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번 까페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메이플 피칸파이'.'바닐라크라운'.'라즈베리크라운' 등의 신제품 3종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 이벤트는 로티보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신제품 3종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면 박중훈.이선균 주연의 코미디액션 영화 ‘체포왕’ 예매권을 추첨을 통해서 1인2매 증정한다.또한 전국 로티보이 매장에서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DHC 베스트 제품인 화이트 썬스크린 SPF35 2종과 비타민C 에센스 2종으로 구성된 총 4종의 샘플키트를 1만 4000개 제공한다. 4월에 출시하는 신제품 3종은 맛에서 가격까지 고객의 니즈를 120%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메이플 피칸파이는 호두가 듬뿍 들어가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단백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피칸파
이르면 올 2학기부터 일부 학교에서 아침급식이 시범 실시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3일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학교에서 점심.저녁은 물론 아침 급식까지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며 "우선 실시 대상은 등교 시간이 빠른 고등학교가 될 것"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아침 급식에 대한 의견 조사를 하고 있으며, 아침급식 수요가 많을 경우 이르면 올 2학기부터, 늦어도 내년 신학기부터 일부 학교에서 시범 급식을 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현재 확대 추진하고 있는 무상급식과 달리 아침급식은 희망자에 한해 실시하는 만큼 유상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해 친환경농업 단체와 아침급식 품평회를 진행한 바 있다. 또 무상급식 확대 실시를 위해 같은 해 실시한 연구용역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을 중심으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4월 배달서비스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1일 오전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롯데정보통신 CRM센터에서 ‘롯데리아 홈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롯데리아 조영진 대표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오픈 커팅식을 비롯해, 홈서비스 센터 운영 현황 및 시스템 구성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더불어 향후 운영에 대한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롯데리아 홈서비스 콜센터인 1600-9999로 전화하면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을 제외한 전 품목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8000원 이상 구매시 가능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장가격과 동일해 배달에 따른 별도 추가 금액이 없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12시까지. 더불어 홈서비스 콜센터 오픈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콜센터(1600-9999)이용 1만원 이상 주문고객 대상으로 ‘데리버거 1개 무료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퓨전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 했다.지난 18일에 오픈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영업면적 약 3만1113㎡에 주차대수 1720대이며 오픈 첫 주 4일간 25만 명이 몰리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어 새로운 쇼핑 관광 명소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한 오므토토마토는 작년 9월 안양에 오픈한 프랜차이즈 테스트 매장에 이은 컴팩트형 매장으로 셀프서비스 방식을 도입해 인건비를 절감하여 오므라이스 가격을 최대 50%까지 낮추어 더욱 실속 있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메뉴는 퓨전 오므라이스를 메인으로, 오므 팬 파스타, 팬 라이스 등의 컴팩트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100% 순수 국내산 쌀과 HACPP 인증 계란 등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안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4가지 맛의 라이스머핀과 음료를 함께 구성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4월, 4가지 봄의 향기와 맛을 느끼다’ 라는 테마로 선보이는 라이스머핀 1종(크랜베리,블루베리,초코,고구마 중 택1 가능)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핫스프링 세트'와 라이스머핀 1종과 엔제린스노우(블루베리, 딸기 중 택1 가능)로 구성된 '쿨스프링 세트'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각 세트별 가격은 5500원, 6500원으로 단품 대비 최대 15%이상 할인되며 ‘핫스프링세트’의 경우, 500원 추가시 카페라떼로 교환 가능하다. 판매기간은 4일부터 30일까지. 또한, 세트메뉴 구매시 장 건강 강화 유산균 발효유 한국 야쿠르트 RB를 증정한다.엔제리너스커피의 라이스머핀은 국내산 멥쌀에 각각의 토핑물을 반죽한 후 스팀으로 쪄내어 부드러우면서도
무상급식이 시행된 지 한 달을 맞았다. 보편적 복지냐, 복지 포퓰리즘이냐의 전국적인 논란 속에 지난달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충북이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나선 것을 비롯해 전국 1만1300여개 초.중.고의 50%가 넘는 5700여개교가 전체 학년이나 일부 학년을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학부모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식단부실 우려와 지역별 편차의 해소 등을 과제로 남겨놓았다. ◇"급식비 부담 덜었다" 무상급식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자치단체장 후보와 진보적 성향의 교육감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걸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무상급식 한 달을 보낸 학부모들은 가계부담을 덜었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충남 서산시의 학부모 이은경(40.여)씨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3명의 급식비로 한 달에 15만원 가량을 지출했는데, 초
교육부ㆍ서울시와의 예산 마찰에 `재정난' 우려 제기 지난달 31일 오후 12시20분께 서울 마포구 아현초등학교 2층의 1학년 2반 교실. 학생 20여 명이 조용히 복도에 줄을 섰다. 위생모를 쓰고 앞치마를 입은 자원봉사 주부들이 아이들의 식판에 녹두밥과 김치 콩나물국을 퍼주고 샛노란 연어 커틀릿(튀김)과 깍두기 등을 얹었다. 아이들은 대부분 10여 분만에 식판을 깨끗이 비웠다. 이소정(7)양은 연어 커틀릿을 가리키며 "돈가스인 줄 알았는데 생선이라 놀랐다. 쌀밥이 더 좋지만 녹두밥도 괜찮다"며 웃었다. 학교 영양사 김은정(40ㆍ여)씨는 "예산 문제로 쌀과 고기, 채소 일부만 친환경 상품으로 쓰지만, 고기 반찬을 주당 3번 이상 나오게 하는 등 식사의 질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초등 1∼3학년에 대해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났
한식재단(이사장 정운천)은 31일 강상균·김명식(31), 정겨운(28.여), 김수찬(26)씨를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 청년 4명은 비빔밥 홍보를 위해 재직중이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비를 털어 `비빔밥 유랑단'을 결성, 다음달 5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8개월 동안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40개국의 주요 도시를 돌며 100회의 비빔밥 시식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정운천 이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많은 외국인이 한식과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장정을 잘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한식재단은 비빔밥 유랑단의 홍보 활동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비빔밥 유랑단은 자신들의 비빔밥 홍보 활동을 블로그(plusminers.blog.me)와 트위터(@2011_bibimbap), 페이스북(plus miners)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내에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들어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전체 수입량 가운데 미국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미국육류수출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통관기준)은 1만7828t으로 전체 쇠고기 수입 가운데 38.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포인트, 지난해 연간 점유율보다 6.1%포인트 높다. 1∼2월 국내에 수입된 쇠고기는 전년 동기대비 18.3%(7154t) 증가했는데 특히 미국산은 36.9%(4801t)나 늘었다. 쇠고기 수입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미국산이 차지한 셈이다. 전체 쇠고기 수입량 대비 미국산의 점유율은 2007년 6.4%에서 2008년 15.2%, 2009년 26.5%로 계속 증가세다. 반면 호주산은 2007년 73.3%에서 지난해 53.0%로 떨어졌고 올해 1∼2월엔 47.0%로 감소해 미국산과 격차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협회는 "미국산 소고기는 지난해 2월엔 주당 평균 2000t 미
스타벅스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세계 50여개국 스타벅스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전개되는 가운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도 4월 한 달 동안 전국 36개 도시 340여 매장에서 30여 지역사회 단체 및 환경 단체와 연계해 모두 40여건의 자원 봉사활동이 펼쳐진다. 먼저 4월 1일, 스타벅스 봉사 동아리 크레마(회장 최고운) 회원 30여명이 시민환경연구소와 함께 여주 물길 청소 및 물 환경 탐사에 나서며, 스타벅스 셰어드 플래닛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4월 지구촌 봉사활동 참여의 첫 시작을 알린다. 이어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아기 돌보기 및 미혼모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고,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뇌졸증, 치매 노인들과 함께 떠나는 나들이 봉사도 진행한다. 그 외 문화재 가꾸기,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