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올해 초 선보인 우리밀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우리밀 호두호밀 베이글’ 구매 고객에게 미니 베이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오는 2일~7일까지 뚜레쥬르 전 매장에서 ‘우리밀 호두호밀 베이글’ 구매 고객에게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의 ‘우리밀 호두호밀 베이글’을 증정한다. '우리밀 호두호밀 베이글'은 바쁜 아침 식사용으로 딱 좋은 제품. 우리밀과 유기농 호밀가루로 만들어 씹을수록 베이글의 깊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몸에 좋은 호두가 쏙쏙 들어있어 고소한 맛과 그냥 먹으면 베이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크림치즈를 발라 먹으면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새해가 시작되면서 웰빙 라이프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뚜레쥬르 우리밀 호두호밀 베이글로 매일 아침 든든하게 건강을 챙기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외식업계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발빠른 초콜릿 마케팅에 돌입했다. 베니건스는 특별한 디너 세트를 경품 선물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리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푸짐한 초콜렛도 준비돼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1일 베니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베니건스가 마련한 이벤트 행사는 두 가지로 베니건스 홈페이지 또는 오리온 홈페이지에 나만의 연애비법, 사랑 고백 영상, 나만의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사연, 사진, 동영상으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된 총 30쌍의 커플들에게는 ‘발렌타인 투유 세트’ 식사권을 증정하며 식사권은 14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14일 당일에는 베니건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테이블당 1개의 초콜릿을 선사한다. 아워홈 다이닝은 오피스 지역의 고급레스토랑들도 교외로 나가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여의도의 LG트윈타워의 아메리칸 카페인 ‘트윈팰리스’에서는 14일, 발렌타인 코스 주문고객께 뮤지컬 '자나돈트'티켓 선착순 10팀 증정하며, 사전 예약 시에는 하우스와인 인당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S
에티오피아산 수퍼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가 ‘CF 속 골드빈 찾기’‘골드빈 포인트 모으기’ 이벤트를 통해 순금 골드빈 등을 나눠주는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CF 속 골드빈 찾기’ 온라인 이벤트는 수프리모의 새로운 TV 광고를 보고 에티오피아 골드빈이 몇 번 나왔는지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이다. 2월 15일까지 정답을 맞춘 응모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10돈짜리 순금 골드빈, 백화점 상품권, 외식상품권, 수프리모 선물세트, 수프리모 20개들이 믹스 등을 선물로 준다. 또한 6월 30일까지 수프리모 패키지에 인쇄된 골드빈 포인트를 모아 대형마트나 할인점에서 함께 배포하는 CMS 쿠폰모음판 엽서에 붙이거나 테이스터스 초이스 홈페이지에서 출력가능한 모음판에 붙여 우편으로 응모하면 최고 점수자 1명에게 10돈짜리 순금 골드빈을, 그 외의 응모자 중 점수대별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수프리모 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2000~4000 점을 모은 응모자 전원에게는 수프리모 20개들이 믹스를 증정한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브랜드
아메리칸 레스토랑 스칼렛은 신년을 맞아 고급 새우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쉬림프 스페셜 6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쉬림프 신메뉴 6종’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 접시에 두 가지 이상의 맛을 고루 맛볼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2종에 6종이 추가되어 총 8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그 중 ‘스파이시 랍스터 & 등심 스테이크’는 새우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대표메뉴이다. 또한 각각의 메뉴를 주문했을 때 보다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2인 세트 메뉴’ 3종을 마련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스칼렛은 ‘쉬림프 스페셜 6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와인을 기존 21종에서 60종으로 대폭 늘리는 등 와인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스칼렛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지난해 9월 스칼렛을 오픈한 이래 끊임없이 시장조사와 메뉴 개발을 실시하고 있던 중 이번에 여러 산지의 쉬림프를 이용한 신메뉴를 대거 출시하게 됐다”며 “불황일수록 신메뉴와 새로운 고객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외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가 고객들의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LOVE피자 선물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LOVE피자 선물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LOVE피자를 선물하는 행사로 응모한 여성고객들 중 300명을 추첨해 미스터피자에서 특별히 마련한 ‘러브피자’와 ‘러브카드’를 2월 14일인 발레타인데이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배달해주는 행사다. 러브피자는 미스터피자의 베스트셀러인 ‘씨푸드 아일랜드’와 ‘게살몽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게살콤비’ 피자이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러브카드는 깜찍한 하트 모양에 커플을 상징하는 앙증맞은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여성고객의 사랑고백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의 양철주 팀장은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한 순간에도 고객들 곁에는 언제나 미스터피자가 함께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스터피자의 모든 여성고객들이 사랑고백에 성공해 행복하고 따뜻한 2009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는 위축됐지만 그래도 설은 설, 아무래도 음식이 남기 쉽다. 농촌진흥청은 설 이후 남은 음식 활용법을 27일 소개했다. 설 음식중 가장 많이 남는 것이 전이나 튀금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다시 가열하면 수분이 빠져 질겨지고 맛 역시 텁텁해지기 쉽다. 그렇다면 아예 다른 요리에 도전해보자. 전이 남았다면 찌개에 넣어 맛을 내도 좋고 생선전이나 표고버섯전 등은 한꺼번에 모듬전골을 만들어 먹으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전골은 육수에 마늘, 국간장, 소금, 후추로 은근히 간을 하고 즉석에서 끓이면서 먹을 수 있어 명절 후 식탁을 가족대화의 장으로 변신시켜준다. 전과 튀김을 식용유에 다시 바삭바삭 튀긴 후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중국식 탕수는 아이들을 위한 음식 재활용법이다. 편육이 남았다면 대추와 밤, 배, 감 등 과일을 활용해 편육냉채를 만들어보자. 육류와 과일이 어우러져 영양도 골고루 확보할 수 있고 꿀과 식초를 섞은 소스가 가미되면 더부룩한 속을 시원하게 달래줄 수 있다. 나물류 역시 명절 후 많이 남는 음식이다. 나물들을 잘게 썰어 찬 밥과 같이 끓이면 영양 만점의 나물죽으로 변신한다. 밀가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설을 맞아 오는 23일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내려가는 고객들에게 커피 6000 잔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22일 밝혔다. 커피는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제공된다. 코레일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 귀향길 기차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커피 한 잔의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엔제리너스커피 측은 말했다. 또 이달 말까지 설 선물세트 2종도 판매한다. 원두커피, 세라믹드립퍼, 페이퍼머그, 커피필터로 구성된 `커피세트'와 차, 찻잔, 티포트로 구성된 `티세트'로, 가격은 각 3만5000원, 5만 원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매출이 1조96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826억원으로 55.4% 증가했다. 또 지난 4분기에 LG생활건강은 매출액 4786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와 56.0%가 늘었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사업은 주력 브랜드 '오휘' '후'와 신규브랜드 '숨'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 5341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4%, 39.6% 성장했다. 생활용품사업도 매출 8260억원, 영업이익 800억원을 기록해 각각 9.7%와 8.6% 늘었다. 음료사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9% 성장한 535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4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LG생활건강은 "경제위기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질개선과 체계적인 혁신을 실현해 올해도 매출 10% 이상, 영업이익 20% 이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오는 설을 맞이해 다양한 ‘세계 맛 기행’45종을 설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모두 45종으로 특히 ‘화미정과’, ‘월병사계’ 등의 중국풍 제품과 ‘도라야끼’, ‘모나카’ 등의 일본풍 제품, ‘프랜치구움과자세트’, ‘구겔호프’ 등의 프랑스풍 제품을 다양하게 구비함으로써 ‘세계 맛 기행’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를 위해 전통과자와 함께 독특한 재료와 디자인의 롤케익 등 케이크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또한 화려한 색상과 독특한 재료를 이용해 기존의 롤케익과 차별화를 선언한 ‘초코롤’, ‘오렌지유자롤’, ‘블루베리롤’ 등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제품들이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퀸스케이크세트’,‘화과자오감’ 등 총 7종의 제품을 ‘해피아이템’으로선정해 22일~27일 동안 해피포인트 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 2008년에 선보였던 28종의 ‘설 선물세트’에 신제품 17종을 추가하면서 특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저가제품을 마련하는 등, 소비자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
국내 1위 치킨브랜드 BBQ가 치킨 튀김 오일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BBQ 고객안심 오일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BBQ 전 가맹점에서 실시되며, 고객들은 가맹점에 비치된 산가 측정 페이퍼로 튀김 오일의 산가를 직접 측정해볼 수 있다. 만일 오일 산가가 2.5(식품 공전 기준 2.5 이하)를 초과할 경우, BBQ 고객센터(080-3436-0507~8)로 신고해 치킨상품권 10만 원 권을 받을 수 있다. BBQ 박열하 홍보실장은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만든 명품치킨 BBQ의 깨끗함을 고객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BBQ 치킨은 엄격하고 체계적인 오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BBQ의 오일 관리 시스템은 총 4단계로 1단계는 수퍼바이저의 매장 정기 방문 시 오일 산가 측정 및 관리, 2단계는 중앙연구소의 품질보증팀 운영으로 매장 점검 및 교육, 3단계는 소비자 감시단 자체 운영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을 불시 점검, 4단계는 기준 미달 시 가맹점 사장이 치킨대학에 재입소하여 Q.C.S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는 원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