기름 등 생활형 알짜선물 다양

샘표는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샘표명가세트 시리즈와 벌꿀흑초 선물세트, 샘표 프리미엄 간장세트 등 1만원대에서 6만원대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제품은 샘표 명가 세트다.

여기에는 간장을 비롯 참기름, 포도씨유, 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향신간장 450g 1개, 포도씨유 500ml 1개, 순 참기름 320ml 한 개, 맑은 조선간장 750ml 한 개, 쇠고기 장조림 140g 2개, 메추리알 장조림 140g 1개, 돼지고기 장조림 140g 1개로 구성된 샘표 명가 1호(4만3000원)와 포도씨유 1L 1개, 향신간장 450g 1개, 유기농 자연콩간장 930ml 1 개, 순 참기름 320ml 1개, 플러스 팜 200g 2개, 쇠고기 장조림 140g 2개, 메추리알 장조림 140g 1개, 돼지고기 장조림 140g 1개로 구성된 샘표 명가 2호(6만3300원) 등이 있다.

웰빙형 선물세트로는 벌꿀흑초 선물세트(2만7900원)를 들 수 있다. 식초건강법으로 유명한 샘표 박승복회장이 직접 추천하는 건강선물로 마시는 벌꿀흑초 350ml 2병과 아카시아 벌꿀 600g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샘표는 서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2만원대부터 9만원대까지의 유기농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엑스트라 버진 유기농 올리브유 500ml 1개, 유기농 참기름 320ml 1개, 유기농 자연콩간장 500ml 1 개, 유기농 와인식초 500ml 1개로 구성된 폰타나 유기농 종합세트(7만9200원), Extra Virgin 유기농 올리브유 500ml 2개, 유기농 참기름 320ml 2개로 구성된 폰타나 유기농 오일세트(9만9100원) 등이 대표 제품이다.


■ 풀무원

로하스형 먹거리 고품질 신뢰감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은 친환경, 유기농, 건강기능식품세트와 풀무원 녹즙의 웰빙음료세트를 설선물로 마련했다.

우선 서민들이 즐겨먹는 김세트가 고급화되어 출시된다. 집에서 구운 것처럼 바삭하고 고소한 풀무원 조미김 세트와 무산처리 김 맑은바다 무산처리 바다섬김 세트가 그 것. 염산 등 산처리를 전혀 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해풍과 자연광으로만 길러내어 깨끗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풀무원 녹즙은 웰빙음료세트를 내놨다. 간기능 개선과 항암작용에 효능이 있는 울금, 여성들에게 좋은 석류즙, 새로운 건강음료 복분자가 설선물로 인기를 끌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울금은 미네랄과 비타민 함유가 풍부해 암을 예방하고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커큐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석류즙은 식물성 여성 유사호르몬이 풍부하여 칼륨, 아미노산, 비타민 보충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건강선물이다. 복분자는 갈근, 대추 농축물등을 더해 만든 스태미너 음료로 피로회복효과 뛰어나며 프룬과 체리, 레몬등의 천연과즙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친환경 식품전문점 올가홀푸드는 150여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껍질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사과, 배, 상주 곶감 세트를 비롯하여 1+등급 이상의 국내산 한우, 굴비, 제주도 옥돔 등 명절에 필요한 실속만점 친환경 선물세트를 내놓았으며 국내산 참깨로 만든 참기름 세트, 천연 조미료 세트, 복분자 와인세트 등 다양한 유기가공식품과 상황버섯, 산삼 배양근 엑기스 등 건강기능식품도 준비했다.


■ 일동후디스

친환경.유기농 강조 건강 선물

일동 후디스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친환경 식품으로 평생건강에 기여한다는 슬로건으로 건강까지 생각한 선물세트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선물세트는 건강차류, 유기농 웰빙세트, 건강기능 영양식품 세트, 웰빙 두유 건강 세트로 크게 나뉜다.

건강차류 4종은 천연 견과류와 곡류의 풍부한 영양에 고소한 맛까지 즐길 수 있어서 환자나 수험생들에 인기만점이다.

유기농 웰빙세트 6종에는 100% 유기농 올리브, 콜롬비아 커피, 과일쨈, 스머커 심플리쨈, 새잎녹차, 쥬스 4종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초유와 글루코사민 등으로 구성된 건강기능 영양식품세트와 현대인의 건강과 웰빙 트랜드에 맞춘 새로운 기능성 영양식품 4종이 반응이 좋다.

또한 기능성 성분을 강화하여 두유의 차별화를 선언한 웰빙 두유 건강 세트는 두뇌영양과 성인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끊임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바라겠다"고 했다.


■ 롯데제과

6년정성 홍삼에 매출증대 기대

롯데제과는 설을 앞두고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이 어른신들에게 인기 있는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내놨다.

특히 헬스원 전체 매출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6년정성 브랜드에 회사측의 기대가 크다. 6년정성은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효능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매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제과는 이에따라 올 설 매출 규모를 지난해보다 25% 높은 50억원으로 책정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6년정성 홍삼외에 글루코사민 시장을 대표하는 생생글로코사민 선물세트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6년 정성 홍삼선물세트는 모두 10종이다. 이들 제품은 대한민국 특산품인 6년근 고려홍삼중에서도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했다. 대표제품은 6년정성 홍삼성분 봉황, 6년정성 봉밀홍삼절편, 6년정성 홍삼진액, 6년정성 홍삼액 등이다. 이중 6년정성 홍삼성분 봉황은 1998년부터 건강식품의 본고장 일본에 연간 300만불씩 수출될 만큼 품질에 대한 명성이 높다는게 회사측 얘기다. 가격은 13만6500원인데 종양억제효과등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세계 특허까지 받았다.

특히 이제품에는 각종 성인병과 항암효과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캡슐에 담겨져 있다. 이제품은 항암효과, 면역력강화등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진 진세노사이드 Rg3를 약 80배 정도 강화했다.

또한 6년정성 봉밀홍삼절편 선물세트(4만9500원)는 성인은 물론 아이들까지 먹기 좋은 홍삼제품으로 엄선된 6년근 홍삼을 절편으로 만들고 100% 국내산 벌꿀로 절여서 건조시켰다. 또한 6년정성 홍삼액 선물세트(10만8000원)는 홍삼을 장시간 달여 진액만을 농축시킨 100% 고순도 홍삼농축액으로 특유의 맛과 향기를 갖고 있다.

이밖에 6년정성 홍삼진액(4만9500원)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계피, 구기자, 벌꿀등의 추출액을 첨가해 홍삼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 놀부

뛰어난 맛 식탁의 즐거움 선사

외식업체 놀부가 설을 맞아 2월말까지 설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놀부 설선물세트는 국내산 영광 법성포굴비와 태양초 고추장으로 만든 놀부 고추장 굴비세트(2만7000원), 100% 유기농 녹차씨로 만든 식용유 녹차씨유 선물세트(3만2000원), 100% 국내산 갈비로 만든 놀부 소갈비찜(5만7000원) 등이다.

놀부에 따르면 놀부 고추장 굴비세트는 굴비의 머리를 떼고 몸통뼈와 내장까지 분쇄해 굴비 영양분의 손실을 최대한 억제했으며 자일리톨을 첨가하여 비린내를 싹 없앴다. 특히 국내산 영광 법성포 굴비만을 사용했고 웰빙재료인 배, 매실, 양파 등을 첨가하여 맛이 좋고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특히 굴비의 첨가로 매운맛과 고추장의 짠맛을 조절하여 어린이나 노약자가 먹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고추장속에 들어 있는 굴비 씹는 맛이 식감을 자극한다. 이 메뉴는 한국식품연구원과 5년여의 연구개발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가격은 200g짜리 3병 한세트가 2만5000원, 12박스는 30만원이다.

놀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놀부 설선물세트는 20년 외식산업의 한길을 걸어온 놀부만의 비법이 담긴 제품"이라며 "홈쇼핑 및 기존 놀부 매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제품만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놀부는 이들제품을 2월29일까지는 홍보를 위한 설 특선가격으로 판매한다. 전화로 주문 가능하며 입금후 2-3일내 배송된다.


■ 인터콘티넨탈호텔

호텔 주방장 노하우 담아 조리

인터콘티넨탈호텔은 설날을 맞아 호텔 상품권과 호텔 주방장의 특별한 노하우와 정성으로 만든 고기세트를 설선물로 준비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선물인 고기세트는 최상급의 소를 이용하여 육질이 부드럽고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HACCP) 인증을 획득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종류는 한우 너비아니 세트와 호주산 와규 너비아니 세트로 호텔 주방장이 다년간의 노하우로 만든 특별 양념과 버섯 등이 함께 준비 되어 있어 즉석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부모님을 위한 보양세트로는 불도장이 마련되어 있다. 불도장은 진한 사골 육수에 전복, 해삼, 송이버섯, 상어 지느러미 등 건강에 좋은 식자재가 호텔 주방장의 노하우로 조리 되었다.

이와함께 간장 게장세트와 간장 전복 세트, 그리고 엄경자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선별한 와인 세트는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설선물세트 가격은 4만8000원에서 100만원까지다.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선물세트외에도 설선물로 선불 카드를 내놓았다. 인터컨티넨탈 선불카드는 호텔의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및 쇼핑 아케이드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격대는 1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총 3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호텔 뷔페 상품권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그랜드 키친’ 뷔페 식사권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브래서리’ 뷔페 식사권 중 선택할 수 있다.


■ 허벌라이프

건강 트렌드 맞춤형 선물세트

한국허벌라이프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인기 건강선물세트 3종을 내놨다.

이번 내놓은 허벌라이프 건강선물세트는 노벨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주는 항산화 보조식품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 C, E, 엽산세트(16만9000원),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리프트오프 한달세트(7만5300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와 N-R-G티로 구성된 티세트(8만3900원) 등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 C, E, 엽산은 산화질소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발견하여 개발한 신개념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 C, E, 엽산은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주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와 E를 공급해주고 세포, 적혈구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엽산을 함유해 활력있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준다. 또한 리프트오프 선물세트는 기능성 발포정 드링크 리프트오프로 구성되어 있는데 리프트오프는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1과 B2,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를 비롯, 녹차추출물, 타우질, 인삼 등을 함유하고 있는 발포성 정제타입이다.

이밖에 건강차 웰빙 티세트는 녹차의 카페인 성분 및 다양한 허브성분들로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을 공급하고 활력을 증진시켜 준다. 주요 원료는 녹차, 오렌지 페코 추출물에 카다몬, 레몬껍질, 히비스커스 꽃잎 추출 등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허브 추출 성분이다.

한국허벌라이프측은 “이번 설에 선보이는 건강선물세트는 허벌라이프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실속 있는 구성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분들에게 2008년 한 해를 건강하게 열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