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은 30일 오전 10시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제8회 노인회 지회장기 차지 그라운드 골프대회 행사에 참석한다.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천연물원료제조클러스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행사에 참석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30일 오전 10시30분 목행동 가리근린공원에서 열리는 2017년 충청북도 공동 식목일 행사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오후 1시 30분 GIST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매경-GIST포럼 개회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 20분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희망채움 일자리박람회 ver2.0에 참석한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 산하 공직자 청렴특강 행사에 참석한다.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주시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하고 오후 7시 동양뷔페에서 상당라이온스 4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30일 오전8시30분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주재한다. 오전 10시30분 목행동 가리근린공원에서 열리는 2017년 충청북도 공동 식목일 행사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30일 오전 11시 전북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어린이집 민간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전라북도협의회를 개최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에서 열리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리체계 구축 토론회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상추의 최초기록은 기원전 45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밋의 벽화에 나타나 있는데 이 벽화에 있는 상추잎은 긴 모양을 하고 있다. 그후는 북아프리카의 Berder인에 의해서 많은 품종이 만들어 졌고 지중해 동부지역에서 오랜 옛날부터 재배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향약구급방」에 나타나는데 시대는 고려 고종(1236~1251)에 와거, 백거 라는 기록이 조선조 중종때 최세진에 의해 간행된 「훈몽자회」(1527)에도 상추가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전해지는 상추는 거의가 불결구종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래종 상추에는 거의 불결구종으로 잎상추와 오그라기 상추로 크게 나누어 진다. 잎상추로는 치마상추 계통으로 색깔별로 나누어 부르는데 푸른색은 청치마 상추이고, 붉은색은 척치마상추라고 부르고 있다. 오그라기 상추에도 색깔로 구분해서 뚝섬적축면 상추와 청색인 뚝섬청축면상추로 나누고 있다. 상추는 신선하고 상쾌한 맛을 지닐뿐아니라 씹는 느낌이 좋아 생식에 적합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상추쌈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쌈채소 이다. 또한 상추잎은 한방에서 와거로 불리고 옛부터 이것을 태워서 입의 병에 쓰여져 왔다. 씨앗은 페르시아와 옛날 유럽
독일에는 이름난 맥주 브루마스터가 많다. 이들은 맥아를 만드는 과정부터 발효까지 모든 과정을 컨트롤 한다. 단순히 술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고 양조 분야 최고 전문가를 말한다. 우리나라에도 국가가 인정한 브루마스터가 있다. 바로 주조사로 불리는 주류제조관리사이다. 전국적으로 400여명이 면허를 받았으나, 1999년 이후 더 이상 면허가 발급되고 있지는 않다. 우리 술의 품질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전문가들이다. 우리나라 성인의 술 소비량은 연간 맥주 117병, 소주 86병, 탁주 13병이다. 전 세계 1인당 연간 술 소비량(6.2리터)의 약 두배에 달하는 12.3리터를 마시고 있고 순위로는 15위이다. 국민들이 술을 즐겨 마시고 있어 무엇보다 주류안전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주류제조업체의 품질·안전관리를 위해서는 기존의 주조사를 대체 할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 영세업체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영업자들은 고령화 되고 종업원도 적어 생산에만 몰두할 뿐 품질이나 안전관리 여력이 도무지 어려워 보인다. 식품당국이 나서 정기적으로 법령설명이나 위생교육을 해도 전문가 양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식약처는 기존 주조사를 대체할 전문인력으로 ‘자율 주류안전관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