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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 스칼렛, ‘쉬림프 스페셜 6종’ 출시

아메리칸 레스토랑 스칼렛은 신년을 맞아 고급 새우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쉬림프 스페셜 6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쉬림프 신메뉴 6종’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 접시에 두 가지 이상의 맛을 고루 맛볼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2종에 6종이 추가되어 총 8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그 중 ‘스파이시 랍스터 & 등심 스테이크’는 새우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대표메뉴이다.

또한 각각의 메뉴를 주문했을 때 보다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2인 세트 메뉴’ 3종을 마련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스칼렛은 ‘쉬림프 스페셜 6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와인을 기존 21종에서 60종으로 대폭 늘리는 등 와인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스칼렛 마케팅팀 이선우 팀장은 “지난해 9월 스칼렛을 오픈한 이래 끊임없이 시장조사와 메뉴 개발을 실시하고 있던 중 이번에 여러 산지의 쉬림프를 이용한 신메뉴를 대거 출시하게 됐다”며 “불황일수록 신메뉴와 새로운 고객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외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