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먹거리 대표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지난 26일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에게 수술비 1000 만원을 전달하고, 어린이 환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버블쇼, 장난감 및 햄버거 지원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08년에 체결된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 협약식에 따른 5번째 마련된 자리로, 외래병동 아뜨리움 공연장에서 약 1시간 가량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09년 12월 롯데리아의 수술비 지원으로 간이식(담도폐쇄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복비(2세)어린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와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 협약식은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리아는 년 2회씩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수술비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또 분기별로 서울대 어린이병원 의료진과 롯데리아 직원들이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무료 의료검진 및 무상급식 지원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온 국
BHC치킨(대표 우길제)이 신메뉴 ‘우리쌀 순살치킨(이하 우쌀순)’을 출시한다. ‘우쌀순’은 뼈 없는 순살에 우리쌀을 입혀 고소하고 쫄깃하며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미려한 외관과 색상까지 더해진 맛과 영양을 높인 신개념 메뉴다. BHC치킨은 오는 6월 3일 우쌀순 출시와 더불어 7월 31일까지 우쌀순을 주문한 고객에 한해 미니콜팝을 무료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추후 가맹점 상황에 따라 미니콜팝 외의 다른 사은품으로 변동될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최근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쌀로 만든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맛과 영양, 건강까지 고려한 우리쌀 순살치킨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은 `깨끗한 치킨`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트랜스지방으로부터 안전한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를 튀김유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산 100% 닭고기만을 사용함으로써 국민건강에 앞장서는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인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빕스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빕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빕스 매장의 위치를 찾을 수 있으며 전화 걸기 기능을 통해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아울러 빕스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테이크와 샐러드바의 메뉴 소개는 물론 현재 진행중인 각종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빕스의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빕스 관계자는 “최근 아이폰 이용자가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빕스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들과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대표 남수정)은 마늘을 테마로 한 매드 포 갈릭의 요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직접 만들어 오는 31일 매드 포 갈릭 몬테팔코 로쏘 와인을 출시한다. 매드 포 갈릭은 "그 동안 마늘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의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을 찾다가 직접 출시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매드 포 갈릭 몬테팔코 로쏘는 이탈리아 중부의 유명 와이너리 ‘아르날도 카프라이’ 매드 포 갈릭의 요리를 선보이고 직접 의뢰하여 맞춤 제작한 와인으로, 진한 루비색의 빛깔과 강렬한 과일향의 풀보디 와인이다. 매드 포 갈릭 몬테팔코 로쏘는 오직 매드 포 갈릭 레스토랑에서만 맛 볼 수 있으며, 테이크 아웃시 20% 할인이 되며, 선물 받은 이 와인을 다시 레스토랑에 가져와서 마실 경우 따로 코르크차지 없이 마실 수 있다. 매드 포 갈릭은 몬테팔코 로쏘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매드 포 갈릭 전 매장에서 와인을 마시고, 테이스팅 노트를 제작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몬테팔코 로쏘 와인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6만 9100원.
정제소금을 생산하는 한주소금에서 시중에 떠돌고 있는 잘못된 정제소금의 정보들에 대해 수정을 하겠다고 나섰다. 한주는 “오는 6월에서 8월 사이 인터넷과 출판물, 인쇄물 등 정제소금에 대한 모든 정보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사실과 벗어나는 정보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제소금은 3년전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염으로 인정되어 식탁에 올라오기 전까지 유일했던 식탁염으로서 30년 넘게 우리나라의 밥상을 책임진 깨끗하고 안전한 소금”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정제소금은 몸에 나쁘다는 잘못된 인식이 바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 대표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국산 정제소금은 화학소금이 아니다 = 국산 정제소금의 제조방식은 중국이나 기타 정제소금 제조방식과 다르다. 한주의 정제소금은 어떠한 화학적 처리없이 바닷물만을 이용해 소금(Nacl)성분만을 추출하기에 화학소금이 아니며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식염이라고 할 수 있다. ◇정제소금에도 미네랄이 있다 = 정제소금에도 미네랄은 일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정제소금 특성상 이물과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일부 미네랄이 제거 될 뿐 미네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 중국산동성사회과학연합계와 공동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9일까지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서 중국최대의 한.중 국제음식문화 교류 체험행사인 '제7회 한중식문화교류전 및 대장금 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행사로 열리는 중국인 떡볶이 경연대회에 는 산동성지역에서 약 5:1의 예선을 거친 경쟁자이 참가해 등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볼수없는 여러종류의 떡볶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이사장의 궁중떡볶이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한식메뉴가 조리간편성과 재료의 다양성 등을 설명하며 한식홍보 효과를 심어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식의 세계화 전초기지화 및 한중양국식문화 교류를 위해서 2004년부터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중국인들에 한식우수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해 왔다. 총 3일간 펼쳐질 이번 행사간에는 이외에도 한국의 발효음식, 칼라푸드 소개, 조선시대 수라간 상차림 소개, 한국 아름다운 음식100선, 한국 팔도상차림, 약선요리가 전시되며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한국혼례식 체험, 수라상, 대장금체험포토전, 아름다
더위에 가장 생각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얼음을 갈아 만든 빙수다. 일반적인 팥빙수는 물론 이제는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더위도 잊고 소비자들의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6종의 빙수를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팥빙수, 과일빙수, 녹차빙수, 블루베리빙수, 커피빙수를 비롯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빙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더위로 인해 입맛도 없고 지치기 쉬운 계절, 취향에 따른 빙수로 소비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는 자사 소속 메뉴개발팀 직원 2명이 ‘2010 대한민국 요리대경연대회(KOREA FOOD FESTIVAL 2010)’에서 1위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모제 메뉴개발팀 전유민 팀장과 백민수 매니저가 그 주인공이다. 이 대회에서 전유민 팀장은 왕새우 카넬로니와 샤프란 크림소스, 참치 타르타르와 와사비 카푸치노 등의 요리로, 백민수 매니저는 인삼을 넣은 양갈비 & 복분자 소스와 백김치롤 등을 선보여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맛과 멋을 찾는 또 다른 시도! 당신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는 우리 농수축산물을 활용해 만든 수준 높은 요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조리기능장려협회에서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현직 외식기업 종사자가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각 국가의 금상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룩셈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요리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아모제 마케팅팀 양철주 팀장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쟁쟁한 실력자들이 모두 모여 경합을 벌이는 국내 최대 규모 요리 대회의 1위 수상자가 아모제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26일 총 5종의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뚜레쥬르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호두가오독오독씹히는단팥빵’, ‘화이트엔젤브레드’, ‘갈릭치즈빵’, ‘호두크랜베리바게트’, ‘생도넛’ 등 5가지다. ‘ 호두가오독오독씹히는단팥빵’은 호두를 넣은 팥앙금이 들어있는 프리미엄 단팥빵으로 단팥의 달콤한 맛과 호두의 고소한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가격은 1300원. ‘화이트엔젤브레드’는 쌀가루를 넣은 빵에 고소한 콩크림과 달콤한 연유 크림이 들어 있는 간식빵으로 가격은 1100원이다. ‘호두크랜베리바게트’는 호두와 크랜베리가 들어있는 바게트에 연유 크림을 샌드한 제품으로 바게트의 담백한 맛을 부드러운 연유 크림으로 잘 조화시킨 제품이다. 가격은 1600원. ‘생도넛’은 백옥앙금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생도넛으로 가격은 600원이다. 마지막으로 ‘갈릭치즈빵’은 스트링치즈와 마늘크림을 토핑한 조리빵으로 치즈의 진한 맛과 마늘의 깔끔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200원.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단팥빵과 바게트 등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
베이커리와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파파로티 코리아의 빠른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 4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유러피안 카페 스타일을 지향하며 설립 3년만에 전국 140여개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파파로티 코리아는 ‘번’으로 한국에 새로운 베이커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파파로티 코리아은 베이커리와 커피 시장의 경계가무너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오븐카페로 본격적인 변화를 시작한다. 파파로티 코리아 담당자는 “3년만에 급 성장을 이뤄온 파파로티는 새로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전국 매장을 리뉴얼하는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더욱 강한 마케팅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변화된 인테리어 매뉴얼로 기존매장과 달리 화이트와 다크 브라운 컬러를 컨셉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