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타일의 캐쥬얼 다이닝 카페 더플레이스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시간에 구애 없이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올 데이 브런치 (All day Brunch)'를 출시했다. 올 데이 브런치는 고객들이 더플레이스에서 마련한 브런치 메뉴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어느 시간에나 매장을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더플레이스 브런치 메뉴는 팬케이크 러버스, 더 플레이스 페이브릿츠, 모닝 오브 나폴리, 마이 패이브릿 프랜치 토스트의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팬케이크 러버스는 더블 팬케이크에 블루베리와 바나나크림, 시나몬 애플이 조화된 것이다. 더플레이스즈 페이브릿츠의 경우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소시지, 로즈마리 포테이토가 상큼한 자몽과 함께 준비된 것으로 든든한 한끼로 손색없다. 모닝 오브 나폴리는 스크램블 에그 피자에 붉은 베이컨과 로즈마리 포테이토, 푸른색의 루꼴라가 알록달록한 색감을 구성, 입맛을 당기며 마이 페이브릿 프랜치 토스트는 프랜치 토스트와 베이컨, 바나나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브런치 메뉴에는 오늘의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팬케이크 러버스, 더플레이스즈 페이브릿츠는 1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별미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시원한 별미 음식을 만들 수 있는데, 특히 김치는 총각무, 열무, 오이, 매실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별미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여름철로 본격 접어든 가운데 김치제조.유통 전문 기업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에서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여름철 별미 김치를 소개한다. 김치 명인 1호 김순자 대표는 “여름철 별미 김치는 식욕도 살리고, 더위도 쫓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며 “가정에서 직접 시원한 여름철 별미 김치를 만들어 올여름 더위 없이 시원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뚜레쥬르가 6월 22일부터 여름을 맞이해 고객에게 푸짐한 혜택을 증정하는 '뚜레쥬르 쿨 썸머 페스티'을 실시한다. 뚜레쥬르는 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괌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각종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오는 7월 21일까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뚜레쥬르 제품 만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에 있는 행운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4박 5일 일정의 괌 리조트 숙박과 왕복 항공권 각 2매를, 2등 3명에게는 조식이 포함된 괌 리조트 4박 5일 숙박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3등 30명에게는 CJ푸드빌 상품권 2만원 권을 선사하며,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는 CJ월디스 5% 할인권을 선사한다. 또한 뚜레쥬르 홈페이지의 플래시 게임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 2매씩을, 50명에게는 CJ푸드빌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하며, 오는 7월 21일까지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UCC로 응모 받아, 당첨자에게 경품도 증정 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7월 5일까지 매장에서 아이스캔디와 음료, 베이글 스낵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배우 김혜자 씨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반찬 사업에 나섰다. CJ오쇼핑은 김혜자 씨의 아들인 임현식(45) 씨가 대표로 있는 정성푸드시스템과 함께 반찬 브랜드 `정성찬'을 기획, 오는 27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첫 방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성푸드시스템은 그간 `정성김치' 브랜드로 김치 사업을 진행해오다 이번에 처음으로 반찬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 기획에는 아들 임씨의 설득으로 김씨가 직접 재료 선정, 생산라인 점검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바쁜 일정 때문에 방송에 직접 출연하지는 못하지만 브랜드 홍보 영상에 출연해 제품을 직접 소개하기도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김혜자 씨가 엄마의 마음으로 국산 재료만을 엄선해 만들었다"며 "그간 쌓아온 `엄마'의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큰 믿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오롱이 디저트 전문점으로 외식 프랜차이즈(가맹)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코오롱이 일본 외식기업인 무기노호사와 제휴해 설립한 자회사 스위트밀은 슈 전문점 `비어드파파' 브랜드의 국내 가맹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어드파파는 지난해 11월 양재역 인근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분당 수내역점,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반포 뉴코아점 등 7호점을 열었다. 스위트밀은 이들 매장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가맹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비어드파파는 매일 굽는 슈 패스트리에 일본에서 제조비법을 전수받은 매니저들이 신선한 천연재료로 매장에서 커스터드 크림을 수시로 만들어 소비자가 주문한 뒤에 주입하는 차별화한 과정을 통해 언제나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의 `크리스피 슈'를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이 브랜드로 일본 내 250여개와 미국, 영국, 이탈리아, 중국, 홍콩, 호주 등 전 세계 40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스위트밀의 전상욱 대표는 "외식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디저트와 커피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비어드파파는 국
피자배달 전문기업인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스페인풍 요리피자인 ‘올라스페인(Hola Spain)’ 피자를 19일 출시한다. ‘올라스페인’ 피자는 매콤한 스페인식 페리페리(Peri-Peri) 소스에 숙성 시킨 쫄깃한 닭 다리살에 달콤한 파인애플, 블랙올리브까지 신선한 토핑을 듬뿍 올려, 스페인의 매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페인풍 요리피자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최근 ‘유럽의 키친’이라 불리며 세계 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페인 요리를 도미노피자에서 업계 최초로 피자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올라스페인 피자는 치킨의 고급 부위인 닭 다리살을 스페인식 요리법으로 굽고 그 위에 블랙올리브와 홍파프리카, 파인애플 등 스페인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각종 과일과 야채를 올려,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정열적인 스페인의 맛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3~4인용 오리지널 피자는 2만9900원 씬피자는 3만900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매장에서 판매중인 전동식 커피 원두 그라인더인 `스타벅스 바리스타 그라인더' 3종에 대한 자발적인 리콜(회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원이 꺼져도 작동이 멈추지 않거나 갑자기 전원이 켜지는 현상 등으로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170여 건의 오작동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에 따라 고객 부상 위험 소지가 있다는 미 소비자제품안전관리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리콜 조치를 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블랙, 실버, 그린 색상의 3종이 2001년부터 판매돼 왔으며, 제조사는 중국 업체이다. 제품 가격은 각각 3만1000원, 3만9000원, 4만원이다. 이들 제품을 스타벅스 매장으로 가져오면 고객들은 구매 가격에 해당하는 액수를 전액 현금으로 환불 받는다. 영수증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환불이 가능하다. 이번 리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소비자 상담센터(☎ 02-3015-1800)로 문의하면 된다.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외식메뉴 선택에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보기 좋은 모양, 눈까지 즐거운 색감, 만족스러운 맛에 영양까지 골고루 갖춘 ‘황금푸드’가 주목 받고 있다. 외식업계는 커리.망고.단호박 등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과 노화를 막는 베타카로틴 성분과, 소화를 촉진시키는 카로티 노이드 성분을 포함하는 재료를 이용해 피자.샐러드.오곡밥 등의 독특하고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소비자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새로운 황금푸드에 주력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지난 10일 인도 커리와 웰빙 토핑이 만난 정통 인도 스타일의 프리미엄 피자인 ‘커리커리’를 출시했다. 신제품 ‘커리커리’피자는 웰빙 커리 소스인 ‘커리 마살라’ 소스와 허브 피쉬.포테이토.브로콜리 등 풍부한 프리미엄 토핑이 돋보이는 최고급 웰빙 피자로, 인도 최고의 피쉬 커리로 평가 받는 인도 고아 지방의 커리 레시피에서 컨셉을 얻어 개발됐다. 특히 ‘커리 마살라’소스는 식욕증진, 지방분해, 노화방지, 소화촉진 등에 좋은 12가지 향신료를 이용해 만든 건강 지향의 웰빙 커리 소스로, 고급 인도 레스토랑의 커리와 비교해도 손색없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웰빙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오광현 대표)는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CF 모델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예슬을 선정,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최근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델 선호도 조사결과, 한예슬이 20~30대 소비층은 물론 전연령층에서 고르게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또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친근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 김명환 상무는 “자사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모델 한예슬과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예슬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향후 도미노피자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예슬이 출현한 첫 광고는 6월 말에 방영될 예정이며, 한예슬은 향후 1년 동안 ‘예슬이의 마음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도미노피자의 세계요리 컨셉의 프리미엄 피자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시는 일선 구.군에서 결식아동에게 매월 지급하는 종이 급식권을 오는 7월부터 전자카드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전자급식카드는 지원대상 아동에게 전자카드를 지급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은 음식점에 카드단말기를 설치, 결식아동이 식사를 한 뒤 전자카드로 결재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급식 일시와 장소를 실시간으로 전산 관리해 부정사용을 막고, 매월 급식권을 수령하거나 음식점이 급식비를 구청에 청구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이 급식권은 분실하면 재발급이 안될 뿐 아니라 매월 동사무소에 가서 급식권을 받거나 음식점에서 사용할 때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고, 부정 사용이 우려되는 등의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돼 왔다. 인천에서는 지난 4월 말 현재 총 3만1822명의 아동이 1일 한끼 이상의 식사를 지자체 지원으로 일반 식당이나 단체급식소 등에서 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