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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4월은 지구촌 봉사의 달"

창립 40주년 맞아 전세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개

스타벅스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세계 50여개국 스타벅스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전개되는 가운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도 4월 한 달 동안 전국 36개 도시 340여 매장에서 30여 지역사회 단체 및 환경 단체와 연계해 모두 40여건의 자원 봉사활동이 펼쳐진다.


먼저 4월 1일, 스타벅스 봉사 동아리 크레마(회장 최고운) 회원 30여명이 시민환경연구소와 함께 여주 물길 청소 및 물 환경 탐사에 나서며, 스타벅스 셰어드 플래닛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4월 지구촌 봉사활동 참여의 첫 시작을 알린다.


이어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아기 돌보기 및 미혼모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고,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뇌졸증, 치매 노인들과 함께 떠나는 나들이 봉사도 진행한다.


그 외 문화재 가꾸기,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활동, 장애인 UCC 공모전,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지구촌 봉사의 달을 통해, 스타벅스 직원들과 고객이 하나되어 각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이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하며 “4월을 시작으로, 우리의 역량을 좋은 목적에 사용해 젊은이들을 돕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셰어드 플래닛의 일환으로 2015년까지 모두 100만 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달성하기로 이미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전세계적으로 실시되는 지구촌 봉사의 달 활동을 통해 스타벅스는 이 목표 달성에 더욱 박차를 기하게 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봉사활동에 참여를 원하거나 지구촌 봉사의 달에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으면,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혹은 스타벅스 홍보사회공헌팀(02-3015-128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